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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사랑한다
현진 스님 산문집
모과나무 | 부모님 | 20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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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꽃과 바람과 별과 달빛, 누구에게나 주어지지만 관심 두지 않으면 의미 없는 것들을 사랑하는 현진 스님의 산문집. 봄이면 꽃을 심고 여름이면 김매고 가을에는 바람에 휘날리는 낙엽을 쓸어내고 겨울이면 살을 에는 추위 속에 다음해 봄을 기다리는 평범한 생활 속에서 문득 깨닫는 생의 아름다움.

현진 스님은 비바람을 견디고 피어나는 꽃, 그 찰나의 순간에서 백 마디의 법문보다 절절히 와 닿는 부처님의 법음을 느낄 수 있다고 <꽃을 사랑한다>에서 전한다. 오늘의 봄날을 다시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어마어마한 기연(奇緣)인지 깨닫는다면 우리에겐 다툴 시간도 불평할 여유도 없다. 오직 빛나는 삶이 있을 뿐!

  출판사 리뷰

인생 전부가 행복할 수 없어도
오늘의 행복은 내가 선택할 수 있다
현진 스님의 산문집 ≪꽃을 사랑한다≫ 출간!


꽃과 바람과 별과 달빛, 누구에게나 주어지지만 관심 두지 않으면 의미 없는 것들을 사랑하는 현진 스님의 산문집. 봄이면 꽃을 심고 여름이면 김매고 가을에는 바람에 휘날리는 낙엽을 쓸어내고 겨울이면 살을 에는 추위 속에 다음해 봄을 기다리는 평범한 생활 속에서 문득 깨닫는 생의 아름다움. 현진 스님은 비바람을 견디고 피어나는 꽃, 그 찰나의 순간에서 백 마디의 법문보다 절절히 와 닿는 부처님의 법음을 느낄 수 있다고 ≪꽃을 사랑한다≫에서 전한다. 오늘의 봄날을 다시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어마어마한 기연(奇緣)인지 깨닫는다면 우리에겐 다툴 시간도 불평할 여유도 없다. 오직 빛나는 삶이 있을 뿐!

인생 전부가 행복할 수 없어도
오늘의 행복은 내가 선택할 수 있다


비가 온다고 바람이 분다고 불평하는 꽃은 없다. 시시각각 변하는 시간과 자연의 흐름 속에서 다만 자신의 일을 할 뿐이다. 그래서 세상에 못난 꽃은 없다. 꽃은 다 예쁘다. 다만 그 꽃이 피는 시기와 계절이 다를 뿐이다. 우주적 관점에서 우린 누구보다 우월하지도 않고 열등하지도 않다. 그 어떤 날이었든 그 모든 날들은 우리 인생의 아름다운 날인 것이다. 이미 지나간 날들은 다시 돌아올 수 없으므로 더 눈부신 날이 아닐 수 없다. 비가 오고 바람 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 속에서 함께 존재했기에 모든 날이 눈부셨던 축제인 것이다.

숨이 멎을 때까지
따스한 가슴으로 살아가리라


숨이 멎을 때까지 따스한 가슴으로 사는 것. 스승의 가르침이자 현진 스님의 원願이다. 그러려면 스스로는 물론이고 주변 두루두루 세심하게 관심을 두고 배려해야 한다. 정원 일만 해도 그렇다. 나무를 키우려면 긴 시간을 기다려야 하고 꽃 한 송이 보기 위해서는 김매고 물 주는 정성을 들여야 한다. 저절로 되는 일은 없는 법이다. 하물며 사람은 어떨까. 자비의 마음으로 따스한 태도로 살아간다는 건 매 순간 자신을 돌아보고 타인을 이해하는 시간과 정성을 들이는 일이다. 현진 스님의 ≪꽃을 사랑한다≫는 풍파 가득한 이 세상을 견디는 이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응원이자 축원이다. 모두의 마음에 꽃 한 송이 피울 수 있도록.

꽃이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건 그 때를 달리하여 피기 때문이다. 인생이 신비로운 것도 사람마다 지닌 개성과 재주의 쓰임새가 다른 까닭이다. 누구에게나 절정의 때는 따로 있다.

우리가 아무리 오래 산다 하여도 봄 풍경을 백 번 이상 되풀이하여 보기는 힘들다. 그러므로 올해 봄날이 더 없이 귀하고 소중한 것이다.

어제의 결정이 오늘은 불행일 수 있고, 오늘의 선택이 내일은 행복이 될 수 있는 게 세상일이다. 그러므로 눈 감는 순간까지 배우고, 고치고, 도전하며 사는 거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현진
월간 <해인> 편집위원과 <불교신문> 논설위원으로 활동했으며, 간결하고 담백한 문체로 절집의 소소한 일상과 깨달음의 지혜를 꾸준히 전달해왔다. 현재 충북 청주 근교에 마야사를 창건하여 꽃과 텃밭을 가꾸며 지내고 있다. 펴낸 책으로는 ≪산 아래 작은 암자에는 작은 스님이 산다≫ ≪삭발하는 날≫ ≪잼있는 스님 이야기≫ ≪산문, 치인리 십번지≫ ≪두 번째 출가≫ ≪오늘이 전부다≫ ≪삶은 어차피 불편한 것이다≫ ≪언젠가는 지나간다≫ ≪번뇌를 껴안아라≫ ≪스님의 일기장≫ ≪좋은 봄날에 울지 마라≫ 등이 있다.

  목차

머리글

봄 - 먼 데서 바람이 바뀌어 분다
색이 툭 터진다
매 순간이 삶의 절정이다
고맙습니다 이미 충분합니다
봄소식은 삶의 무게를 위로한다
기적은 신의 영역이 아니다
생각해보니 팔십구 세까지가 틀렸더라
매화가 피어야 진정한 봄의 서막이다
이것이 봄날의 명제다
모든 것은 본래 자리가 있다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는 사람인가
어제는 틀리고 오늘은 맞다
봄은 느리게 오고 아주 바쁘게 간다

여름 - 나는 지금 풀과 씨름하고 있다
마음으로 행복을 그려보라
삶이 가지런하다는 말은
나무가 들려주는 삶의 진리
달빛을 매번 마주하니 가난하지 않다
돌의 무게로 균형을 잡아라
자비는 미소로 전해져야
문제는 있어도 괴로울 일은 없다
신과 함께 살아온 세월
무릎이 용납될 정도의 소박한 공간
농사는 매일 발걸음이 필요하다
욕망의 산에서 하산하는 지혜
지금 사랑하며 집중하는 일

가을 - 도토리 몇 개가 떨어졌다
구름이 흘러가는 속도에 맞추어
물소리 가득한 산중으로
꼭 필요한 것만 남기고 정리하라
자연이 거저 주는 맑은 선물
같이 밥 먹을 친구 하나 있는가
비 오는 김에 쉬어가는 여유
가을이 우리에게 묻는다
꽃은 핀다 사람이 보더라도 보지 않더라도
내려놓아라 그러면 가벼워진다
지금 보고 듣고 느끼는 것
불행의 손님이 찾아온다 하더라도
오늘의 행복은 내가 선택한다

겨울 - 오후 내내 다실 공간을 정리했다
겨울날 비가 나리는 추억 속에
고구정녕한 스승의 마지막 당부
내가 주인인지 물건이 주인인지
악착같이 살아 온 삶들
지금, 어떤 관계인가
인생의 손익계산서
사랑은 불같은 것이란다
나를 지탱하는 고임돌이 필요하다
꽃이 피는 시기가 다를 뿐이다
올해 얼마나 행복했습니까
좋은 일을 겸허히 맞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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