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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핀 이야기꽃
아이들을 사랑한 사서 푸라 벨프레 이야기
봄의정원 | 3-4학년 | 202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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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사서이자, 인형극 조종자이자, 작가였던 푸라 벨프레 이야기. 푸라 테레사 벨프레는 푸에르토리코의 시골 마을 시드라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뉴욕에서 열린 언니의 결혼식에 들렀다가 도시가 마음에 들어 그곳에서 새로운 첫발을 내디뎠다. 영어와 에스파냐어와 프랑스어를 할 줄 알았던 푸라는 자신에게 꼭 맡는 일을 찾았다. 바로 뉴욕 공립 도서관의 사서였다.

푸라는 도서관에서 에스파냐어를 쓰는 이민자들을 위해 책과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그런데 도서관에는 이민자 아이들이 읽을 만한 푸에르토리코의 옛이야기와 전래 동화 책이 한 권도 없었다. 어릴 적 할머니로부터 수많은 옛이야기를 듣고 자란 푸라는 자신이 가져온 이야기 씨앗을 도서관에 심기로 결심했다.

아이들을 모아 놓고 옛이이야기를 들려주고, 직접 글을 쓰고, 낡은 옷을 자르고 꿰매 인형극을 보여 주었다. 푸라의 손을 통해 <페레즈와 마르티나>, <후안 보보>, <호랑이와 토끼>, <동방 박사 세 사람>과 많은 옛이야기가 탄생했다.

푸라는 더 많은 아이들의 마음속에 이야기 씨앗을 심으러 호호 할머니가 되어서도 도서관으로, 교실로, 교회로, 주민 센터로 찾아다녔다. 세상을 떠나기 하루 전날, 푸라는 뉴욕 공립 도서관으로부터 ‘생애 공로상’을 받았다. 1996년에 미국 도서관 협회는 뛰어난 라틴계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에게 주는 ‘푸라 벨프레상’을 만들었다.

  출판사 리뷰

사서이자, 인형극 조종자이자, 작가였던 푸라 벨프레 이야기
이민자 아이들이 자신의 색깔과 언어를 잊지 않도록
도서관에 이야기 씨앗을 심은 사서가 있어요.
뉴욕 최초의 푸에르토리코인 사서 푸라 벨프레의 도서관에는
어떤 이야기꽃이 피었을까요?


누군가 사서가 어떤 사람이냐고 묻는다면
여기 아이들을 사랑한 진정한 사서 푸라 벨프레가 있다고 말하겠습니다.
그리고 푸라의 씨앗은 늘 우리 곁에서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고 있다고요.
이용훈 (사)한국도서관협회 사무총장, 도서관문화비평가

뉴욕 최초의 푸에르토리코인 사서 푸라 벨프레
푸라 테레사 벨프레(1899~1982)는 푸에르토리코의 시골 마을 시드라에서 태어나고 자랐어요. 뉴욕에서 열린 언니의 결혼식에 들렀다가 도시가 마음에 들어 그곳에서 새로운 첫발을 내디뎠지요. 영어와 에스파냐어와 프랑스어를 할 줄 알았던 푸라는 자신에게 꼭 맡는 일을 찾았어요. 바로 뉴욕 공립 도서관의 사서였어요.
푸라는 도서관에서 에스파냐어를 쓰는 이민자들을 위해 책과 프로그램을 준비했어요. 그런데 도서관에는 이민자 아이들이 읽을 만한 푸에르토리코의 옛이야기와 전래 동화 책이 한 권도 없었어요. 어릴 적 할머니로부터 수많은 옛이야기를 듣고 자란 푸라는 자신이 가져온 이야기 씨앗을 도서관에 심기로 결심했어요. 아이들을 모아 놓고 옛이이야기를 들려주고, 직접 글을 쓰고, 낡은 옷을 자르고 꿰매 인형극을 보여 주었어요. 푸라의 손을 통해 《페레즈와 마르티나》, 《후안 보보》, 《호랑이와 토끼》, 《동방 박사 세 사람》과 많은 옛이야기가 탄생했지요. 푸라는 더 많은 아이들의 마음속에 이야기 씨앗을 심으러 호호 할머니가 되어서도 도서관으로, 교실로, 교회로, 주민 센터로 찾아다녔어요. 세상을 떠나기 하루 전날, 푸라는 뉴욕 공립 도서관으로부터 ‘생애 공로상’을 받았어요. 1996년에 미국 도서관 협회는 뛰어난 라틴계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에게 주는 ‘푸라 벨프레상’을 만들었지요.

이민자 아이들을 보듬은 이야기의 힘
푸라 벨프레가 미국 공립 도서관에서 아이들에게 푸에르토리코의 옛이야기를 들려준 가장 큰 이유는 낯선 땅에 온 아이들에게 고향의 색깔과 언어를 기억하게 해 주고 싶어서였어요. 정체성을 잃지 않기를 바랐던 거예요. 푸라의 이러한 마음은 도서관을 멀리하던 이민자 부모들의 마음을 움직여 발걸음을 돌리게 했어요. 푸라 역시 이민자였기에 누구보다 자신들의 뿌리인 옛이야기를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었을 거예요. 미국을 기회의 땅이라고 여기고 왔지만 자신의 꿈 씨앗을 심기에 춥고 척박한 땅이라는 걸 깨달았을 때 맛보는 절망감을 잘 알았으니까요. 푸라는 이야기해요.
“나는 푸에르토리코의 이야기들을 마음에 품고 미국에 왔어요. 미국 곳곳에 사과 씨앗을 심었던 조니 애플시드처럼 나도 이 땅에 이야기 씨앗을 심고 싶었어요.”
푸라가 할머니가 되어서도 아이들에게 인형극을 보여 주기 위해 브롱크스에서 이스트사이드까지 버스와 기차를 타고 부지런히 오간 이유이겠지요. 사서이자, 인형극 조종자이자, 작가인 푸라 벨프레의 삶을 통해 우리는 작은 이야기 씨앗이 어떻게 이민자들의 아픔을 감싸 안고, 꿈을 꾸게 하고, 자신을 알게 하고, 소통하게 하고, 선한 사회적 변화를 이끄는지를 알 수 있지요. 그게 바로 푸라가 말한 ‘이야기의 힘’이에요.

푸에르토리코의 옛이야기를 만나는 즐거움
푸라 벨프레의 이야기를 담은 큰 틀 속에서 사서 푸라 벨프레가 아이들에게 들려주던 푸에르토리코의 옛이야기를 만나는 것도 이 책이 지닌 또 하나의 매력이에요. 에스파냐어를 쓰는 아이들을 위해 푸라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펴낸 《페레즈와 마르티나》는 용감한 생쥐 페레즈가 아름답고 우아한 바퀴벌레 마르티나의 질문에 재치 있는 답을 해서 여러 청혼자들을 물리치고 결혼을 하는 재미난 이야기예요. 이외에도 푸에르토리코에서 아이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엉뚱한 아이 이야기 《후안 보보》, 토끼를 잡아먹으려고 쫓아다니는 어리숙한 호랑이와 그런 호랑이를 골탕 먹이는 영리한 토끼 이야기 《호랑이와 토끼》, 푸에르토리코와 여러 라틴계 나라에서 ‘동방 박사의 날’ 즈음에 가장 많이 들려주는 이야기 《동방 박사 세 사람》 등 아이들에게 익숙하면서도 재치 넘치는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어요.
또한 푸에르토리코에서 뉴욕으로 떠나온 이민자 할아버지와 할머니로부터 푸에르토리코의 옛이야기와 푸라 벨프레의 이야기를 듣고 자란 작가의 글과 콜롬비아의 여러 마을을 옮겨 다니며 할머니의 옛이야기를 듣고 자란 화가의 그림이 푸라 벨프라가 이민자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푸에르토리코의 색깔을 잘 표현해 내고 있지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아니카 알다무이 데니즈
푸라 벨프레처럼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푸에르토리코에서 뉴욕으로 떠나온 이민자 가족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푸에르토리코의 옛이야기를 즐겨 들었고, 언니로부터 푸라 벨프레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이야기 씨앗이 무럭무럭 자라 그림책을 쓰는 작가가 되었습니다.

지은이 : 아니카 알다무이 데니즈
푸라 벨프레처럼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푸에르토리코에서 뉴욕으로 떠나온 이민자 가족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푸에르토리코의 옛이야기를 즐겨 들었고, 언니로부터 푸라 벨프레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이야기 씨앗이 무럭무럭 자라 그림책을 쓰는 작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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