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제2회 다새쓰 방정환 문학 공모전 우수상!
어린이날이 사라질 위기 앞에서 어린이날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동화!《어린이날이 사라진다고?》는 제2회 다새쓰 방정환 문학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이다. 이 작품은 전문 심사 위원들뿐만 아니라 최종 심사 단계에서 어린이 심사 위원들이 참여해 직접 뽑은 어린이 맞춤 문학이다.
제목에서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 작품은, 악당계의 전설 검은 망토와 엑스단의 대장 킹엑스 같은 악당들, 윈디걸, 팡팡보이, 눈뿔, 돌챙, 아쿠아진 같은 어린이 슈퍼 영웅들, 개나리, 진달래, 꾀꼬리, 개구리 같은 숲속 친구들까지 신선하고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여 어린이날을 지켜 내기 위해 벌이는 짜릿한 대결을 유쾌하고 사랑스럽게 담았다.
어린이날이 사라질 위기 앞에서 어린이날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 동화를 통해 매년 봄이면 돌아오는 어린이날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을 것이다.
◆ 다새쓰 방정환 문학 공모전이란? ◆‘다시 새롭게 쓰는 방정환 문학 공모전’은 소파 방정환 선생님의 생각과 작품을 현대 어린이들의 정서와 감성에 부합하도록 다시 새롭게 써서 더 많은 아이들이 읽고, 방정환 선생님을 가깝게 여기고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는 어린이문학 공모전입니다. 한국방정환재단이 주최하고, 한국방정환재단과 밝은미래가 공동주관합니다.
◆ 책의 특징 ◆
어린이날이 사라질 위기 앞에서 어린이날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동화해마다 봄이면 돌아오는 어린이날! 어린이날은 1923년 5월 1일 소파 방정환에 의해 생긴 이래 광복 이후 5월 5일로 날짜를 바꿔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다. 거의 100년에 가까운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셈이다. 방정환 선생은 그전까지 천대받던 어린이들의 인권이 존중받고,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어린이날을 만들었다. 그가 어린이를 위해 한평생을 바치며 아동 문학을 창작하고 어린이 운동에 매진한 결과 오늘날의 어린이들은 100년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은 환경 가운데 자라나고 있다.
이렇듯 소중한 어린이날이 사라진다면? 이 동화는 어린이날이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독특한 지점에서 출발한다. 검은 망토라는 전설적인 악당의 의뢰에서 시작되는 어린이날 없애기는 국회 의원들의 연설을 통해 힘을 얻어 가며 점점 구체화되어 간다. 그리고 그런 어린이날을 지키기 위해 은찬이와 어린이 슈퍼 영웅들, 숲속 친구들이 힘을 모으기 시작한다.
어린이날이 사라질 위기 앞에서 역설적으로 어린이날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게끔 하는 동화 《어린이날이 사라진다고?》! 그동안 어린이날을 아무 생각 없이 쉬는 날로만 여겼다면, 이 책을 통해 어린이날이 왜 소중한지, 어린이날을 왜 지켜 나가야 하는지 한껏 느껴 보길 바란다.
어린이 슈퍼 영웅들과 숲속 친구들의 사랑스러운 어린이날 지키기 대작전악당계의 전설 검은 망토가 엑스단의 대장 킹엑스를 찾아왔다. 그리고 하는 말! “어린이날을 없애 주게!”
처음부터 충격적인 이야기 전개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이 책은, 온갖 매력적인 요소로 가득하다. 윈디걸, 팡팡보이, 눈뿔, 돌챙, 아쿠아진 같은 어린이 슈퍼 영웅들이 초능력을 이용해 악당들과 싸우기도 하고, 개나리, 진달래, 꾀꼬리, 개구리 같은 숲속 친구들이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어려움을 헤쳐 나가기도 한다.
그러면서도 평범하지 않은 세계관 속에 놓인 지극히 평범한 2학년 남자아이 은찬이의 시선을 통해 책을 읽는 어린이 독자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도 놓치지 않는다.
악당들은 왜 어린이날을 없애려고 하는 걸까? 어린이 슈퍼 영웅들과 숲속 친구들은 은찬이와 더불어 어떻게 어린이날을 지켜 낼까? 더할 나위 없이 사랑스러운 책 속 친구들과 함께 어린이날을 구하러 떠나 보자!
55명의 어린이 심사 위원이 뽑은 어린이 맞춤 문학제2회 다새쓰 방정환 문학 공모전에서는 방정환 선생의 뜻을 이어, 어린이 독자를 존중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최종 심사 단계에서 어린이 심사 위원이 직접 읽고 심사한 의견을 참고하여 우수상을 결정하였다. 《어린이날이 사라진다고?》는 특별히 초등 저학년에서 중학년 어린이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아 제2회 다새쓰 방정환 문학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어린이 심사 위원들은 《어린이날이 사라진다고?》라는 제목에서부터 흥미를 느꼈으며, 어린이 슈퍼 영웅들의 활약이 재미있었고, 어린이날이 사라지면 어떨지 생각해 보면서 어린이날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는 평을 주로 내놓았다. 작품을 읽다 보면 55명의 어린이 심사 위원이 뽑은 어린이 맞춤 문학의 진면목을 확인해 볼 수 있다.
◆ 심사 평 ◆《어린이날이 사라진다고?》는 제목 그대로 어린이날이 갑자기 사라져 버린다는
설정으로 어린이날의 의미를 풍자적인 해석으로 유쾌하게 그려 낸 작품이다.
이 작품은 저학년 어린이 독자들과도 즐겁게 소통할 것으로 기대되었다.
- 심사 평 중에서(심사 위원 임정진, 조은숙, 박숙경)
◆ 어린이 심사 위원들의 한마디! ◆★ 제목을 보고 어떤 사건이 일어날지 궁금해서 빨리빨리 읽고 싶었고
단숨에 다 읽어 버렸다. - 정효린 (미동초 4학년)
★ 어린이날이 없어지는 건 싫어, 싫어, 싫어!
어린이날이 없어지는 건 정말 싫다! - 김나언 (황룡초 1학년)
★ 이 책의 주인공처럼 우리들은 슈퍼 영웅들이다.
그래서 뭐든지 정의롭게 할 수 있다. - 이민주 (우솔초 3학년)
★ 어린이날이 정말로 없어진다면 너무 슬플 것이다.
어린이날은 어른들에겐 힘들어도 우리들만의 날이니까 말이다.
- 홍아인 (양재초 3학년)
★ 나는 기념일에 별 관심이 없었는데, 이 글을 읽고 나서
어린이날이 정말 소중하게 느껴졌다. - 김주원 (천일초 4학년)
★ 어린이날을 지키기 위해서 풀숲 친구들이 노력해 줘서 고마웠다.
- 이하은 (은여울초 2학년)
★ 어린이날은 내가 생일 다음으로 기다리는 날이다.
만약 어린이날이 사라진다면 나도 방정환 선생님도 슬플 것이다.
어린이날을 안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놀랍다. - 윤사랑 (하늘초 4학년)

“어린이날을 없애 주게!”
엑스단의 대장 킹엑스는 고개를 잔뜩 숙인 채 검은 망토의 말을 듣고 있었다. 큰 키에 하얀 얼굴을 가진 느끼한 악당 킹엑스도 검은 망토 앞에서는 호랑이 앞의 토끼에 불과했다.
“검은 망토님, 어린이날을 왜 없애려고 하는 겁니까?”
최근 ‘어린이 슈퍼 영웅’이 사건을 해결하던 도중 다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어른 악당들은 점점 강해지는 데 반해 어린이 슈퍼 영웅들은 힘과 기술 면에서 모자란 게 사실입니다.
이에 국회 의원들은 어린이 슈퍼 영웅을 보호하기 위해 성인이 될 때까지 초능력을 쓸 수 없는 법을 만들었습니다. 이 편지를 받은 직후부터 어린이 슈퍼 영웅들은 집 밖에서는 초능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만일 초능력을 사용한 것이 밝혀지면 어린이 슈퍼 영웅에서 즉시 제명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