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보물창고 동화 시리즈 35권.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작가 쉘 실버스타인의 그림우화 135편을 한 권에 담았다. 서정적인 내용은 물론, 재치 넘치는 말놀이, 현실에 대한 풍자와 해학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게다가 우화라는 장르적 특성상 직접적으로 교훈을 전달하기보다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부드럽게 담아냈다.
2007년에 '보물창고'에서 성인용으로 출간했던 것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재탄생시켰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동시가 여러 편 실려 아이들에게 친근하고 익숙한 신형건 시인의 번역은 실버스타인의 우화가 주는 말의 재미를 한층 돋워 준다. 뿐만 아니라 신형건 시인이 쉘 실버스타인에게 문학적 자양을 듬뿍 받았다는 후일담은 읽는 재미를 더해 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아낌없이 주는 작가’ 쉘 실버스타인이 남겨 준 선물
- 한결같이 환히 빛나는 『다락방의 불빛』『어린 왕자』의 작가 생텍쥐페리, 『모모』의 작가 미하엘 엔데,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작가 쉘 실버스타인, 이 세 작가의 이름을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다거나 이 중 단 한 명도 좋아하는 작가가 없다거나 하는 사람이 있다면, 설령 글을 읽을 줄 안다손 치더라도 문맹인이 아닐까. 그만큼 이 세 명의 작가는 세대와 시대를 초월하여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세기의 명장들인 셈이다.
이미 이 세상에 없어 다시는 만나지 못할 명장이 나를 위해 남겨 준 선물이 있다면 그 얼마나 설레는 일이겠는가? 아낌없이 모두 주고야 마는 작가 쉘 실버스타인의 『다락방의 불빛』이 바로 그 선물이다. 그 선물을 좀 더 어린 독자들에게까지 전해주고자 2007년에 '보물창고'에서 성인용으로 출간했던 것을 이번에 '동화 보물창고'시리즈에 편입시켜 재탄생시켰다. 게다가 초등학교와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동시가 여러 편 실려 아이들에게 친근하고 익숙한 신형건 시인의 번역은 실버스타인의 우화가 주는 말의 재미를 한층 돋워 준다. 뿐만 아니라 신형건 시인이 쉘 실버스타인에게 문학적 자양을 듬뿍 받았다는 후일담은 읽는 재미를 더해 줄 것이다.
고색이 창연하며 빛바랜 종이 냄새를 풍기는 따분한 고전이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의 흥을 돋워 주는 퓨전 클래식 같은 흥겨움과 서정성을 지니고 있는 『다락방의 불빛』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한결같이 불을 밝힐 것이다.
세월이 흘러도 바래지 않는 세련미와 풍요로움‘아낌없이 주는 작가’라는 별칭이 무색하지 않게 『다락방의 불빛』 속에는 무려 135편이나 되는 그림우화들이 담겨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3년 전에 쓰인 작품들임에도 불구하고 그 우화들은 부모와 아이 누가 읽더라도 모두 공감하고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이다. 뿐만 아니라 세태를 풍자하는 시들은 오랜 세월이 흘렀다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시대적으로 동떨어지거나 뒤쳐진 내용들을 전혀 찾아볼 수 없다. 의도적으로 기획되어 짧은 시간 동안의 흥행을 노리는 프로젝트성 작품도 아닌데, 현대에 이르기까지 세련미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쉘 실버스타인이었기에 가능했을 것이다. 또 서정적인 내용은 물론이요, 재치 넘치는 말놀이, 현실에 대한 풍자와 해학까지 그 다양성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게다가 우화라는 장르적 특성상 직접적으로 교훈을 전달하기보다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부드럽게 에두르고 있다.
어린이 독자들은 말놀이의 재미에 저도 모르게 깔깔 웃는 사이 감수성이 향상될 것이며, 성인들은 향수에 젖어 오랜 문학적 경험들을 떠올리며 세태 풍자와 해학을 통해 카타르시스를 느낄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셸 실버스타인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났으며 작가이자 시인,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극작가, 음악가로 폭넓은 예술 활동을 펼쳤다. 그의 작품에는 시적인 문장과 함께 풍부한 해학과 번뜩이는 기지가 녹아 있다. 여기에 직접 그린 아름다운 그림들은 글의 재미와 감동을 한층 더해 준다. 지은 책으로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비롯해 《어디로 갔을까, 나의 한쪽은》, 《떨어진 한쪽, 큰 동그라미를 만나》, 《총을 거꾸로 쏜 사자 라프카디오》, 《코뿔소 한 마리 싸게 사세요!》 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