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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를 찾아라
좋은책어린이 | 3-4학년 | 20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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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스타를 찾아 온 동네를 돌아다니는 도윤이의 특별한 이야기. 눈이 내린 날, 도윤은 학교 끝나고 친구 선우와 놀 생각에 설레지만, 도윤의 형 도훈은 자기 방에 들어가지도, 자기 물건을 만지지도 못하게 한다. 학교 갔다 오자마자 도윤이 집을 나서는데 엄마가 목에 목도리를 칭칭 감으며 키키몽 장갑을 챙겨 준다.

선우는 키키몽이 그려진 도윤의 장갑을 보고 피식 웃더니 가방에서 스틸맨 장갑을 꺼낸다. 눈싸움하는 내내 선우가 키키몽이라고 불러서 기분이 상한 도윤은 형의 스타포스 장갑을 떠올린다. 집으로 온 도윤은 형의 책상 서랍에서 스타포스 장갑을 찾아 조심스레 껴 본다.

블랙마스크 얼굴과 함께 오른손엔 ‘스타’, 왼손엔 ‘포스’가 영어로 새겨진 장갑을 보며 선우도 부러움에 눈을 반짝인다. 도윤은 무시무시한 형 얼굴이 잠시 스쳤지만 눈을 질끈 감는다. 스타포스 장갑 덕분에 도윤은 눈싸움도 이기고, 눈사람도 멋지게 만든다. 그러나 집에 돌아온 도윤은 형의 장갑 중 스타가 없어진 걸 알게 되는데….

  출판사 리뷰

스타야 어디에 있니? 스타를 찾아 온 동네를 돌아다니는 도윤이의 특별한 이야기

형제의 우애가 돈독해지는 방법

오빠나 언니, 형이나 누나, 동생과 한두 번 싸운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겁니다. 한두 번이 아니라고요? 그렇습니다. 이는 누구나 겪는 일이기도 합니다. 부모님께서는 사이좋게 지내라, 싸우지 말라고 하시지만 가당치도 않은 얘기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오빠와 나는, 언니와 나는, 나와 동생은 너무나도 다르기 때문에 어떤 일을 두고 서로 으르렁거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서로 싸우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이 금방 사이좋게 지내는 것이 바로 형제니까요. 이렇게 다투고 화해하는 과정에서 형제간의 우애는 더욱 돈독해집니다. 서로 사랑하기 때문에 싸운다는 말처럼 오빠, 언니, 형, 누나, 동생을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다투는 걸지도 모릅니다.
이 글은 의좋은 형제가 되는 법을 알려 주고 싶은 마음에서 쓴 이야기입니다. 이야기 속의 도훈이와 도윤이는 별것 아닌 사소한 일로 자주 다투지만, 마음으로는 서로를 걱정하는 속 깊은 형제입니다. 다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이 서툴 뿐입니다. 표현이 서툴러도 형과 동생은 본능적으로 압니다. 둘이 서로 너무나 사랑하고 아낀다는 것을요. 하나부터 열까지 다른 두 아이가 어른이 될 때까지, 아니 언제까지나 서로 아끼며 사랑하며 즐겁게 생활하면 좋겠습니다.

도윤이의 귀여운 마음이 잘 나타난 이야기
이 글은 도윤이만 놓고 본다면, 친구에게 지기 싫어하는 마음과 무언가를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어릴 때는 어른처럼 보이고 싶고, 또 멋진 물건을 가지고 있으면 자신이 멋진 사람이 된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친구가 가지지 못한 물건에 집착하기도 합니다. 이런 마음 때문에 도윤이는 형의 장갑에 욕심을 냅니다. 형의 멋진 장갑이 도윤이를 멋지게 만들어 줄 거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말입니다. 이 마음이 너무나 커서 뒷일은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이런 도윤이의 모습은 귀엽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도윤이가 걱정되기도 합니다. 특히 장갑을 잃어버린 장면에서는 도윤이가 형에게 어떻게 말할까 하는 궁금증이 생깁니다. 형에게 혼나지 않으려고 장갑을 찾는 도윤이의 모습과 그때의 마음을 살펴보면 도윤이가 무척 귀엽기도 합니다. 자신 때문에 손이 빨개진 형을 걱정하고 형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는 모습에서 한 뼘 더 자란 도윤이의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도훈이가 올 때가 됐는데…….”
엄마가 베란다를 내다보며 혼잣말을 했다.
‘뭐? 형?’
정신이 번쩍 났다. 그제야 내가 아주 중요한 일을 잊었다는 걸 깨달았다. 부리나케 텔레비전을 끄고 방으로 달려갔다. 잠바 주머니를 뒤졌다. 그런데 스타가 없었다. 포스도 있고, 목도리도 있는데, 스타만 없었다.
‘어, 그럴 리가 없는데…….’
심장이 쿵쾅쿵쾅 뛰었다. 아까 잠바를 던질 때 떨어졌나 싶어 내 방을 샅샅이 뒤졌다. 거실, 화장실, 안방, 형 방까지 다 찾아보았다. 집 어디에도 스타는 없었다. 나는 머리카락을 쥐어뜯었다.
“다녀왔습니다!”
헉, 형이 집에 왔다! 나는 방문을 걸어 잠그고 두 손을 모아 기도했다.
‘하느님, 형기 장갑을 찾지 않게 해 주세요. 네? 장갑이 있다는 것을 영원히 잊어버리게 해 주세요. 아멘.’
신기하게도 내 기도가 끝나자마자, 형은 장갑이 사라졌다며 고함을 질렀다. 하느님은 내가 크리스마스 때만 교회에 가는 걸 아는가 보다.
“분명히 김도윤이야! 내가 100퍼센트, 아니 200퍼센트 장담해! 으악! 짜증 나!”
형은 잔뜩 화난 맹수처럼 날뛰었다. 두근두근, 두근, 두두근. 심장이 제멋대로 뛰었다.
‘엄마, 나 좀 살려 줘. 제발!’
엄마한테 텔레파시를 보냈다.
“도훈아, 도윤이는 아니야. 엄마가 장담해. 아까 도윤이한테는 엄마가 다른 장갑 챙겨 줬어. 엄마가 꼭 찾아 놓을 테니까, 넌 어서 학원 가. 응?”
“나도 학원 끝나고 애들이랑 놀기로 했다고! 김도윤이 다 망쳐 버렸어! 내 말이 맞다니까! 엄마는 왜 맨날 김도윤 편만 드는데?”
“편드는 게 아니라, 도윤이는 확실히 아니라서 그래. 도윤이가 형이 아끼는 물건에 손댈 애는 아니잖니. 장갑에 발이 달린 것도 아니고. 정말 귀신이 곡할 노릇이네. 필요하면 엄마 장갑이라도 가져가.”
“됐어!”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지영
푸른잉크교실과 어린이책작가교실에서 공부했습니다. 2015년 『쥐포스타일』로 제3회 비룡소 스토리킹을 수상하였고, 2018년 제2회 미래엔 창작글감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어린이들과 쏙닥거리는 걸 좋아하고, 동화를 읽고 쓸 때 가장 행복합니다. 어린이의 마음을 잘 그려 내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지은 책으로 『쥐포스타일』, 『가보가 필요해』 등이 있습니다.

  목차

와, 눈이다! ------------- 6
키키몽 대 스틸맨 ------------ 14
나도 있거든! ---------- 20
스타가 사라졌다! ---------- 26
누구 잘못일까? ---------- 32
증거를 없애! ---------- 40
스타를 찾아서 ---------- 46
뿌린 대로 거두다 ---------- 52
작가의 말 ----------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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