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살아생전 수많은 강연과 저술을 통해 전 세계 독자들의 영적 갈망을 북돋우고 깨달음을 선사한 우리 시대의 영적 스승, 앤소니 드멜로. 이 책은 그의 친동생이 어린 시절을 함께한 형을 회고하며 써 내려간 전기다. 동생만이 말할 수 있는 인간적인 드멜로와, 많은 이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드러난 벗이자 스승이요 신비가인 드멜로를 조화롭게 그려낸다.
출판사 리뷰
앤소니 드멜로는 인도 뭄바이 관구의 예수회 신부로, 푸나에 있는 사다나 사목상담연구소 소장을 지냈다. 수많은 저술과 영성 강연으로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진 그는 1987년에 갑자기 세상을 떠났지만, 『깨어나십시오』 『벗어나십시오』 『깨침과 사랑』 『행복한 삶으로의 초대』 『하느님과의 만남』 『개구리의 기도 I, II』 『샘』 『종교 박람회』 『일분 지혜』 『일분 헛소리』 등 35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된 여러 책을 통해 풍요로운 영적 가르침을 유산으로 남겨 놓았다.
친동생이 들려주는 앤소니 드멜로의 삶과 영성
1987년에 세상을 떠난 인도 예수회 사제 앤소니 드멜로는 우리 시대에 가장 인기 있고 영향력 있는 영적 스승 가운데 한 사람이다. 생전에 출간된 책들을 통해 오늘날까지도 그는 전 세계 수많은 독자를 일깨우고 있다. 앤소니 드멜로는 누구인가? 그의 영적 발전을 북돋워 준 원천은 무엇이었나?
이 책은 앤소니 드멜로의 친동생 빌 드멜로가 저술한 전기로, 형과 함께 보낸 어린 시절과 훗날 성인이 되어 교류한 형의 모습은 물론, 형이 세상을 떠나기 전날의 마지막 만남에 이르기까지 동생만이 밝힐 수 있는 앤소니 드멜로의 인간적인 면모를 섬세하고 솔직하게 풀어낸다.
인도에서 태어나 성장한 앤소니 드멜로가 예수회에 입회하여 예수회원으로 양성되는 과정을 통해, 우리는 동양과 서양의 원천을 통합하여 그리스도교 영성에 새롭게 접근하는 앤소니 드멜로의 점진적인 수행을 따라간다. 저자 빌 드멜로는 이 전기를 준비하면서, 형을 알고 지냈거나 형에게 영향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게 된 수많은 이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형이 살아 있을 때는 미처 알지 못했던 그의 영성과 그가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를 비로소 이해하게 되었음을 시인한다.
“일상에서 하느님 체험에 깨어 있으라.”
충실한 예수회원이던 앤소니 드멜로가 삶의 여러 단계를 거치면서 동서양의 지혜를 바탕으로 수많은 이들의 벗이자 스승이 되어 그들을 일깨우고, 마침내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 안의 신비가가 되어 가는 과정을 만나 볼 수 있는 책이다.
진정한 하느님 체험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이들, 앤소니 드멜로의 저술들과 지혜를 보물로 삼는 모든 이에게, 오랫동안 기다려 온 이 전기는 커다란 선물이 될 것이다.

그는 참된 신학자였으니, 하느님과 가까웠다는 점에서 그러했습니다. 그는 스스로 깨우친 영적 통찰에 대한 단순한 이야기들로 자신을 표현했습니다. 경계에 선 그리스도인처럼 보였으나, 사실 그는 선하신 주님 예수께서 그어 놓으신 선을 결코 넘지 않았습니다. 토니는 신앙의 교차로와 개척지를 걸었고, 이 비전을 공유하지 않은 많은 이들이 의문시한 독특한 실재관을 피력했습니다. 그의 영성은 신조에 갇히지 않았지만 가톨릭교회 안의 다양한 영감이나 표현들과 다르지도 않았습니다.
어머니는 “일요일까지 기다릴 필요가 있니? 바로 지금 여기서 하느님께 기도하면 어떨까?” 하고 말했다. 그레이스가 “하느님이 지금 여기 계세요, 엄마?” 하고 묻자 어머니는 대답했다. “그렇고말고. 그분은 바로 지금 여기 너와 나와 함께 계시지. 그분을 찾기 위해 교회나 사원에 갈 필요가 없어. 그분은 어디에든 계시고 모든 것을 보고 계시거든.” 이것은 흡사 토니가 하는 말 같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빌 드멜로
앤소니 드멜로의 동생으로, 호주 시드니에서 아들과 함께 작은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목차
감사 인사
추천의 글
서문
머리글
제1부 사다나로 가는 길
1 가족, 어린 시절
2 예수회 수련기
3 스페인에서의 철학 연구
4 성 마리아 기숙학교 사감(중간 실습)
5 신학 연구 기간
6 힘든 선교, 난감한 인물
7 수련원장
8 사다나의 탄생과 진화(또는 혁신)
제2부 가수와 그의 노래
9 나아가다: “그가 장작을 패네! 그가 우물을 긷네!”
10 영감과 논란: “좋지요, 좋아요”
11 토니가 맺은 관계들: “달라지지 말게”
12 토니, 겸손한 인간: “삶은 기적이다”
마치며
앤소니 드멜로 연보
작별 인사
참고문헌
부록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