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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에 똥침 놓기
HomeBook(홈북) | 3-4학년 | 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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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수많은 속담 중에서 중요하지만,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속담을 골라 담았다. 흥부 놀부 가족들이 생활을 통해 속담의 뜻을 쉽게 알 수 있게 해준다. 더구나 속담에 담긴 뜻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놀부가 생활 속에서 이해하기 쉽게 풀어준다.

  출판사 리뷰

다양한 속담
속담은 저마다 다양한 환경 속에서 겪은 일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만든 말입니다. 오랫동안 체험을 통하여 얻은 교훈이나 경계 따위를 간결하게 표현한 것이 속담입니다.
사람들은 많은 속담을 생활 속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간혹 직접 말하기 곤란한 사항을 돌려 말하거나, 역으로 상대를 비꼬기 위해서 사용되기도 합니다.
옛날에 사용하던 말이 그대로 속담으로 남아 전해져서 그 뜻을 알기 힘든 예도 있습니다.
속담을 듣고 바로 이해하기보다는 여러 번 생각해보고 실제 겪어야 이해하는 때도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속담을 이해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심술쟁이 놀부의 웃긴 속담 이야기
여기 흥부전에 나오는 놀부가 있습니다.
흥부의 형인 놀부의 심술은 이루 말하기 곤란할 정도로 심합니다. 얼마나 심술이 심한지 보통 사람은 오장육부가 있는데 놀부는 심술보라는 장기가 하나 더 달려있다고 합니다.
그런 놀부가 속담을 설명하기 위해 이 책에 나옵니다.
이 책은 수많은 속담 중에서 중요하지만,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속담을 골랐습니다.
흥부 놀부 가족들이 생활을 통해 속담의 뜻을 쉽게 알 수 있게 해줍니다. 더구나 속담에 담긴 뜻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놀부가 생활 속에서 이해하기 쉽게 풀어줍니다.

놀자가 춤 연습을 하는 동생 놀녀를 바라봅니다.
놀녀의 춤은 바람에 펄럭거리는 나뭇가지에 걸려 찢어진 검정 비닐봉지 같아 웃음이 납니다.
“넌 춤을 왜 추냐?”
“성공하고 싶어서…….”
“네가 춤에 소질이 있다고 생각하냐?”
“보면 몰라? 타고났잖아. 완벽한 몸매. 유연성과 영혼을 울리는 섬세한 동작. 때론 섹시하게 때론 가녀린 여인처럼 때론 사랑을 잃어버린 줄리엣처럼 때론 기타 등등…….”
“놀녀, 네가 크게 성공을 하면 누구에게 감사할거냐?”
“나에게!”
“그럼 성공하지 못하면?”
“조상을 탓해야지.”

  작가 소개

지은이 : 손재수
언제나 공부하는 자세로 좋은 글과 그림, 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리얼 툰 프로덕션”과 “IWI일러스트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1세기 생명과학 문화재단 세포학교”에서 만화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100년 전 아이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만화 가시고기> <책상 밑에 코딱지> <광개토대왕> 등

  목차

- 가난한 집 제사 돌아오듯 한다
- 가는 날이 장날
-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 가진 돈이 없으면 망건 꼴이 나쁘다
- 갓 쓰고 망신당한다
- 갖바치 내일모레
-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 개머루 먹듯
- 개밥에 도토리
- 나간 사람 몫은 있어도 자는 사람 몫은 없다
- 나무에 잘 오르는 놈이 떨어지고 헤엄 잘 치는 놈이 빠져 죽는다
- 낙숫물은 떨어지던 데 또 떨어진다
- 날 잡은 놈이 자루 잡은 놈을 당하랴
- 남생이 등에 활쏘기
- 다람쥐 쳇바퀴 돌 듯
- 다리 밑에서 욕하기
- 달도 차면 기운다
- 단솥에 물 붓기
- 마당삼을 캐었다
- 마른나무에 꽃 필까
- 마음 없는 염불
- 마음 한번 잘 먹으면 북두칠성이 굽어보신다
- 바람 부는 날 가루 팔러 가듯
- 바람 부는 대로 돛을 단다
- 반자가 얕다 하고 펄펄 뛰다
- 발이 의붓자식보다 낫다
- 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면 다리가 찢어진다
-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 사또 덕분에 나팔 분다
- 산이 높아야 골이 깊다
- 소 닭 보듯
- 아내가 귀여우면 처갓집 말뚝 보고도 절한다
- 아닌 밤중에 찰시루떡
- 아무리 바빠도 바늘허리 매어 쓰지는 못한다
- 아이는 칠수록 운다
- 아저씨 아저씨 하고 길짐만 지운다
- 자는 범 코침 주기
- 자빠진 놈 꼭뒤 차기
- 자식 둔 골은 호랑이도 돌아본다
- 잘되면 제 탓 못되면 조상 탓
- 장 단 집에는 가도 말 단 집에는 가지 마라
- 찬밥 두고 잠 아니 온다
- 큰일이면 작은 일로 두 번 치러라
- 타는 불에 부채질한다
- 평안 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이다
- 하늘 보고 주먹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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