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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얼굴 그리기
장수하늘소 | 3-4학년 | 201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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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장수하늘소가 꿈꾸는 교실 시리즈 1권. 작가의 초등학생 시절, 교실을 중심으로 벌어진 선생님과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담하면서도 감동적으로 그려냈다. 준비물을 챙겨 오지 못하는 광수는 미술 시간만 되면 교실 밖 느티나무 아래로 나가 두 손 들고 벌을 선다. 여름방학을 앞둔 미술시간에 역시 뜨거운 볕 아래 벌을 서던 광수가 쓰러지고, 선생님이 놀라 뛰쳐나가 광수를 안아 일으킨다.

그 순간 광수는 벌떡 일어나 선생님께 꾸벅 인사를 하고는 학교 밖으로 달려 나간다. 광수가 쓰러졌던 자리에는 놀랍게도 선생님 얼굴 여러 개가 그려져 있다. 가정방문을 통해 광수가 돈을 벌겠다며 집을 나간 사실을 알게 된 선생님은 2학기 내내 광수를 기다린다. 그렇지만 광수는 돌아오지 않는데….

  출판사 리뷰

이 책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작동화입니다. 작가의 초등학생 시절, 교실을 중심으로 벌어진 선생님과 아이들의 이야기가 담담하면서도 가슴 뭉클한 감동을 담아 그려지고 있습니다. 도서출판 장수하늘소의 '장수하늘소가 꿈꾸는 교실' 시리즈의 첫 번째 책입니다.

아빠가 들려주는, 아빠 짝꿍 ‘광수’ 이야기
내 짝꿍 광수는 아주 먼 산골짜기 집에서 학교에 다닌다. 그렇지만 그냥 학교에 다닐 뿐, 수업에 적극적이지 않다. 다른 수업 시간에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미술 시간에는 준비물을 전혀 챙겨 오지 않는다. 선생님은 광수도 다른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준비물을 제대로 못 챙겨 오는 것이 다 이유가 있어서 그런 걸 알면서도, 엄하게 벌을 세운다. 준비물을 챙겨 오지 못하는 광수는 미술 시간만 되면 교실 밖 느티나무 아래로 나가 두 손 들고 벌을 선다. 그리고는 수업 중간쯤 들어와 내 도화지와 크레파스로 재빠르고 솜씨 좋게 그림을 그린다. 여름방학을 앞둔 미술시간에 역시 뜨거운 볕 아래 벌을 서던 광수가 쓰러지고, 선생님이 놀라 뛰쳐나가 광수를 안아 일으킨다. 그 순간 광수는 벌떡 일어나 선생님께 꾸벅 인사를 하고는 학교 밖으로 달려 나간다. 광수가 쓰러졌던 자리에는 놀랍게도 선생님 얼굴 여러 개가 그려져 있다.
가정방문을 통해 광수가 돈을 벌겠다며 집을 나간 사실을 알게 된 선생님은 2학기 내내 광수를 기다린다. 그렇지만 광수는 돌아오지 않는다. 교실 게시판에는 광수가 느티나무 아래 땅바닥에 그렸던 선생님 얼굴 그림들이 고스란히 옮겨져 걸려 있고…….












  작가 소개

저자 : 길도형
1965년에 태어났고, 국민대 국문과를 졸업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 몇 년 뒤 좋은 어린이 책을 생각해 내서 어린이가 좋아하는 글을 쓰겠다고 마음먹었고, 지금까지도 그런 마음 변하지 않는 걸 보면 아주 잘된 선택을 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여기 이 땅에 태어나 자라는 아이들에게, 여기 이곳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기쁨을 언제까지나 잃지 말아야겠습니다.‘산이아빠’란 필명으로 《엄마 아파? 내가 호해 줄게!》 《감쪽같이 속았지!》 《할아버지를 만났어요》 등의 그림책을 지었고, 《선생님 얼굴 그리기》라는 창작동화도 지었습니다. 또한 《어진 사람들이 사는 호랑이 땅 이야기》 《인류 100대 과학사건》 《초등학생이 가장 궁금해 하는 우주 이야기30》 등의 어린이 교양 도서를 쓰는 등 많은 어린이 도서를 기획하고 직접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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