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왁자지껄한 교실 속,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한 아이가 있다. 누군가와 말을 하거나 함께 놀 수도 없던 아이는 학교에만 오면 ‘투명 인간’이 되어 버린다. 이름도 모습도 잊은 채 지내던 영우는 드디어 조심스레 친구들을 향해 손을 뻗기로 결심하는데….
출판사 리뷰
함께 즐기는 더욱 생생한 즐거움,
웅진주니어 베스트 그림책을 빅북으로 만나세요!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웅진주니어의 그림책을 빅북으로 만들었습니다. 빅북은 일반 그림책보다 2~3배 큰 체험형 책입니다. 소장용은 물론 스토리텔링, 도서관 책 읽기, 독서 치료, 전시, 강연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큰 책장을 넘기며 놀이처럼 그림책을 읽을 수 있어서 이야기와 그림의 여운이 더 오래 남습니다. 웅진주니어 빅북으로 더욱 커진 재미와 감동을 생생하게 느껴 보세요.
★ 웅진주니어 제1회 그림책 공모전 입상작
서로가 서로를 진정으로 마주했을 때 비로소 펼쳐지는 마법 같은 이야기 이 책은 '나는 투명 인간입니다.'라는 영우의 독백으로 시작됩니다. 이 모든 상황에 대해 담담하게 읊조리는 영우의 말은 너무 느리지도 않고, 너무 빠르지도 않고, 자기가 할 수 있는 만큼의 속도로 상황을 관찰하고 한발 더 나아가 친구들에게 다가갑니다. 우리 주변에는 친구들과 금방 어울리는 아이들도 있지만, 영우처럼 관계 맺는 걸 어려워하고 자신을 숨겨 버리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이 아이들을 보며 몇몇 사람들은 소심한 성격을 고쳐야 한다고 말하지만 『내가 보여?』는 각자의 속도가 다르고, 그 속도에 따라 순간순간 용기를 내는 모습 그 자체를 응원합니다. 더 나아가 학교라는 사회 속에서 아이들의 관계 맺음에 대해 섬세한 관점으로 바라보길 원하는 그림책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지희
소심함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소심함이 꼭 고쳐야 하는 게 아닌데도 말이에요. 주위의 누군가가 변하고자 용기를 내어 다가왔을 때, 같이 다가갈 수 있는 상냥함을 품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보여?>로 제1회 웅진주니어 그림책 공모전에서 입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