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2019 컴투스 글로벌 게임문학상 대상작. 천년을 산 드루이드 대마법사의 죽음. 그의 죽음으로 발생한 마력의 폭주는 인간 세상에 영향을 미처 일부 처녀들을 마녀로 각성시킨다. 영원한 삶을 살며 절대 늙지 않는 마녀 그리고 그런 마녀를 배척하는 인간. 자유를 갈망해 자신들이 만든 세상에 갇혀 죽음보다도 끔찍한 시간을 살아오던 마녀들을 인간인 오딘이 꺼내주게 되는데……
출판사 리뷰
2019 컴투스 글로벌 게임문학상 대상작
천년을 산 드루이드 대마법사의 죽음.
그의 죽음으로 발생한 마력의 폭주는 인간 세상에 영향을 미처 일부 처녀들을 마녀로 각성시킨다.
영원한 삶을 살며 절대 늙지 않는 마녀 그리고 그런 마녀를 배척하는 인간.
자유를 갈망해 자신들이 만든 세상에 갇혀 죽음보다도 끔찍한 시간을 살아오던 마녀들을 인간인 오딘이 꺼내주게 되는데……
대상 심사평
《마녀환상곡》은 불멸자와 필멸자의 사랑이라는 소재가 주는 식상함을 상쇄할 만큼 뛰어난 스토리텔링이 인상적인 작품이었습니다.
특히 작품 전체를 관통하며 등장인물들의 행동동기를 부여하는 굵직한 복선과 독창적인 세계관, 개성있는 캐릭터 설정들이 주제를 탄탄하게 뒷받침하며 이야기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미디어 프랜차이즈는 물론 트렌스미디어 스토리텔링에 활용할 수 있는 IP로, 글로벌 마켓을 타깃으로 하는 게임 및 스토리 콘텐츠 제작 가능성을 기대하게 만드는 훌륭한 작품이었습니다.
‘함께 살고 싶어…….’
마음 깊은 곳에서의 흔들림, 눈앞에 둔 이 상황이 초조하고 답답해 입안이 바싹 말라가고 있었다.
그때 흔들리던 그의 눈동자와 베아트리체의 시선이 서로 맞닿았다.
마치 시간조차 얼어붙는 감각, 세상에 오직 단둘만 남아있다는 착각이 들 만큼 서로의 눈동자에서 많은 감정이 읽혔다.
서로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 것 같은 눈빛 교환이었다.
‘너도 나와 같니?’ ‘당신도 나와 같나요?’
기묘한 감각 속에 베아트리체가 입술을 잘근 깨물었다.
서로의 감정을 다시 확인한 것만 같은 마법 같은 순간이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꼬리별(오반석)
2019 컴투스 게임 문학 공모전에서 《마녀환상곡》으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마녀환상곡》을 완결하기까지 1년의 시간이 들었고, 그 후 3년의 퇴고의 시간을 거쳐 이렇게 나이 서른이 되어 처음으로 책을 내게 되었습니다.계속 수정하면서도 아직 부족한 글이라 생각되지만, 한 발자국 꿈을 향해 나아가는 발걸음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인스타그램 : bbanxi
목차
갈등의 가을
동행의 겨울
재회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