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소설
빛나는 결혼 이미지

빛나는 결혼
가연 | 부모님 | 2019.12.25
  • 정가
  • 13,000원
  • 판매가
  • 11,700원 (10% 할인)
  • S포인트
  • 650P (5% 적립)
  • 상세정보
  • 21x14.8 | 0.567Kg | 440p
  • ISBN
  • 9788968970566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가연 장르소설집 2권. 2년 전, 윤지는 종우와 허울뿐인 결혼을 했었다. 종우는 필요에 의해 그녀를 이용했고, 윤지는 그의 곁에 남고 싶어서 그를 선택했다. 하지만, 그녀는…… 결국 그의 손을 놓았다. 2년 만에 귀국한 도종우는 윤지를 향해 그때 힘들었던 사랑을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

"우리, 진짜 연애하자. 장난으로 말고." "……잘 생각하고 대답해. 평생 놓지 않을 자신 있으면, 그때 잡아." "내 눈에 보이는 사랑을 원해. 오빠 너는 네 마음도 잘 모르잖아. 진짜 사랑을 깨닫기 전에 내 손 잡지 마!" 그녀가 꿈꿔 왔던 빛나는 결혼, 그도 꿈꿔 왔던 빛나는 결혼, 두 사람의 운명은 다시 이어질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2년 전, 윤지는 종우와 허울뿐인 결혼을 했었다. 종우는 필요에 의해 그녀를 이용했고, 윤지는 그의 곁에 남고 싶어서 그를 선택했다. 하지만, 그녀는…… 결국 그의 손을 놓았다!
2년 만에 귀국한 도종우는 윤지를 향해 그때 힘들었던 사랑을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

필요에 의해 이용했다. 후에야 알았다. 그게 사랑이었음을..... - 종우
내 사랑에 도박을 걸었다. 결국 상처 입었고, 이제는 과거로만 남겨 두고 싶다. - 윤지


“우리, 진짜 연애하자. 장난으로 말고.”
“……잘 생각하고 대답해. 평생 놓지 않을 자신 있으면, 그때 잡아.”
“내 눈에 보이는 사랑을 원해. 오빠 너는 네 마음도 잘 모르잖아. 진짜 사랑을 깨닫기 전에 내 손 잡지 마!”

그녀가 꿈꿔 왔던 빛나는 결혼, 그도 꿈꿔 왔던 빛나는 결혼,
두 사람의 운명은 다시 이어질 수 있을까?

카카오페이지 1위. 「위험한 사내연애」의 작가, 서경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시리즈에서 발표하는 작품마다 모바일 리더(Mobile Reader)들의 관심뷰를 이끌어내고 그 작품성을 인정받은 서경 작가. 카카오페이지 1위 작품 「위험한 사내연애」 작가의 신작『빛나는 결혼』이 페이퍼로 출간되었다. 이번에 펴낸 서경 작가의 종이책《빛나는 결혼》은 오랜 친구로 서로의 사정을 너무나 잘 알고 있던 두 사람, 종우와 윤지는 너무 오래 알아서 도리어 속마음을 드러낼 수 없었던 사이이다.
종우는 사랑을 전우애로 착각했고, 윤지는 그런 친구에게 자신의 마음을 밝히지 못한다. 종우의 필요에 의해 결혼을 하지만 두 사람의 결혼은 그리 오래가지 못한다. 헤어짐, 그리고 2년 뒤 귀국한 종우가 윤지의 카페 옆 건물에 피부과를 차리면서 다시 시작되는 이야기가 이 책의 골자이다.
한 번은 날 이용했던 사람, 그것이 나 또한 동의했던 일이라도 윤지의 입장에서는 상처일 수밖에 없다. 이제는 그냥 아는 사이일 뿐인 남자, 그리고 그런 거리를 구태여 좁히고 싶지 않은 그녀에게 종우는 다시 한 번 다가선다. 어느샌가 자신의 마음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한 번 상처 입었던 결혼이 다시 사랑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를 이야기한다.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해라고 생각하는 냉소주의자마저 그래, 이런 상황, 이런 사람이라면 다를지도 몰라라고 생각하게 만들 정도로 이야기는 시종 미소를 짓게 한다. 그리고 두근거리는 심정으로 응원하게 된다. 두 사람의 빛나는 결혼을. 이 한 권의 책, 마음이 쓸쓸할 때 추천하고 싶다.





한가한 오전, 윤지는 카페 오픈 준비를 끝내고 커피를 한 잔 마셨다.

해인이 하품을 하며 기지개를 켜는 사이, 나이 지긋해 보이는 여자가 들어왔다. 당당하고 여유롭게 카페 안으로 들어선 여자는 주문하지도 않고 익숙한 눈길로 해인과 윤지를 살폈다. 윤지 역시 익숙하다는 듯 아침에 구운 쿠키를 포장해서 카운터에 함께 놓았다.
“젊은 친구들이 아침부터 열심이네.”
“사장님, 저희 젊지 않잖아요. 호호호.”
“에이, 내 나이 돼 봐. 그 정도면 청춘이지.”
할머니뻘쯤 되는 여자는 이 건물의 주인이었다. 조물주 위에 건물주 있다는 말을 증명하듯, 건물주님은 여유가 넘쳐 보였다. 세입자로서 건물주를 아침마다 만나는 건 즐겁지 않지만, 얼마나 빠릿빠릿한지 그녀는 소유한 건물을 매일 돌아다녔다. 공짜로 얻어먹는 커피는 덤이었다.
“내가 뭘 봤는데, 윤지 씨.”
“네?”
안에서 커피를 내리던 윤지는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고개를 빼꼼 내밀었다. 평소보다 반짝거리는 여자의 눈동자에는 호기심이 가득 담겨 있었다.
“이혼녀라며!”
“어머! 사장님, 그거 어디서 들으셨어요? 아니, 아닌데요? 우리 윤지 아닌데?”
당황한 해인이 윤지보다 먼저 나가 해명을 했다. 아무리 세상에 비밀이라는 건 없다지만 가장 친한 친구들 외에는 말한 적도 없는 그 일이 어떻게 건물주의 귀에까지 들어간 건지 당사자인 윤지도, 친구인 해인도 당황스럽고 놀랍기만 했다.
“내가 결혼사진을 봤는데, 분명 여기 사장이었어.”
“사장님! 아니에요. 절대! 어휴, 누구 혼삿길 막을 생각 있어요?”
“전남편이 피부과 의사 맞지? 아니, 해인 처녀! 왜 이렇게 밀어?”
“어디서 닮은 사람을 보셨나 보네. 괜히 애먼 사람 잡지 마세요!”
“아휴, 그만 좀 밀어.”
해인이 건물주의 팔에 팔짱을 끼더니 문 쪽으로 걸어갔다. 거의 끌려가다시피 하면서도 건물주는 윤지를 보며 할 말이 남은 모양인지 입을 달싹였다.
“내가 궁금한 거 있으면 못 참아서 그래. 그러니까 젊은 사장, 이혼했어? 안 했어?”
“아… 사장님~ 아니라니까요.”
딸랑.
해인이 밖으로 사장님을 데리고 나갔다. 저를 위해 입 한 번 뻥긋해 주지 않는 친구들 덕분에 가끔은 정말 잊고 살긴 했다. 벌써 2년이 지났으니.
“이혼한 거 맞아요.”
두 사람이 나간 문을 바라보며 윤지는 혼잣말을 했다. 새삼 잠을 뒤척인 이유는 전남편 때문이었다. 도종우는 헤어진 것과 동시에 해외 병원으로 스카우트돼서 나갔다. 그러다 얼마 전 귀국해서 개업을 한 것이다.

도우 피부과 개업 기념 할인 폭격!
수술 없이, 주름 없는 탄력 피부 만들기!
상담 문의. ○○○-○○○○

떡하니 온 문자에 그가 귀국해서 피부과를 개업한 걸 알게 됐다.
“어휴. 저 아줌마 진짜 주책이야. 어디서 뭘 듣고 와서. 윤지야, 신경 쓰지 마.”
손을 부딪쳐 가며 탁탁 턴 해인이 씩씩거렸다. 윤지는 피식 웃으며 괜찮으니 마저 커피나 마시라고 잔을 다시 그녀에게 내밀었다.
“윤지야, 우리 이 동네 뜰까?”
“이번에 보증금 많이 올리시면 뜨자. 너무 세가 비싸.”
“좋은 생각. 요새 건물주들은 돈독이 올라서 세입자를 귀찮게 해. 사생활 보호도 안 되고. 이 건물 별로네~ 아, 뭐야. 비 오네. 갑자기?”
해인은 빠릿빠릿하게 움직여 우산꽂이를 입구에 두고, 문을 열고 나가 차광막을 내려서 비를 가렸다.

* * *

“결혼하자.”
“도종우, 지금 농담하는 거지?”
그러나 그의 표정을 보니 농담이 아닌 거 같았다. 분명, 진심이었다. 친구인 듯 편한 선후배 관계로 남는 동안 상대방은 얼마나 무뎌지려 노력하는지 하나도 모를 그는, 지금 이런 말조차 떨린다는 걸 알지 못할 것이다.
“결혼해. 대신, 도종우. 끝은 내가 내.”
그렇게, 그와 결혼을 했다. 결혼 생활 하는 동안 윤지는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 그가 자신을 사랑할 수 있도록. 그리고 6개월 만에 트렁크 가득 제 짐을 싸서 나왔다.
“이제 그만해!”
제 마음껏 사랑하고, 하고 싶던 소꿉놀이는 끝이 났다. 여자가 그만하자고 할 땐 잡아 달라는 건데, 그는 여전히 무심하고 눈치가 없었다. 처음부터 사랑이 아니었기 때문이겠지. 법적으로 묶여 있었다면 그렇게 쉽게 짐을 싸서 나오진 않았을 거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서경
오래오래, 성실하게, 지치지 않고 글을 쓰고 싶습니다. [출간작 (종이책) ]아내는 나의 전부 / 네가, 보여 첫사랑이야 / 그대 마음 한 스푼 아주 작은 방울 [출간작 (e-book)]아내는 나의 전부 / 네가, 보여 첫사랑이야 / 그대 마음 한 스푼 아주 작은 방울 / 자고 일어났더니 연애, 그 당돌함 / 빛나는 결혼 위험한 사내연애

  목차

프롤로그
1장. 아는 사이
2장. 상찌질이
3장. 아슬아승
4장. 지난 시간
5장 아깝지 않아
6장 같이 살자
7장 녹아내리다
8장 아픈 손가락
9장 편안했으면 좋겠다
10장 한결같은 남자
11장 허락
12장 질투에 눈먼 자
13장. 다행이야
14장. 우리의 과거, 그리고 주사
15장. 빛나는 결혼
에필로그
외전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