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급변하는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 기업은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가? 내로라 하는 오피니언 리더들과 경영석학들이 지침서로 활용해 뜨거운 화제를 모은경 이 책은 탁월한 기획과 역동적인 마케팅을 뛰어넘는 최고문화경영장의 역할을 실증적 사례로 증명해준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최고문화경영자, 즉 CCO라는 직책을 만들고 그 직책에 적합한 인물을 발탁해 기업경영에 이용해 볼 것을 권한다. 표면적으로 유행하는 문화도 알고 심층부에서 지속되는 문화의 구조까지 잘 알고 있는 인물로 말이다. 또한 저자는 이 책을 두 집단이 읽어볼 것을 권한다. 좀 더 지직이고 전략적이며 소비자의 반응에 민감한 기업을 만들고 싶은 기업 내부 사람들과 문화에 대한 지식을 전문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기를 원하는 기업 외부 사람들 말이다.
출판사 리뷰
기업의 운명을 좌우할 CCO의 시대가 온다!
『최고문화경영자 CCO』는 기업에게 최고문화경영자 CCO라는 직책을 만들고 그에 적합한 인물을 발탁하라고 제언하며, CCO로서 어떤 인물이 좋은지, CCO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상세히 설명한다. 지금껏 기업들은 변화를 주도하기보다는 생겨난 변화에 적응하는 데 급급해 왔다. 하지만 기업들은 이제 고객 자신도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는 내밀한 욕망을 읽어내야 하고, 시장의 판도 변화를 주도하는 구조적 동인과 보이지 않는 힘의 역학관계를 총체적으로 파악하는 통찰력을 지녀야 한다. 이렇듯 문화를 아는 경영자가 있는 기업, 문화를 주도하는 기업만이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고 말하는 이 책은 CCO의 필요성과 역할에 대해 다양한 기업의 사례를 통해 이야기한다.
작가 소개
저자 : 그랜트 맥크래켄 (Brant McCracken)
시카고대학에서 인류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600만 점 이상의 전시품을 소장하고 있는 캐나다 최대 박물관 로열 온타리오 박물과느이 현대문화연구소장을 역임했다. 하버드 경영대학원과 캠브리지대학교, 맥길대학교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현재 코카콜라, 로레알, IBM, IDEA, 캠벨수프 등의 자문위원 및 MIT 컨버전스 컬처 컨소시엄의 연구원으로 문화경영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0년간 기업들은 조직행동, 조직관리, 커뮤니케이션, 인재관리 , 마케팅, 재무 분야 등에 대한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서 조직을 둘러싼 갈등과 문제를 해결하고 제어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문화의 지속적인 소통에는 여전히 고전하고 있다.
리바이스는 젊은이들의 힙합문화를 이해하지 못한 대가로 10억 달러를 치러야 했으며, 홈페이지에 등록된 70억 장의 네티즌 사진을 자사의 재산이라 주장하던 페이스북은 수많은 회원을 잃고 말았다. 저자는 이러한 기업들의 실패는 문화를 읽지 못한 데에서 비롯됐다고 지적한다. 기업은 문화와의 소통은 물론 비즈니스와 문화를 연결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있다. 물론 기업들은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을 지속해왔다. 다만...그 노력을 광고대행사나 디자이너, 컨설턴트나 쿨헌터 등 외부에 의존했을 뿐이다.
역자 : 유영만
한양대학교에서 교육공학으로 학부와 석사를 마치고,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후 삼성경제연구소 인력개발원에서 변화와 성공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 실행했다. 안동대학교 교수를 거쳐 현재는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교수로 있다.
이력만 보면 그는 책상물림처럼 보인다. 하지만 그가 살아온 궤적에 비춰 그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공고생 출신의 교수’다. 누구나 그의 손을 만져보면 놀란다. 글쓰는 지식인이 아닌 거칠기 짝이 없는 노동자의 손바닥이기 때문이다. 아버지 없는 집에서 농사를 짓고, 공고에서 용접을 하고, 부모 없이 홀로 세파를 헤쳐 나가야 했던 그는 언제나 직선을 열망하고 열광적으로 질주하는 삶을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교통사고로 인해 삶에서 내동댕이쳐졌다. 병원에서 시를 읽으며 ‘살아있는 지금이 가장 황홀한 순간’이라는 평범한 사실을 천천히 깨달았고 그의 삶에도 속도조절계를 들여놓았다.
그후 그는 지식의 선순환을 꿈꾸며 ‘지식생태학자’로 활동하며 창의적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또한 곡선의 자세야말로 매순간을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동력임을 깨닫고 그의 인생에서 실천하는 중이다.
지금까지 60여 권의 책을 펴냈으며, 주요 저서로는 《지식생태학》, 《용기》, 《내려가는 연습》, 《청춘경영》 등이 있고, 역서로는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핑!》, 《에너지 버스》등이 있다.
목차
서문
1. 위대한 CCO
매리 미닉
제프리 프로스트
전문 직업으로서의 CCO
2. 보이지 않는 CCO
나이키의 댄 위든
폭스바겐의 랜스 젠슨
마이크로소프트의 알렉스 보거스키
P&G의 앨런 래플리
도브의 실비아 라그나도
HBO의 크리스 알브레히트
뉴욕 시의 밀튼 글레이저
은둔을 끝내고
3. 빠른 문화와 느린 문화
빠른 문화
분산 문화
융합과 수렴의 문화
4. 계층과 기호
계층별 문화
기호와 취향 중심의 현대문화
5. 생산자와 소비자
생산자 문화
소비자 문화
6. 시크릿 스니커 스토어 만들기
핵심적 질문을 하라
대중문화를 안내하는 친구를 사귀라
다양한 잡지를 섭렵하라
대중문화 모니터링하기
새로운 융합을 보는 시각
큰 그림
기업문화 이해하기
CCO의 이윤 추구 방법
C레벨 경영진과 잘 지내기
살아 숨 쉬는 기업
7. 실천요령
주목하기
감정이입
주목하기+감정이입=민족지학
브레인스토밍과 지적인 임기응변들
브랜딩
디자인
새로운 매체
기획하기
8. 문화의 장애물들
C레벨 경영진 내부의 장애물
쿨헌터
구루
엔지니어
경제전문가
경영대학원 교수
암호 크래커
기업
9. 결론
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