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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한 우정
서유재 | 3-4학년 | 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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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우주 최강 왈가닥, 우리 반 최고 축구왕, 그리고 세상에서 감자튀김을 제일 좋아하는 오하얀. 언젠가부터 먼 데서 감자튀김 냄새만 나도 가슴이 두근두근, 얼굴까지 발갛게 달아오르는 나동지. 나동지와 오하얀의 우정에 무슨 일이 생긴 걸까? <뻔뻔한 가족>에 이은 열두 살 오하얀과 나동지의 ‘뻔뻔한’ 이야기 시리즈 2탄은 아주 ‘특별한 우정’에 관한 이야기다.

  출판사 리뷰

‘수상한’ 시리즈의 작가 박현숙의 새로운 이야기, ‘뻔뻔한’ 시리즈 2탄!
“세상에서 가장 비밀스럽고 특별한 우정”


젠더교육이 초등 교과 과정에 도입되면서 다양한 교육활동이 이뤄지고 그러한 사례들이 책으로도 출간되고 있다. 지식교양적 접근도 필요하지만 자기동일시를 통한 감각과 체화에 문학작품만 한 것도 없을 것이다. 박현숙 작가의 신작 『뻔뻔한 우정』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이성에 대한 마음, 그 마음을 표현할 길이 없어서 끙끙 앓다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과정, 방과후 학교 운동장에서 함께 축구 하는 모습 등을 통해 우리 안에 잠재되어 있는 성별 고정관념과 성 역할에 따른 차별에 대해 생각하게 하고 자연스럽게 젠더 감수성까지 높여 준다. 마침내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열린 파자마 파티에서 서로에 대한 존중은 물론 ‘나다움’의 소중함까지 깨닫게 되는 과정이 오롯이 문학적으로 형상화되어 있는 점은 이 작품이 가진 큰 미덕이다.
더불어 부록으로 구성한 ‘대마왕 샘의 두근두근 마음 상담실’이라는 타이틀의 요긴한 정보 페이지도 한몫한다. 현직 초등학교 교사이자 『초등 부모 교실』 등 여러 권의 책을 펴 낸 차승민 선생이 막 이성에 눈을 뜬 아이들이 궁금해할 만한 질문들에 답하는 형식으로 글을 썼다. 마음을 전하는 방법부터 이성교제와 공부 둘 다 잘하고 싶은 마음, 잘 헤어지기 위한 방법까지 어린이의 눈높이에 딱 맞췄다.

한국 아동문학의 빛나는 성취,
박현숙의 새로운 페르소나 나동지&오하얀


2006년 신춘문예로 등단한 이후 동시대 어느 작가보다 왕성한 활동을 해온 박현숙 작가의 동화에는 언제나 어떤 비극적 상황에서도 삶을 긍정하며 마지막 순간까지 희망을 잃지 않는 주인공들이 등장한다. 그리고 고난에 처한 이 주인공 곁에는 주인공의 처지에 공감하고 순수한 위로와 지지로 연대하는 조력자들이 있다.
어떤 순간에도 위트와 유머를 잃지 않는 명랑한 엄마, 그런 엄마와 함께 묵묵히 가족을 끌어안아 살피는 할머니까지 안녕빌라 103호 나동지네 가족은 물론 부모를 대신해 손녀를 살피는 조손가정 104호 오하얀네 역시 각자의 방식으로 서로의 기색을 살피고 상처를 돌본다.
특히 박현숙 작가의 작품에서 보이는 가장 큰 미덕은 서로의 차이와 다름을 인정하고 함께 공존하기 위해 조금씩 마음을 여는 과정을 그려내는 데 있어 독자를 가르치려고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오로지 공감과 연대, 환대의 힘으로 갈등과 위기를 극복하고 아이와 어른이 함께 성장한다.

신작 『뻔뻔한 우정』은 전작인 『뻔뻔한 가족』의 후속작이다. 길고양이 장례식(『뻔뻔한 가족』)에 초대되면서 친구가 된 나동지와 오하얀의 섬세한 심리 묘사가 특별히 돋보이는 작품이다. 열두 살 사춘기 남사친 나동지와 여사친 오하얀에게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이 타고난 이야기꾼인 작가의 능청스러운 입담 속에서 사랑스럽게 그려진다. 동시에 자신의 감정을 곰곰 들여다보면서 상대의 입장을 살피고 배려하는 두 아이의 성숙한 태도를 통해 초등 젠더 교육의 방향이 어떠해야 할지 생각해 보게 한다.
베스트셀러를 넘어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수상한’ 시리즈의 나여진을 잇는, 작가 박현숙의 새로운 페르소나 나동지와 오하얀이 펼쳐 보일 ‘뻔뻔한’ 다음 이야기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마침 창으로 들어온 아침 햇살이 진성이 다리를 비췄다. 눈이 그치고 내리쬐는 햇볕은 다른 날보다 두 배는 더 찬란하게 빛났다. 햇볕을 받은 진성이의 다리에서도 빛이 번쩍번쩍 났다. 눈이 부실 정도였다.

나는 오하얀이 일찍 죽는 거 싫다. 오하얀이 일찍 죽으면 슬플 거 같다. 그 생각을 하자 눈물이 핑 돌았다. 나는 손가락으로 눈가를 훔쳤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현숙
아이들과 수다 떨기를 좋아하고 그다음으로 동화 쓰기를 좋아하는 어른입니다.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습니다. 제1회 살림어린이 문학상 대상,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지원금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수상한 아파트』, 『수상한 우리 반』, 『수상한 학원』, 『수상한 친구 집』, 『수상한 식당』, 『수상한 편의점』, 『수상한 도서관』, 『위풍당당 왕이 엄마』, 『기다려』, 『국경을 넘는 아이들』, 『아미동 아이들』, 『닭 다섯 마리가 필요한 가족』, 『선생님이 사라지는 학교』, 『몸짱이 뭐라고』, 『마트로 가는 아이들』, 『어느 날 가족이 되었습니다』, 『뻔뻔한 우정』 등 많은 책을 썼습니다.

  목차

도대체 내가 왜 이러지? 6 | 인기 비결은 반들반들 빛나는 다리 17 | 부딪히지 좀 말자, 제발! 30 | 빨리 죽는 음식 가지고 와서 죄송합니다 42 | 통곡하는 이유 53 | 계속되는 고백 63 | 배달 온 물건 76 | 성찬이의 슬픈 경험 86 | 다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96 | 일곱 명 다 고백을 받았다고? 107 | 소소 캐릭터 팔찌 119 | 내 머리가 닭 같다고? 129 | 파자마 파티에 입장하려면 139 | 다리털 148 | 유통기한이 지난 연고 162 | 나도 우정이라고, 우정! 169 ∥ 글쓴이의 말 188 | [부록]대마왕 샘의 두근두근 마음 상담실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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