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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논 팔아서 해외여행 가요!
80세 아버지와 50세 아들, 두 부자(父子)의 해외여행 이야기
하마 | 부모님 | 202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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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80세 아버지와 50세 아들, 두 부자(父子)의 해외여행 이야기이자 인생 이야기이다. 책 제목(아버지, 논 팔아서 해외여행 가요!)을 보고 다소 불편한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내용을 보면 아버지를 생각하는 아들의 따뜻한 마음을 읽을 수 있다.

요즘은 부자(父子) 관계가 친구 관계처럼 편하지만 예전에는 어색하고 어려운 것이 부자(父子) 관계였다. 아버지와는 대화도 힘들었고, 한 공간에 있는 것도 불편했다. 그만큼 아버지라는 존재는 어려운 분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와 아들이 둘이서 여행을 떠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었다.

그 어려운 일을 해낸 아버지와 아들이 있다. 아들은 평생을 농부로 살아온 아버지를 모시고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떠났다. 그렇게 떠난 아버지와 아들, 두 부자(父子)의 해외여행은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모두들 쉽지 않은 부자의 여행에 놀라워했고, 한편으로는 찬사와 응원을 보내 주었다. 사람들의 찬사와 응원은 쉽지 않은 아버지와 아들의 여행이라는 데 있었다.

이 책은 사람들의 찬사와 응원에 힘입어 나온 아버지와 아들, 두 부자(父子)의 여행 이야기이자 아버지의 인생 이야기이다. 아울러 이 땅의 많은 아들들이 아버지를 모시고 여행 떠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나온 책이기도 하다.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한다는 것은 어색하고 불편한 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모습이라는 것을 이 책을 읽고 나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아버지와 친하게 지내고 싶은 이 땅의 많은 아들들을 위한 책

이 책은 80세 아버지와 50세 아들, 두 부자(父子)의 해외여행 이야기이자 인생 이야기이다. 책 제목(아버지, 논 팔아서 해외여행 가요!)을 보고 다소 불편한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내용을 보면 아버지를 생각하는 아들의 따뜻한 마음을 읽을 수 있다.
요즘은 부자(父子) 관계가 친구 관계처럼 편하지만 예전에는 어색하고 어려운 것이 부자(父子) 관계였다. 아버지와는 대화도 힘들었고, 한 공간에 있는 것도 불편했다. 그만큼 아버지라는 존재는 어려운 분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와 아들이 둘이서 여행을 떠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었다.
그 어려운 일을 해낸 아버지와 아들이 있다. 아들은 평생을 농부로 살아온 아버지를 모시고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떠났다. 그렇게 떠난 아버지와 아들, 두 부자(父子)의 해외여행은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모두들 쉽지 않은 부자의 여행에 놀라워했고, 한편으로는 찬사와 응원을 보내 주었다. 사람들의 찬사와 응원은 쉽지 않은 아버지와 아들의 여행이라는 데 있었다.
이 책은 사람들의 찬사와 응원에 힘입어 나온 아버지와 아들, 두 부자(父子)의 여행 이야기이자 아버지의 인생 이야기이다. 아울러 이 땅의 많은 아들들이 아버지를 모시고 여행 떠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나온 책이기도 하다.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한다는 것은 어색하고 불편한 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모습이라는 것을 이 책을 읽고 나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아버지를 위한 책, 아버지의 행복한 삶을 응원하는 책

이 책은 아버지와 아들의 여행 이야기지만 여행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많은 부분 할애하고 있다. 여행지에서 만나는 수많은 역사 유적과 유물을 제대로 보고, 느끼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기본 지식은 반드시 필요하다. 아들은 아버지가 여행지에서 만났던 많은 유적과 유물들을 제대로 알고, 느끼게 하려는 마음에서 자세하게 설명해 놓은 것이다. 아버지는 여행 중에는 몰랐던 많은 역사 유적과 유물들에 대해 이 책을 읽으면서 새롭게 알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아버지는 아들과의 첫 해외여행 후, 여행의 맛을 제대로 알았고, 아들과 함께 많은 곳을 여행했다. 지금 여든이 된 아버지는 아직도 많은 곳을 여행하고 싶어 한다. 건강이 허락하는 한 아버지는 계속 여행을 꿈꿀 것이다. 아들 또한 아버지가 많은 곳을 여행하기를 바라고 있다.
그런데, 여행을 계속하기 위해서는 한 가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그것은 돈, 여행 경비다. 아들은 아버지가 자식들에게 재산 물려주는 것을 바라지 않고 있다. 대신 아버지 재산으로 아버지가 마음껏 여행하시기를 바라고 있다. 그렇게 하려면 아버지의 유일한 재산인 논(땅)을 팔아야 가능하다. 책 제목 ‘아버지, 논 팔아서 해외여행 가요!’는 이런 생각에서 나온 이야기다.
아들은 평생 자식을 위해 살아온 부모님들이 이제는 오로지 당신들의 인생에 모든 것을 쓰기를 바라고 있다. 하지만 그렇게 하시는 부모님들은 많지 않다. 부모님들은 자신들의 삶을 위해 돈 쓰는 것을 잘 모르거나 아까워한다. 평생 고생만 하다가 저 세상으로 가는 경우가 우리 부모님들의 모습이다. 이제는 정말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부모님 인생을 위해, 그 인생의 행복을 위해 아낌없이 모든 것을 투자해야 한다. 제일 중요한 것은 자식들이 아니라 바로 부모님의 인생이기 때문이다.
아들은 아버지가 논(땅)을 조금 팔아서 여행가는 농부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아버지가 이렇게 하면 이 땅의 많은 농부들이, 아버지들이 당신의 인생을 위해 과감하게 투자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아버지의 행복한 삶을 응원하는 책이자, 이 땅의 많은 아버지들의 행복한 삶을 응원하는 책이기도 하다.

저는 부모님이 자식들에게 재산 물려주는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그 재산을 모두 기부하라고 말씀 드리고 싶지도 않습니다. 저는 아버지, 어머니가 그 재산을 다 쓰고 돌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아플 때 대비해서 조금 남겨 놓고, 좋은 일에 쓸 돈 조금 남겨 놓고 전부 다 쓰고 돌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버지는 잠깐의 여유도 부리지 않고 농부로만 70년 세월을 보냈다. 자식들을 위해서 그렇게 살았을까, 아니면 당신 삶의 애착 때문이었을까? 아버지 세대는 자신들을 위한 삶은 없었다. 오로지 자식들을 위한 삶만 존재했다. 그렇게 산 아버지의 삶이 한편으로는 너무 고맙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불쌍했다. 베네치아 사람들의 생존에 대한 몸부림, 그 이상을 아버지의 삶에서 느꼈다면 그건 조금 과장된 표현일까? 고단한 농부의 삶을 평생 살아가고 있는 아버지가 정말 대단해 보였다.

아버지는 드디어 평생의 소원 한 가지를 이루었다. 교황님이 계신 바티칸의 성 베드로 대성당을 눈으로 확인했다. 가톨릭 신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이곳, 일흔셋의 나이에 그 소원을 이룬 것이다. 아버지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자리에 아들인 내가 함께 있다는 것이 행복했다. 대성당 안을 보고 밖으로 나왔지만 그 감동의 여운은 쉽게 가시질 않았다. 로마에 온 목적을 달성했으니 다른 유적지를 보지 않아도 서운할 것 같지 않았다. 그만큼 대성당의 감동은 컸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동석
경북 문경 출생. 가난한 농부였던 박상기?이경자의 2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시골 생활을 하면서 농사의 어려움과 고달픔을 경험했다. 서울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곧바로 출판사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어린이 관련 교육 회사에서 연구원으로 일했다. 40대 초반까지는 주위를 둘러볼 여유도 없이 바쁘게 생활했다. 어느 날 문득, 아내와의 첫 해외여행에서 삶에 대한 가치관이 바뀌었고, 이때부터 여유와 낭만, 소소한 행복 등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임을 깨달았다. 특히, 일흔이 넘은 아버지를 모시고 떠난 부자(父子)의 첫 해외여행은 그에게 또 다른 삶의 희열을 선물해 주었다. 그는 지금 아버지의 행복과 자신의 행복을 위해 늘 아버지와 함께하는 여행을 꿈꾸고 있다. 어린이책 작가로 활동하며 쓴 책으로는 <책, 즐겁게 읽는 법>, <글로벌 에티켓 1, 2>, <세계를 움직이는 국제기구>, <복작복작 세상을 바꾸는 법칙>, <이야기로 배우는 인성 교과서>(전2권),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국경일, 기념일 51> <디베이트 토론 삼국지>, <세계의 기념일>, <지구 여행자의 도시 탐험>, <세계를 움직이는 약속 국제조약>, <세상을 바꾼 재판 이야기> 등이 있다.

  목차

글쓴이의 말 - 아버지의 여행
여는 글 - 아버지, 논 팔아서 해외여행 가요!

PART 1. 시골 농부, 난생 처음 유럽에 가다
지금까지 이런 여행은 없었다 - 여행 떠나기 전
부자(父子) 여행, 주사위는 던져졌다 - 공항에서
모든 것이 첫 경험이었고, 곧 역사가 되었다 - 영국 런던에서
그땐 왜 그런 바보 같은 선택을 했을까? - 독일 하이델베르크에서
우리에게도 솅겐 조약이 있었으면 좋겠다 -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서
기적의 도시를 보며, 아버지의 삶을 생각하다 -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아쉬움을 두고 떠난 사람은 돌아오기 마련이다 -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평생의 소원, 성 베드로 대성당을 보다 - 이탈리아 로마에서
지옥과 천당은 늘 가까이 있다 - 이탈리아 폼페이, 소렌토, 나폴리에서
절망에서 희망을 꿈꾸다 - 이탈리아 피사에서
패션의 도시에서 가장 화려한 옷을 입은 성당을 보다 -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설원 속에서 낭만을 즐기다 -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고난과 역경을 이겨 낸 꽃은 더 화려하다 - 프랑스 파리에서
아버지는 이제 한 가지 소원만 남았다 - 여행 마친 후

PART 2. 시골 농부의 해외여행 이력서
시골 농부의 두 번째 소원, 아들과 이스라엘.이탈리아 성지를 가다
여행의 맛을 안 시골 농부, 가족과 캄보디아 앙코르와트에 가다
여행 쫌 아는 시골 농부, 가족과 중국 태항산에 오르다
여행이 제일 쉬운 시골 농부, 아들과 일본 북해도에 가다
여행을 즐기는 시골 농부, 가족과 홍콩.마카오에 가다
행복한 여행자, 동생과 중국 장가계에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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