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권력자에게는 무서운 괴물이지만 보통사람들에겐 재앙을 막아주는 불사신이자 수호신이었던 불가사리의 삶과 죽음을 그려낸 그림동화다. 불가사리는 고려말 송도(개성)에 나타나 쇠를 먹어치우고 다니다 조선 건국 후 사라졌다는 상상의 동물이다.
전쟁 통에 남편과 자식을 잃은 홀어미가 밥풀로 만든 인형인 불가사리는 쇠붙이를 먹으면서 자라나 오랑캐가 쳐들어오자 무기를 먹어치워 오랑캐를 물리친다.
출판사 리뷰
길벗어린이의 《쇠를 먹는 불가사리》가 빅북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원본 그림책의 비율을 그대로 살린 커다란 판형의 빅북으로 학교 또는 도서관에서 책 읽기 프로그램 및 다양한 독서 체험에 활용해 보세요. 크고 선명한 빅북의 그림으로 일반 그림책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색다른 감상을 할 수 있습니다.
불가사리는 고려말에 나타나 쇠를 먹어치우고 다니다 조선 건국 후 사라졌다는 상상의 동물입니다. 책에는 권력자에게는 무서운 괴물이지만 보통 사람들에겐 재앙을 막아주는 불사신이자 수호신이었던 상상의 동물 불가사리의 이야기가 그려져 있습니다.
전쟁으로 가족을 잃고 어느 외딴 집에 혼자 사는 아주머니는 어느 날 밥풀로 인형을 만듭니다. 불가사리는 쇠붙이를 먹으면서 자라나 오랑캐가 쳐들어오자 쇠로 된 무기까지 모두 먹어치워 오랑캐를 물리치고 전쟁을 승리로 이끌지요. 그런데 불가사리가 승리의 공을 세우자 왕은 그 존재에 위협을 느끼며 무시무시한 계획을 세웁니다. 쇠를 먹으면 몸이 자라나는 신비로운 불가사리의 이야기를 읽어 보세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정하섭
우리 삶의 덕목들을 생각하며 여러 갈래의 글을 씁니다. 작품으로는 《봄이다》, 《네가 처음》, 《나 책이야》, 《눈물이 난다》, 《책벌레 이도》, 《해치와 괴물 사형제》 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