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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 아수라 병원
웅진주니어 | 3-4학년 | 20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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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병든 바다 생물들을 살리기 위한 승리와 승리 엄마의 고군분투를 그린 작품이다. 승리는 엄마를 만나기 위해 바닷속 아수라 병원으로 향한다. 건드리면 와르르 무너질 것 같은 조개껍데기 병상, 바다 생물들이 질러 대는 비명 소리, 위태로운 목숨들과 턱없이 부족한 일손 등 병원은 그야말로 생존을 위한 전쟁터였다.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로 인해 병든 바다 생물들과 그 병든 생물들을 돌보는 사람들. 악순환의 고리에 놓인 승리와 승리 엄마의 발버둥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는 인간의 힘으로 오염된 바다를 다시 정화시키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상징적으로 보여 준다. 바다 생물들의 비명 소리가 인간의 비명으로 바뀌지 않을 거라고 누가 장담할 수 있을까? 아수라 병원이 묻는다.

  출판사 리뷰

□ <까막눈 삼디기> 원유순 작가의 2020년 기대작

<바닷속 아수라 병원>은 100권에 달하는 작품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들려준 국내 대표 동화 작가, 원유순의 신작이다. <까막눈 삼디기>로 대표되는 원유순 작가의 학교 이야기는 오랜 교사 생활을 바탕으로 교실 속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진솔하게 담아냈으며, <날아라, 풀씨야> <산골 아이 나더덕>과 같은 작품을 통해 자연에서 뛰노는 건강한 아이들의 모습을 그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원유순 작가의 시선은 새터민(피양냉면집 아이들), 다문화 가정(우리 엄마는 여자 블랑카) 등 우리 삶 구석구석으로 향한다. 그리고 이제 저 멀리, 병들어 가는 바닷속에 이르렀다. 원유순 작가는 바닷속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건넬까? 주인공 승리와 함께 바닷속 아수라 병원으로 떠나 보자.

□ 바닷속 아수라 병원은 병든 바다 생물들의 희망이 될 수 있을까?

<바닷속 아수라 병원>은 병든 바다 생물들을 살리기 위한 승리와 승리 엄마의 고군분투를 그린 작품이다. 승리는 엄마를 만나기 위해 바닷속 아수라 병원으로 향한다. 건드리면 와르르 무너질 것 같은 조개껍데기 병상, 바다 생물들이 질러 대는 비명 소리, 위태로운 목숨들과 턱없이 부족한 일손 등 병원은 그야말로 생존을 위한 전쟁터였다.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로 인해 병든 바다 생물들과 그 병든 생물들을 돌보는 사람들. 악순환의 고리에 놓인 승리와 승리 엄마의 발버둥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는 인간의 힘으로 오염된 바다를 다시 정화시키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상징적으로 보여 준다. 바다 생물들의 비명 소리가 인간의 비명으로 바뀌지 않을 거라고 누가 장담할 수 있을까? 아수라 병원이 묻는다.

□ 남생이를 타고 물속 세상으로, 닮은 듯 다른 옛이야기의 재탄생

<바닷속 아수라 병원>은 별주부전의 이야기 뼈대 위에 해양 오염이라는 오늘날의 화두가 더해져 탄생한 작품이다. 남생이 등에 매달려 물속 세상으로 향하는 승리는 마치 거북이 등에 매달려 용궁으로 향하는 토끼와 꼭 닮았다. 하지만 뭍에 사는 이를 맞이하는 물속 세상의 모습은 두 이야기가 태어난 시간 차이만큼이나 달랐다. 오색찬란한 용궁 대신 낡아 빠진 난파선이, 풍악 소리 대신 물고기들의 비명 소리가, 코 속을 간질이는 잔치 음식 냄새 대신 썩은 생선 냄새가 승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도대체 바다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던 것일까? 익숙한 듯한 이야기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흐르며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한다.

돌고래가 빳빳한 수염으로 위쪽을 가리켰어. 그제야 나는 돛대 위에 흐물거리는 깃발을 보았어.
‘아수라 병원.’
병원이라니. 바닷속에도 병원이 있다니 신기했어. 그 순간 나는 머릿속에 짚이는 게 있었지. 바닷속 왕자님이나 공주님이 몹쓸 병에라도 걸린 게 틀림없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래서 명의인 엄마를 모셔 온 거고. 그렇다면 엄마는 용궁 주치의가 된 거잖아. 우아, 상상만 해도 신나는 일이었어.
<본문 ‘아수라 병원’ 중에서>

수술실 바닥에는 커다란 물고기가 누워 있었어. 날카로운 이빨로 보나, 비늘 없는 반질반질한 몸뚱이로 보나 틀림없는 상어였어. 그런데 무엇을 잘못 먹었는지 배가 불룩했어. 그런 걸 어른들은 배가 남산만 하다고 하잖아. 정말 거짓말 하나 보태지 않고 상어 배가 남산만 했어. 상어는 입을 벌린 채 숨을 몰아쉬고 있었어. 몹시 괴로운 것 같았지.
<본문 ‘아수라장’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원유순
강원도 산골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산과 들에서 마음껏 뛰어놀았습니다. 어른이 되어서는 초등학교 선생님과 동화 작가가 되었습니다. 작가 생활을 하는 동안 글쓰기 공부를 계속하여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학교를 퇴직하고 어린이들을 위해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선생님은 소천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 등 많은 어린이 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작품으로는 《똥장군하고 놀면 안 돼요》 《이야기 아저씨 청계천 징검돌》 《까막눈 삼디기》 《놀이터를 돌려줘》 《빵 터지는 빵집》 《하이퐁 세탁소》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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