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CLOB) 평론가의 명색이 부끄러울 정도로 신간 작품 독서량이 한정된 것이 요즘 내 형편이다. 하지만 신경숙의 소설이 발표된 걸 알면 거의 안 빼놓고 찾아 읽는다. 또 그럴 때마다 새로운 감동을 얻을뿐더러, 문학이 죽었느니 죽어가느니 하는 말들이 시류를 탄 허언임을 거듭 실감케 되고, 신경숙 외의 다른 작가들도 읽을 의욕이 용솟곤 한다. 백낙청/문학평론가
작가 소개
(CLOB) 1963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나 1984년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고, 1985년 『문예중앙』신인문학상에 중편소설 「겨울우화」가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단단한 작품세계에 매력적인 문체를 겸비하여 독자와 평단의 폭넓은 사랑을 받아왔다. 소설집 『강물이 될 때까지』『풍금이 있던 자리』『딸기밭』『종소리』, 장편소설 『깊은슬픔』『외딴방』...... 이하생략
목차
(CLOB) 감자 먹는 사람들
벌판 위의 빈집
모여 있는 불빛
오래전 집을 떠날 때
빈집
마당에 관한 짧은 얘기
전설
깊은 숨을 쉴 때마다
해설 임규찬
작가의 말
개정판을 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