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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 할아버지와 저승사자와 도둑 그리고 나
문공사 | 3-4학년 | 201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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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책 읽는 도서관 시리즈 13권. 빨간 코의 말썽쟁이 루돌프 할아버지, 하는 일마다 실수투성이인 저승사자 643호, 외모는 험상궂지만 간은 콩알만 한 도둑, 얼떨결에 이들 사이에 끼게 된 필승이. 이 기상천외한 4명의 주인공들이 펼치는 하룻밤의 놀라운 모험담을 그리고 있다.

소아암 환자인 필승이의 입에서는 “이건 너무 불공평해요. 내가 신이라면 죽고 싶단 사람한테 시간을 빼앗아 살고 싶단 사람한테 나눠 줄 거예요.” 라는 하소연이 툭 튀어나오곤 한다. 그런데, 필승이 말처럼 어떤 사람에게는 생명을 늘려 주고, 어떤 사람에게서는 생명을 뺏어 온다면 과연 어떻게 될까? 과연 필승이의 생각대로 좋기만 할까?

  출판사 리뷰

깜깜한 밤에 펼쳐지는 하룻밤의 모험담!
루돌프 할아버지와 저승사자와 도둑, 그리고 나


“시간을 조금 더 주세요. 네?
이대로 죽으면 정말 억울해요.
나는 꼭 살아야 한다고요!”

남아 있는 생명을 늘리기 위해 루돌프 할아버지와
저승사자와 도둑, 그리고 내가 펼치는 하룻밤의 모험담!

빨간 코의 말썽쟁이 루돌프 할아버지,
하는 일마다 실수투성이인 저승사자 643호,
외모는 험상궂지만, 간은 콩알만 한 도둑,
얼떨결에 이들 사이에 끼게 된 나.

기상천외한 4명의 주인공들과 함께
삶과 죽음이 엇갈리는 시간 속으로 출발!

기상천외한 주인공들이 펼치는 놀라운 모험담!

“이건 너무 불공평해요. 내가 신이라면 죽고 싶단 사람한테 시간을 빼앗아 살고 싶단 사람한테 나눠 줄 거예요.”
유난히 동그란 얼굴의 필승이는 소아암 환자입니다. 불과 네 달 전까지만 해도 운동장을 누비며 축구공을 뻥뻥 차던 고작 열 살배기인데 말이죠. 그러니 이런 하소연이 입에서 툭툭 튀어나올 만도 합니다.
그런데 필승이 말처럼 어떤 사람에게는 생명을 늘려 주고, 어떤 사람에게서는 생명을 뺏어 온다면 과연 어떻게 될까요? 과연 필승이의 생각대로 좋기만 할까요?
《루돌프 할아버지와 저승사자와 도둑 그리고 나》는 이런 엉뚱한 상상을 계기로 4명의 주인공들이 펼치는 하룻밤의 모험담이랍니다.
필승이를 포함해서 빨간 코의 말썽쟁이 루돌프 할아버지, 하는 일마다 실수투성이인 저승사자 643호, 외모는 험상궂지만 간은 콩알만 한 도둑 아저씨가 함께 말이죠.
남아 있는 생명을 늘리기 위해 아찔아찔한 일들을 하룻밤 동안 수도 없이 겪게 되는 우리의 주인공들, 기상천외한 4명의 주인공들은 과연 각자가 원하던 바를 이룰 수 있을까요? 여러분은 이 놀라운 모험담의 결말이 궁금하지 않으세요?
자, 그러지 말고 우리도 어서 4명의 주인공들과 함께 삶과 죽음이 엇갈리는 신비한 시간 속으로 떠나 보도록 해요!




“저, 커피 드셔도 돼요?”
아니꼽다는 듯이 할아버지의 눈초리가 올라갔다.
“겨우 커피 한 잔 마시는데, 너 같은 꼬맹이 허락도 받아야 되냐? 빨리 죽고 싶다는데 참견하는 사람이 왜 이리 많은지, 원! 그런데 가만, 그러고 보니 너도 콜라 먹을 처지는 아닌 것 같다?”
할아버지 말에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랐다. 유난히 동그란 내 얼굴은 소아암 환자의 특징이었다. 달처럼 동그랗다고 ‘문 페이스’라 불리는데 항암제의 부작용으로 인한 것이고, 사실은 나도 엄마 몰래 콜라를 먹으러 나온 길이었다.
- 루돌프 할아버지

이런 날은 더 장난을 심하게 치고 싶어졌다. 그래서 검사를 위해 진료실에 가면서 벽에 열쇠를 대고 죽죽 그었다. 깊은 흠집이 날 수 있게 힘껏 열쇠를 쥐었다.
뒤를 돌아보던 엄마가 깜짝 놀라며 물었다.
“필승아, 뭐하는 거야? 이번에 새로 칠한 벽인데.”
“새로 칠해서 그림 좀 그려 본 거예요.”
엄마가 열쇠를 뺏으며 한숨을 쉬었다.
“너 왜 그러니?”
내가 왜 말썽을 피우냐고? 엄마는 정말 내 맘을 모르나 보다. 왜 내가 아파야 하는지, 왜 엄마도 아빠도 친구들도 아닌 내가 이런 큰 병을 앓아야 하는지 이해할 수 있게 설
명해 준다면 나는 착한 어린이가 될 것이다.
‘왜냐하면 난 원래는 착했으니까…….’
- 난 원래 착했어!

  작가 소개

저자 : 정은숙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났고,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2005년 동화 「슈퍼맨과 스파이더맨이 싸운다면」으로 제4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2007년 동화 「빰빠라밤! 우리 동네 스타 탄생」으로 제1회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장편소설 『정글북 사건의 재구성』, 청소년소설집 『정범기 추락 사건』 『용기 없는 일주일』, 동화 『명탐견 오드리』 『댕기머리 탐정 김영서』 등이 있다.

  목차

루돌프 할아버지
난 원래 착했어!
아빠
시간을 얻는다고?
저승사자를 만나다
달도 없는 캄캄한 밤
강도가 아니야!
염라처사
염라처사의 결정
다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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