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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얀별 가족
다문화 가족 파이팅!
노루궁뎅이 | 3-4학년 | 2020.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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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문학동네 아동문학상과 MBC 창작대상 수상 작가이자 초등학교 교과서 1학년군 가을(1)에 수록 작품 <가을을 파는 마법사>가 실린 이종은 작가의 작품으로, 코끼리가 사는 나라에서 온 새엄마와 얼마 후에 태어날 동생 때문에 고민하는 주인공 얀별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주인공인 하얀별이 제 스스로 피부색이 다른 동생을 받아들이기까지의 이야기가 섬세하게 담겨 있다.

주인공인 하얀별은 큰 걱정에 휩싸였다. 먼 훗날 우리 가족은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지 상상한 그림을 그려가야 하는데, 얼마 후에 태어날 동생이 문제였다. 하얀별 새엄마는 코끼리가 사는 나라에서 왔다. 그래서 얼굴도 까맣고 우리나라 말도 못한다. 하얀별은 그런 새엄마 때문에 좋아하던 초콜릿도 딱 끊을 정도였다. 새엄마처럼 까맣기 때문이다.

그런데 태어날 동생을 그려 가면 애들이 엄청 놀릴 것이다. “얼레꼴레~ 하얀별 동생은 까만별이래요.” 그러면서 말이다. 그러면 학교 가는 것도 싫어질 거라고 여긴다. 정말이지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는데….

  출판사 리뷰

선생님이 내준 끔찍한 그림 숙제
“이 담에 먼 이담에 우리 가족은 어떻게 살고 있을지 상상해서 그림으로 그려 오세요.”
선생님이 그렇게 말하자 아이들은 모두 우렁차게 “예!” 하고 대답합니다. 딱 한 사람, 하얀별만 아무 대답도 못합니다. 왜냐하면 얀별의 새엄마는 아무 먼 나라에서 왔습니다. 코끼리가 사는 나라에서 왔습니다. 얼굴도 얀별보다 훨씬 까맣고, 우리나라 말도 서툴고, 모든 것이 다른 애들의 엄마하고 다릅니다. 얼마 후면 새엄마는 아기를 낳습니다. 아마 태어날 아기도 새엄마처럼 피부가 까맣겠지요.
“네 이름은 하얀별이고 네 동생은 까만별이야?”
얀별이 가족 모습을 그려 가면 아이들은 개구리처럼 와글와글 떠들며 놀릴 것입니다. 그건 새엄마가 싫어서 초콜릿도 안 먹었던 일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끔찍한 일입니다. 창피해서 학교도 그만 둘지 모릅니다.
얀별은 할머니, 아빠, 새엄마가 자신의 걱정을 해결해줄 거라고 믿습니다. 하지만 집으로 돌아온 얀별에게 아무도 신경 쓰지 않습니다. 오직 안방에 놓인 아기 침대에만 관심을 쏟을 뿐입니다. 얀별을 태어나지도 않은 동생 때문에 모든 것을 다 빼앗겼다고 생각하며 몹시 슬퍼합니다.

『멋지다! 얀별 가족』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
“이 담에 먼 이담에 우리 가족은 어떻게 살고 있을지 상상해서 그림으로 그려 오세요.”
선생님이 내준 오늘 숙제는 먼 훗날의 우리 가족 모습 그려오기입니다. 짝꿍 송희가 걱정스러운 표정을 말합니다.
“하얀별 너는 까만 동생 그려야 되잖아. 어떻게 해?”
틀린 말이 아닌데도 친한 송희가 그런 말을 하다니, 얀별은 마음이 크게 상하고 말았습니다.
얀별의 새엄마는 먼 나라에서 왔습니다. 코끼리가 사는 나라입니다. 피부도 초콜릿처럼 까맣습니다. 처음에 새엄마가 싫었던 얀별은 좋아하는 초콜릿도 딱 끊었습니다. 새엄마처럼 까매서입니다. 하지만 새엄마가 차츰 좋아졌습니다. 새엄마는 아침마다 얀별 머리도 예쁘게 빗겨주고, 인형 놀이도 같이 해주고, 소꿉놀이도 같이 해주고, 천둥 번개가 치는 밤이면 얀별이 잠들 때까지 꼭 안아주고…….
그렇지만 까만 동생이 태어나는 일은 생각도 하기 싫습니다. 다시 초콜릿이 싫어질 정도입니다.
얀별은 할머니, 아빠, 새엄마가 자신의 걱정을 해결해주리라 믿습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돌아온 얀별에게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습니다. 모두 안방에 있는 아기 침대를 구경하느라 바쁩니다.
“엄마는 침대를 먼저 보고 싶어. 그래도 되지?”
할 말이 있다고 얀별이 말하자, 새엄마는 들뜬 표정으로 안방으로 사라집니다.
“안방에 아기 침대 갖다 놨다잖아. 우리 얼른 들어 가서 구경해 보자.”
할머니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빠도 똑같습니다.
“얀별이 동생이 태어난다는 생각만 해도 기분이 날아갈 것 같아요.”
참다못한 얀별은 울음을 터뜨리고 맙니다. 모두 아기한테 빼앗긴 것만 같습니다.
“엄마는 지금이 가장 힘들 때야. 인형에 손 좀 댔다고 화를 내면 엄마 맘이 얼마나 힘들겠어?”
그렇게 말하는 아빠한테 얀별은 울면서 따집니다.
“엄마 맘만 있어? 내 맘도 있단 말이야!”
하지만 얀별은 끝내 마음속에 담아놓은 말을 끄집어내지 못합니다. 할머니, 아빠, 새엄마, 모두 슬퍼할 것 같아서입니다.
“이건 비밀이라서 말 못해요.”
얀별은 그렇게 말하며 입을 다뭅니다. 먼저 다가온 사람은 새엄마입니다. 새엄마는 비밀이라며 아무 말도 안하는 얀별을 위해 동화책을 읽어줍니다.
“얀별 동화책 좋아하지? 엄마가 읽어 줄게.”그러면서요.
새엄마는 얀별에게 동화책을 잘 읽어주기 위해 한글 공부를 열심히 하지만 아직은 형편없는 실력입니다. 그래도 우울한 얀별을 위해 열심히 동화책을 읽습니다. 그러던 중에 얀별은 새엄마 배를 툭 치는 뱃속 아기의 기척을 느낍니다.
“어머나, 동생이 누나한테 반갑다고 인사하네.”
“정말 반갑다고 인사하는 거예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누나잖아.”
얀별은 동생이 어떻게 생겼을까 상상해 봅니다. 통통하고 귀엽게 생겼을 것입니다. 하지만 까만 얼굴은 어떻게 하죠?
“에이, 까매도 어쩔 수 없지 뭐. 나는 누나잖아.”
그렇게 얀별은 피부색이 다를 동생을 받아들이기 시작합니다.
할머니가 얀별 입에 초콜릿을 넣어줍니다.
“이건 마음이 행복해지는 마법 초콜릿이란다.”
초콜릿 한 조각은 얀별의 기분을 아주 좋게 해주었습니다.
“까매도 초콜릿처럼 우리 얀별을 행복하게 해주는 동생이 태어날 거야.”
얀별은 할머니가 자신의 맘을 다 알고 있는 것 같아 깜짝 놀랍니다. 얀별은 초콜릿 한 조각을 아빠 입에 넣어주며 말합니다.
“까매도 좋은 게 참 많아요. 그죠?”
그러자 아빠가 대답합니다.
“엄마처럼? 그리고 동생처럼?”
아빠도 얀별 맘을 다 알고 있었나 봅니다.
“가족 한 명이라도 슬프면 가족 모두가 슬픈 거야.”
아빠는 그런 말로 얀별을 다독여줍니다. 얀별은 마음이 행복해지는 마법 초콜릿을 새엄마와 나눠 먹습니다. 왜냐하면 가족 한 명이라도 슬프면 가족 모두가 슬프기 때문입니다.
얀별은 선생님이 내준 그림 숙제를 하기 시작합니다. 할머니, 아빠, 새엄마, 동생 모습을 모두 그립니다. 모두 방긋 웃는 얼굴입니다. 그렇지만 얀별 모습은 그릴 자신이 없습니다. 혼자만 웃는 얼굴이 아닐 것 같아 그릴 용기가 나질 않습니다.
아빠가 그리다 만 그림을 보았습니다.
“왜 우리 얀별만 없을까?”
“우리 가족 다 웃는데 나만 찡그릴 것 같아서.”
얀별을 솔직하게 대답합니다. 아빠는 그런 얀별을 위해 잠깐 생각에 잠깁니다.
“그럼 아빠가 마법을 부려 볼까?”
자, 아빠는 어떤 마법으로 얀별의 고민을 해결해줄까요? 할머니가 마법의 초콜릿으로 얀별의 마음을 위로했던 것처럼 아빠는 어떤 마법을 부려 얀별을 행복하게 해줄까요?
우리 동화 속으로 들어가 얀별의 고민을 함께 해결해 보도록 해요. 그리고 다문화 가족들을 크게 응원해 볼까요?
“다문화 가족 파이팅!”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종은
「현대소설」에서 소설로 등단 한 뒤 장편소설『누드화가 있는 풍경(전3권)』『공감』『스웨터 짜는 남자』등의 책을 냈다.「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 수상하며 동화를 쓰기 시작해『할머니 뱃속의 크레파스』『아빠 아빠 아빠』『내 친구 바보 소나무』『깊은 산속 운동회』『고양이가 물어간 엄마』등을 발표하고『초콜릿이 맛없던 날』로 ‘MBC 창작동화대상’을 수상했다.『가을을 파는 마법사』『할머니의 특별한 여행』『멋지다! 얀별 가족』『시끌벅적 청소 전쟁』『생일 선물로 받은 동생』『친구 사귀기 대작전』외에 청소년 소설『청소년을 위한 문재인의 운명』등 많은 글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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