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포스터가 현장 사무소를 떠난 뒤 아이들은 자신들만의 힘으로 타임 라이더스의 임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지난 번 임무에서 생명을 잃은 밥을 위해서 새로운 몸을 키우고 현장 사무소를 가다듬은 것입니다. 그런 아이들에게 시간 여행 개념의 창시자인 에드워드 찬이 위기에 처했다는 타키온 신호가 날아오고, 리암과 새로운 지원 유닛 벡스(밥2세)는 에드워드를 구하기 위해 2015년으로 시간 여행을 합니다. 그러나 영점 에너지 실험 도중 일어난 사고로, 리암은 에드워드, 다른 견학생들 등과 함께 6,500만 년 전 과거로 날아가고 맙니다. 리암과 아이들은 거대 잠자리가 날아다니고, 티라노사우루스, 안키로사우루스 등 공룡이 활보하는 후기 백악기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미래로 돌아갈 방법을 찾기 시작합니다.
출판사 리뷰
인류의 역사를 지키는 운명을 타고난
아이들의 시간 여행!
-2011년 레드하우스 어린이책 수상!
-영국 아이북 스토어 발간 즉시 1위!
★‘극적인 효과로 가득 찬 스릴러’ - 가디언
★ ‘미칠듯이 재미있고, 독자를 초조하게 만드는 책’ - 인디펜던트 온 선데이
★ ‘이 책은 컴퓨터 게임만큼 중독성 있다’ - 워터스톤즈 북스
『2044년 시간 여행이 가능해지고, 시간 여행을 하는 사람들은 과거를 자신이 원하는 대로 바꾸고자 하는 욕구를 이기지 못한다. 그 결과 역사는 계속 변화를 일으키고, 조금씩 틀어진 역사는 큰 구멍을 만들어내며 비틀린다. ‘타임 라이더스’는 시간 여행이 가능해진 미래의 시간 경찰로, 역사를 있는 그대로 지키기 위해 시간 여행을 하는 사람들과 시간 그 자체를 감시하는 자들을 부르는 말이다. 』
마치 게임 설명과도 같은 배경을 가진 《타임 라이더스》의 시작은 각각 1912년 타이타닉호, 2010년 태평양 상공 비행기, 2029년 인도 뭄바이에서 죽음을 앞둔 리암, 매디, 살이 죽기 직전 포스터라는 노인에게 구출되는 것으로 시작한다.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인 아이들은 지원 유닛(인간형 컴퓨터)의 도움을 받으며 여러 시대와 장소를 뛰어넘으며 모험을 펼친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게임을 하는 듯한 빠른 전개와 액션, 감정 이입을 하기 쉬운 주인공들의 캐릭터와 그들이 겪는 모험이 잘 어우러져 있다는 것이다. 흥미진진한 전개에 빠진 독자는 곧 자신이 가진 사명을 깨닫고 역사에 눈을 떠가는 세 주인공들처럼 역사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또 다른 장점은 주인공들의 모험 중 많은 부분이 1963년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암살 현장과 9.11 테러, 히틀러, 후기 백악기 시대 등 역사적인 사실이나 인물들의 이야기와 작가의 상상이 절묘하게 섞여 있는 역사 판타지라는 것이다. 책 내용 중에서 이미 많은 부분들이 설명되지만, 책의 마지막에는 각 권의 내용과 관련된 역사적인 지식들과 각종 정보를 담은 ‘타임 라이더스와 역사 따라잡기’를 실어 어린이?청소년들의 이해를 돕는다.
이 시리즈는 2011년 영국 레드하우스 어린이책으로 선정돼 상을 수상했다. 레드하우스 어린이책 상은 영국의 아동문학가협회에서 한 해 동안 어린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을 선정하고 어린이들이 직접 투표를 해 선정하는 상으로, 이 상의 수상은 어린이들의 사랑과 아동문학가의 인정을 동시에 받은 작품이라는 점을 시사하는 데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알렉스 스캐로
그래픽 아티스트와 컴퓨터 게임 디자이너로 일했다. 그 후 작가가 되어 수많은 스릴러 소설을 써서 성공했고, 영화 시나리오도 몇 편 썼다. 그러나 게임 디자인을 할 때 자신이 다루던 아이디어와 개념에서 정말로 재미를 느끼게 된 것은 어린이, 청소년 소설을 쓰면서부터였다. 현재는 미국의 코네디컷 주의 노위치에서 아들 제이콥과 아내 프랜시스, 매우 뚱뚱한 쥐 두마리와 함께 살고 있다.
역자 : 송경아
연세대학교 전산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4년부터 소설을 발표했으며, 지은 책으로는 『책』『테러리스트』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죽은 자 클럽』과 『셉티무스 힙』『프리티』『카리브 해의 미스터리』『제인 에어 납치 사건』『철학자의 돌』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