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전 세계 아이들이 즐기는 게임 동화!
우리도 함께 즐겨 볼까?태어나자마자 자연스럽게 스마트폰, 영상에 익숙한 요즘 아이들의 호기심과 관심을 끌기에 딱 적합한 초등 저학년용 동화가 출간되었다. 바로 깜찍하고 귀여운 캐릭터로 쉬운 것부터 하나하나 단계를 거쳐 레벨 업 하는 실감 나는 게임과 같은 책, 《PRESS START!》 시리즈다.
게임과 비주얼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이 책은 마치 게임을 하는 것과 같은 기분을 느끼면서 읽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책을 보는 것만으로도 게임을 하는 재미나, 유튜버들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보는 것 같은 흥미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책 속 주인공 또한 게임을 하는 아이와 게임 속 캐릭터인 ‘슈퍼 래빗 보이’, 줄여서 ‘슈래보’의 상황을 왔다 갔다 하는데, 그 부분이 더욱 공감이 되어 게임 같은 책 읽기에 집중하게 한다. 거기에 만화처럼 많은 그림과 짧고 쉬운 글로 구성되어, 분량이 있는 책 읽기에 도전하거나, 이제 조금 독서에 호기심을 가지려는 아이들에게 적합한 동화이다.
전 세계 아이들이 즐기는 게임 동화를 우리도 함께 즐겨 볼까? 《PRESS START!》 시리즈 1권 《달려라 달려, 슈래보!》로 시작해서 2권 《달려라 달려, 슈래보!》까지 쭉 달려 보자!
우리 아이가 스마트폰, 유튜브가 아닌 책을 보다니!
게임과 독서의 경계를 허무는 책!요즘의 아이들은 매일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하루 종일 유튜브 영상을 본다. 스마트폰이 없으면 친구들과 놀기도 힘들고, 심지어는 손에 스마트폰이 없으면 불안함을 느끼기도 한다. 또한 관심 있는 것을 찾기 위해 자연스럽게 유튜브에서 찾고자 하는 것을 검색하고, 좋아하는 유튜버의 방송을 종일 틀어 놓거나 흥미로운 영상을 몇십 번이나 찾아서 본다. 이렇듯 영상과 비주얼, 첨단 기기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책을 읽히고 독서하기를 권장하는 건 실로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이 책! 《PRESS START!》 시리즈는 게임과 비주얼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을 보는 것처럼, 유튜브 영상을 보는 것처럼 보고 싶어서 스스로 책을 읽게 한다. 이야기와 그림 자체가 아이들에게 친근하고 익숙할 뿐 아니라, 실감 나는 게임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자, 그렇다면 그저 “책 좀 읽어라!”라는 말 대신 《PRESS START!》 시리즈 대망의 첫 번째 책을 아이에게 권해 보면 어떨까?
슈래보와 함께라면 모든 것이 게임!
첫 장을 넘기면 어느덧 게임 속으로 풍덩!게임 속 캐릭터인 하얀 토끼, ‘래빗 보이’는 슈퍼 당근을 먹고 ‘슈퍼 래빗 보이’가 되었다. ‘슈퍼 래빗 보이’를 줄여서 모두가 ‘슈래보’라고 부르는데, 누구나 한 번쯤 해 봤을 게임 속 캐릭터가 되어 책을 읽는 독자와 함께 게임을 해 나간다. 책 속에서 게임을 하는 아이도, 게임 속 세상에서 악당을 물리치고 레벨을 올리는 슈래보도 자연스럽게 게임을 즐긴다. 더불어 이 책을 읽는 아이도 쉽고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그림을 함께 보면서 자신도 모르게 마치 키보드를 두드리는 것처럼 책장을 두드리고, 스마트폰을 터치하는 것처럼 그림으로 그려진 단추를 눌러 댈 것이다. 게임 독서의 불타는 현장 목격에 깜짝 놀라는 부모들이 속출하리라는 건 안 비밀!
짧고 쉬운 글, 화려한 그림, 독서에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책!
책 읽기 싫어하는 아이에게 안성맞춤! 독후 활동 페이지까지!책 마지막에 들어 있는 ‘재미있게 읽었다면 신나게 써 보자!’ 독후 활동 부분.
게임 속 세상을 구현하다 보니 책장을 펼치면 화려한 비주얼이 눈에 띈다. 평소에도 많이 접했던 방식의 글과 그림, 스타일이다 보니 책에 대한 거부감이나 읽기에 대한 선입견 없이 책을 대할 수 있다. 특히 “책 읽어라! 책 좀 읽어라!” 하는 잔소리에 꿈쩍도 하지 않던 정말 정말 책 읽기 싫어하는 초등 저학년 남자아이에게는 더더욱 권해 주기에 안성맞춤인 책이다. 억지로 책을 들려주건, 슬며시 관심을 가지건, 아이들은 짧고 쉬운 글과 재미있는 내용, 화려한 그림에 이끌려 어느덧 단번에 책 한 권을 읽고 만족감과 뿌듯함을 느낄 것이다. 나아가 독서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책 읽기가 숙제가 아닌 게임 같은 즐거운 놀이로 생각하게 될 것이다.
맨 마지막에는 책을 읽고 나서 핵심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독후 활동 부분이 있다.

그런데 슈퍼 파워 업은 어디에 있을까요? 그건 슈래보도 몰랐어요. 하지만 누구를 찾아가면 도움말을 들을 수 있을지는 알고 있었지요!
“뽀잉! 뽀잉! 슈래보가 나가신다!”
슬기 나무는 슬기 숲 깊숙한 곳에 있어요. 동물 나라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슬기로운 나무지요.
“슬기 나무님, 안녕하세요?”
“슈래보, 어서 오렴! 정말 반갑구나!”
슈래보는 슬기 나무에게 왕 바이킹이 편지를 보냈다는 말을 했어요. 그 악당이 슈퍼 파워 업으로 깨부술 수 없는 슈퍼 파워 로봇을 만들려고 한다는 이야기도 했지요.
“제가 왕 바이킹보다 먼저 슈퍼 파워 업, 그러니까 슈파업을 찾아야 해요. 혹시 도와줄 수 있나요?”
“아무렴! 왕 바이킹이 슈파업을 차지하게 그냥 놓아둘 수는 없지! 내가 아는 건 다 이야기해 주마.”
슈래보는 누가 말을 했나 하고 돌아보았어요. 앗, 유령이었어요!
“으아아악!”
“히히! 걱정 마. 난 착한 유령이야. 내 이름은 팔락펄럭이라고 해.”
“그렇구나! 아무튼 반가워. 나는 슈래보라고 해. 내가 슈퍼 파워 업, 그러니까 슈파업을 찾고 있는데 좀 도와줄래?”
“도와주고말고! 슈파업은 자물쇠 세 개가 달린 저 큰 문 안에 있어. 저 문을 열고 들어가려면 세 개의 열쇠를 모두 찾아야 돼. 열쇠는 저 작은 문들 속에 하나씩 있어. 그런데 무시무시한 미니 보스가 지키고 있으니까 조심해야 해!”
“세 개의 작은 문을 차례로 열어 안에 있는 미니 보스를 물리치고 열쇠를 손에 넣으란 말이지? 그리고 그 열쇠 세 개로 큰 문을 열면 슈파업을 얻을 수 있고?”
“히히! 그런 셈이지.”
“뭐 별로 어렵지 않겠네! 도와줘서 고마워, 팔락펄럭! 슈래보가 들어가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