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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괜찮아
봄풀출판 | 3-4학년 | 201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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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인싸가 아니거나, 공부를 못하거나, 몸이 좀 불편하거나, 환경이 좋지 않은 아이들에게 덧씌워지는 선입견이 있다. 그 선입견은 자기 스스로를 옥죄기도 하고, 친구를 힘들게도 한다. 또 어른들로부터 무시를 당하기도 한다. <괜찮아 괜찮아>에 나오는 아이들은 그런 상황을 과연 어떻게 극복해낼까?

  출판사 리뷰

오른손이 불편한 지영이는 조리고등학교에 다니는 오빠에게 오른손에 힘이 생기는 요리는 없냐고 묻는다. 밥을 많이 먹으면 힘이 세진다는 말을 들은 데다 미술학원 선생님이 지나친 친절을 베풀기 때문이다. 혼자 할 수 있는데…….

또 높임말을 잘 못하는 현지는 새로 온 선생님이 학교에서는 친구들과도 높임말을 사용하게 하자 아무렇지도 않게 높임말을 하거나 높임말을 하며 재미있어하는 친구들이 얄밉다. 말수를 최대한 줄여 보지만 어쩔 수 없이 말을 해야 할 때도 있어 높임말을 안 쓸 수도 없는데…….

아이들은 답답하다. 어른들은 ‘공부’와 ‘1등’만을 되뇌면서 공부가 제일 쉽다고 하지만 정작 아이들에겐 제일 힘든 게 공부다. 지은이 박산향 선생님은 《괜찮아 괜찮아》에서 오른손이 불편한 아이, 심하게 앓고 난 후 보청기를 낀 아이, 높임말을 잘 못하는 아이, 엄마가 없는 친구를 헐뜯는 아이, 수학시간에 역사책을 보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그 아이들이 느끼는 답답함이 무엇인지 잘 보여주고 ‘그래도 괜찮다’고 말한다. 그리고 아이들 각자는 자기가 처한 상황을 하나씩 잘 극복해 나간다.

“오빠! 요리사는 뭐든지 만들 수 있지?”
나는 밥을 먹다 갑자기 생각나서 오빠한테 물었다.
“우리 동생이 뭐가 먹고 싶어서 이러실까?”
오빠는 나를 빤히 쳐다보았다.
“그게 아니고, 오른손에 힘이 생기는 요리 같은 건 없어?”
“지영아…….”
오빠는 한동안 가만히 식탁 끄트머리만 보며 움직이지 않았다.

“우리하고 다르네.”
“진짜 안 됐다.”
지우는 그대로 복도를 지나 아래층으로 가는 계단을 밟았다. 뛰어 내려가고 싶었지만 오히려 차분하게 한 발 한 발 내딛었다.
“불쌍하잖아! 우리 엄마가 불쌍하니까 잘해 주래.”
마지막 말도 분명 경석이가 한 말이었다. 착한 경석이가 자기에 대해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니 지우는 믿기지 않았다.

“현지님! 오늘 청소당번이지요?”
“응.”
무심결에 나온 대답이었다. 그 순간 지윤이는 싱글벙글 웃으며 현지 말투를 딱 꼬집었다.
“아니, 왜 말씀을 그렇게 하세요, 현지님?”
“네! 청소당번 맞습니다. 왜 그러시는데요?”
현지는 속이 부글부글 끓어올랐다.
‘이게 뭐하는 짓이람. 웃기고들 있어!’

  작가 소개

지은이 : 박산향
경남 산청에서 태어나 경영학부를 졸업하고 다시 국문학을 전공해 박사학위를 받은 박산향 선생님은 현재 동아대학교 기초교양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읽고 쓰고 가르치는 일에 행복한 사람입니다.어릴 때 시작된 작가에 대한 막연한 동경은 2000년 아동문예에 동화 《돌아온 요정》으로 등단하면서 구체화되었고, 2006년에는 《가면놀이》로 푸른문학상을 받았으며, 지은 동화책으로는 《가면놀이》, 《나는 그냥 나》, 《사춘기 아니라고!》 등이 있습니다.

  목차

오른손에게
그래도 괜찮아
높임말 놀이
그날의 비밀
수학은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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