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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작은 물방울 이야기
책빛 | 3-4학년 | 20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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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물방울이 들려주는 물방울 이야기. 구슬처럼 작고 투명한 물방울이 처음 세상에 나온다. 도시의 수도관을 달려 욕실의 세면대로 떨어진 물방울은 누군가 이를 닦는 치약 거품에 휩쓸려 구멍으로 빨려 들어간다. 물방울은 구불구불한 관을 타고 내려가며 놀라운 여행을 시작한다. 그리고 마침내 밖으로 나온 물방울은 햇볕을 마주하고, 작은 구름 한 조각이 된다.

베아트리체 알레마냐 작가가 작은 물방울을 의인화하여 물의 순환을 보여준다. 오일 파스텔, 수채화 물감, 콜라주 등 여러 가지 기법을 사용한 추상적이고 섬세한 이미지에 시적인 상상력을 담아 변화하고, 사라지는 작은 것들의 소중한 가치를 일깨운다.

  출판사 리뷰

끊임없이 돌고 도는 물의 순환과 작은 물방울의 놀라운 여행!

이건 내 이야기야.
아주 짧은 이야기지.
나는 작은 물방울이야

이야기의 주인공은 빗방울도 이슬방울도 아닌 도시의 물방울입니다. 우리가 세수하거나 양치를 하려면 매일 만나는 물방울이지요. 대부분의 도시에서는 수도꼭지를 틀면 수도관을 통해 물이 나옵니다. 사용한 물은 하수관을 타고 내려가 하수처리장에서 정수 과정을 거쳐, 강과 바다로 흘러가게 됩니다. 그러는 동안 햇빛을 받아 증발한 물은 구름이 되고, 눈이나 비로 다시 내려 강이나 바다에 떨어지거나 지표면에 스며듭니다. 물은 이렇게 끊임없이 순환합니다.

구슬처럼 작고 투명한 물방울이 처음 세상에 나옵니다. 여러 가지 재료를 사용해 그리거나 오려 붙인 알록달록한 물방울은 햇빛을 받아 무지갯빛으로 반짝이고, 불안하고 낯설어하는 물방울의 곁을 오렌지색 오일 파스텔이 감쌉니다. 물방울은 누군가 양치질을 하고 뱉어낸 거품 폭포에 휩쓸려 구불구불한 관을 타고 내려가며 놀라운 여행을 시작합니다. 한 번도 보지 못한 새로운 세상을 만나고, 원시의 숲에서 생명을 피워내고, 폭포처럼 쏟아지는 빛 속을 신나게 달립니다.

베아트리체 알레마냐 작가가 시적인 상상력으로 전하는
사라져버리는 작은 것들의 소중함


난 햇살을 받아. 혼자서.
물기가 날아가고, 내 몸이 마를 거야.
다른 곳으로 떠나겠지. 작은 조각구름이 될 거야.
나는 달라질 거야.

베아트리체 알레마냐 작가는 물방울을 의인화한 자연스러운 물의 순환 과정을 통해 변화하고 사라지는 작은 것들의 소중함을 이야기합니다. 부딪히면 영롱한 소리가 날 것 같은 알록달록한 물방울, 어디로 이어질지 모르는 구불구불한 길, 처음 보는 아름답고 신기한 것들, 생명으로 가득 찬 숲, 폭포처럼 쏟아지는 빛 속을 달리는 파란 아이……, 섬세하고 아름다운 그래픽 위로 삶과 죽음, 존재와 영원, 믿음과 희망이 음악처럼 흐릅니다. 작은 물방울은 작지만 크고, 작은 물방울의 이야기는 짧지만 깁니다.

많은 것들이 물방울처럼 사라집니다.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어딘가로 떠납니다. 작가는 시적인 상상력으로 독자에게 변하고 사라져가는 작은 것들에 대한 깊은 사유를 전합니다. 물방울과 같이 모든 것들은 자연의 질서 속에서 끊임없이 순환합니다. 태어나 자라고, 변하고, 떠나지만, 소멸은 죽음이 아니라 다른 생명으로 이어집니다. 사라지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살면서 만나는 기쁨, 행복도 찰나처럼 지나가고, 슬픔과 고통의 시간도 흐르며 상처는 낫습니다.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이 빈 공간은 채워지고, 다시 시작됩니다. 책의 마지막은 ‘끝’이라는 글자로 끝나지만, 결코 끝이 아닙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베아트리체 알레마냐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태어나 프랑스 파리에서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깊은 인간애와 시적인 상상력을 담은 이야기와 독특한 기법의 그림으로 1996년 프랑스 몽트뢰유 도서전에서 일러스트레이터에게 주는 ‘미래의 인물상’, 2001년에는 프랑스 국립현대예술협회에서 선정한 ‘주목할 만한 아동문학 작가상’, 2007년에는 볼로냐 라가치 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숲에서 보낸 마법 같은 하루》, 《어린이》, 《아주 작은 것》,《조금 부족해도 괜찮아》, 《정말 멋진 선물이야》, 《난 원숭이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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