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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의, 가족
주니어김영사 | 3-4학년 | 202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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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부모의 죽음으로 가족을 잃은 경학이가 새로운 가족을 만나 상처를 극복해 가는 과정을 담은 여덟 살 소녀의 성장기를 담았다. 그동안 우리 사회의 중요한 주제를 잔잔한 이야기로 풀어내 온 양연주 작가의 첫 장편동화인 이 책은 ‘가족’에 새로운 의미를 더한다. 꼭 피를 나누지 않아도, 한 집에서 함께 먹고 잠자고 살을 부대끼며 마음을 나누고 산다면 그 역시 소중한 가족이라는 것이다.

으하하하, 호호호호 서로의 한마디, 작은 몸짓에도 웃어 대는 아빠 엄마와 그 둘을 꼭 닮은 딸 경학이. 행복했던 경학이네 가족에 갑작스러운 교통사고가 닥친다. 이 사고로 아빠 엄마는 하늘로 가 버리고 이제 여덟 살이 된 경학이는 할머니와 함께 살게 된다. “여덟 살, 나한테 모든 일이 한꺼번에 일어나 버렸다.”는 경학이의 말처럼 더 이상 일어날 일이 없을 것처럼 모든 일이 동시에 일어난 것이다.

그날의 충격으로 입을 열지 않는 경학이의 유일한 취미는 책읽기다. 그러던 어느 날, 할머니 집에 촌스럽고 엄청나게 시끄러운 시골 아줌마와 바보 같은 아이 삼례가 찾아온다. 할머니는 이제 그 사람들과 한 가족이라고, 함께 살 거라고 이야기한다. 경학이는 자기의 조용하고 심심한 일상에 느닷없이 나타난 삼례가 신경 쓰이기 시작한다.

  출판사 리뷰

- 부모의 죽음으로 인한 상실감을 새로운 가족을 만나면서 극복해 가는 여덟 살 소녀 경학의 성장기
- 가족의 형태가 다양해지고 있는 지금, 우리 시대의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새로운 가족 이야기
- 다양한 사회 이슈를 따뜻하고 잔잔하게 풀어내는 양연주 작가의 첫 장편동화

“여덟 살, 나한테 모든 일이 한꺼번에 일어나 버렸다.”

부모의 죽음으로 인한 상실감을 새로운 가족으로 극복하는
여덟 살 소녀의 성장기


초등 중학년을 위한 동화 [한뼘도서관] 시리즈 55권 《이상한 나의, 가족》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부모의 죽음으로 가족을 잃은 경학이가 새로운 가족을 만나 상처를 극복해 가는 과정을 담은 여덟 살 소녀의 성장기이다. 지난 2008년에 출간되어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자라나는 돌》이 새 옷을 입고 새 이름을 달고 다시 독자를 찾아왔다. 그동안 우리 사회의 중요한 주제를 잔잔한 이야기로 풀어내 온 양연주 작가의 첫 장편동화인 이 책은 ‘가족’에 새로운 의미를 더한다. 꼭 피를 나누지 않아도, 한 집에서 함께 먹고 잠자고 살을 부대끼며 마음을 나누고 산다면 그 역시 소중한 가족이라는 것이다. 가족의 형태가 다양해지고 있는 요즘, 우리 시대 아이들에게 들려 줄 만한, 가족의 의미에 관한 이야기이다. 양연주 작가가 속마음을 조근조근 털어놓듯 1인칭 시점에서 시작되는 이야기에 서정적인 그림이 더해 한층 뭉클하게 다가온다.
으하하하, 호호호호 서로의 한마디, 작은 몸짓에도 웃어 대는 아빠 엄마와 그 둘을 꼭 닮은 딸 경학이. 행복했던 경학이네 가족에 갑작스러운 교통사고가 닥친다. 이 사고로 아빠 엄마는 하늘로 가 버리고 이제 여덟 살이 된 경학이는 할머니와 함께 살게 된다. “여덟 살, 나한테 모든 일이 한꺼번에 일어나 버렸다.”는 경학이의 말처럼 더 이상 일어날 일이 없을 것처럼 모든 일이 동시에 일어난 것이다. 그날의 충격으로 입을 열지 않는 경학이의 유일한 취미는 책읽기다. 그러던 어느 날, 할머니 집에 촌스럽고 엄청나게 시끄러운 시골 아줌마와 바보 같은 아이 삼례가 찾아온다. 할머니는 이제 그 사람들과 한 가족이라고, 함께 살 거라고 이야기한다. 경학이는 자기의 조용하고 심심한 일상에 느닷없이 나타난 삼례가 신경 쓰이기 시작한다.
《이상한 나의, 가족》의 경학이는 시종일관 담담하게 이야기를 들려준다. 잘 웃는 아빠의 얼굴이 꼭 하회탈 같다고 할 때도, 웃는 엄마의 눈이 꼬마 부채 같다고 할 때도, 그리고 이제 그런 엄마 아빠를 더 이상 볼 수 없다고 할 때도. 시끄러운 삼례 엄마와 어버버 하는 삼례를 보며 속으로 볼멘소리를 하는 경학의 모습에 쿡 하고 웃음이 터지다가도 이내 꿈속에서 만난 엄마 아빠를 따라가려고 허우적대는 모습이 짠하다. 그럭저럭 엄마 아빠 없는 생활을 견뎌 내고 있는 것처럼 보였지만 온몸이 젖을 정도로 우는 경학이는 아직 엄마 아빠를 떠나보내지 못했다.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을 것 같던 빈자리에
느닷없이 찾아와 스며든 이상한 사람들


더 이상 일어날 일이라곤 없을 것 같던 경학이의 작은 세상에 나타난 삼례는 경학이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경학이를 조용히 있도록 내버려 두지 않는다. 세숫대야에 물을 받아 얼굴을 담그고 한참을 버티질 않나, 새끼를 낳고 날카로워진 누렁이와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지 않나, 심지어 자라지도 않는 산돌을 화분에 심어 물을 주질 않나. 경학이는 화분에 부지런히 물을 주고 그 앞에 쪼그려 앉아 자라는 걸 지켜보는 엉뚱한 삼례가 계속 신경 쓰인다. 그러다 경학이는 문득 삼례가 그토록 애지중지하는 돌 화분을 보며 ‘자랄까?’ 하는 생각을 한다. 삼례의 행동 하나하나를 관찰하기 시작하면서 경학이는 제일 좋아하는 책 《인체 백과사전》에 몰두하기가 힘들어진다. 삼례가 어느 새 경학이의 마음에 스며든 것은 아닐까?
돌이 자라기를 바라는 것처럼, 경학이의 마음의 문이 열리기를 천천히 조심스럽게 기다리는 삼례의 따뜻한 마음이 사랑스럽고 기특하다. 독자들은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을 것만 같던 경학이 마음의 빈자리를 조금씩 차지해 가는 삼례를 보면서 정말로 돌이 자라지 않을까 하는 작은 희망을 품게 될 것이다.

경학이와 할머니, 삼례 엄마, 그리고 삼례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가족이 되다


《이상한 나의, 가족》은 부모의 죽음으로 가족을 잃어버린 경학이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새로운 가족의 형태를 말하고 있다. 사실 삼례는 경학이 아빠의 심장을 이식받은 아이다. 하지만 아빠의 죽음이 삼례를 살렸다는 이 극적인 이야기가 이들이 가족이 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아니다. 어쩌면 그 일이 없어도 삼례네와 경학이네가 가족이 되는 것이 당연한 듯 보인다. 빈자리를 가진 사람은 자신처럼 빈자리를 가진 사람을 잘 알아보는 법이니까. 그러니 함께 어울려 비빔밥을 나눠 먹고 이따금 눈물을 흘려 가면서 행복하게 잘 살지 않았을까? 오늘날 우리에게 ‘가족’의 또 다른 가치를 《이상한 나의, 가족》은 아주 평화롭게 나긋나긋 들려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양연주
아동문학을 공부했으며, 1998년 MBC창작동화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으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좋아하는 것은 늦잠 자기, 풍뎅이 인형 모으기, 물속에서 숨 오래 참기, 그림책 보기 등이다. 싫어하는 건 남 앞에서 노래 부르는 거다.《우리 엄마 김광남전》 《꼬마 사서 두보》 《삼촌은 길박사》 《욕쟁이 찬두》 《자라나는 돌》 《내 이름은 안대용》 《이씨 부인은 적고 또 적어》 등을 냈고, 《어린이를 위한 흑설공주 이야기》를 함께 썼다. 지금은 한양여대 문예창작과 교수로 일하면서 공부하고 글도 쓰고 민화 전시도 보러 다닌다.

  목차

아무 일도 안 일어나는 집…… 6
우리 집에 나타난 삼례 …… 18
누렁이와 이야기하다 …… 34
이상한 일 …… 47
심부름 …… 57
꿈 …… 69
비빔밥 …… 77
오래 버티기 …… 83
바보 아냐 …… 93
괜찮아 …… 106
소풍 …… 114
아무 일이나 일어나는 집 …… 125

작가의 말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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