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가 창설한 과학 아이디어 공동체 ‘꿈꾸는 과학’의 멤버들이 집필한 이 책은 교과서 속 과학을 넘어 일상에 만나는 흥미로운 주제 25가지를 재미있게 설명한다. 귀여운 일러스트와 풍부한 사진자료가 이해를 돕는다. 어린이와 십대들의 과학 호기심을 자극하는 책이다.
우리 일상생활과 밀접한 과학 원리를 ‘대결’과 ‘비교’라는 틀로 알기 쉽게 설명한다. 먼저 흥미로운 질문을 던지고 누가 누가 더 좋고 나쁜지, 가볍고 무거운지, 느리고 빠른지 비교하며 정답을 찾아간다. 그리고 그 정답 안에 숨어 있는 과학 상식과 과학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총 25가지 주제를 ‘봄-여름-가을-겨울’로 구분하여 여름에는 ‘탄산음료, 이온 음료, 물 중 무엇이 갈증 해소에 좋을까’, 겨울에는 ‘곰팡이, 세균, 바이러스 중 누가 누가 더 무시할까?’ 등 다양한 과학 상식을 소개한다.
출판사 리뷰
교과서 속 과학을 넘어
일상에서 만나는 과학 상식 25가지!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질문 그리고 궁금증과 마주한다. 하늘을 보며 ‘별, 행성, 인공위성 중에 무엇이 가장 밝게 빛날까?’ 질문을 던지고, ‘인간, 치타, 로봇 중 누가 누가 더 잘 달릴까?’ 하는 호기심이 생길 때도 있다. 이 책은 우리가 한 번쯤은 생각하고 고민해 보았을 질문들을 과학의 시선으로 설명한다.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가 창설한 과학 아이디어 공동체 ‘꿈꾸는 과학’의 멤버들이 집필한 이 책은 교과서 속 과학을 넘어 일상에 만나는 흥미로운 주제 25가지를 재미있게 설명한다. 귀여운 일러스트와 풍부한 사진자료가 이해를 돕는다. 어린이와 십대들의 과학 호기심을 자극하는 책이다.
누가 누가 더 좋을까? 무엇이 더 가벼울까?
알쏭달쏭 일상 속 과학 상식 대결!
봄이 다가오면 우리 주변에 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한다. 봄에 피는 꽃 개나리, 진달래, 벚꽃 가운데 무엇이 가장 먼저 필까? 평소에 주변을 세심하게 관찰하지 않았다면 선뜻 입에서 답이 나오지 않는다. 정답은 무엇일까? 개나리가 가장 일찍 피고 이후에 진달래, 벚꽃 순으로 피어난다.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일정 기간 동안 식물이 따뜻함에 노출되어야 하는데 꽃을 피우는 데 필요한 온기를 모은 양을 ‘가온량’이라고 한다. 이 가온량이 개나리가 가장 적기 때문에 개나리가 가장 먼저 꽃이 피는 것이다.
《누가 누가 더?》는 이처럼 우리 일상생활과 밀접한 과학 원리를 ‘대결’과 ‘비교’라는 틀로 알기 쉽게 설명한다. 먼저 흥미로운 질문을 던지고 누가 누가 더 좋고 나쁜지, 가볍고 무거운지, 느리고 빠른지 비교하며 정답을 찾아간다. 그리고 그 정답 안에 숨어 있는 과학 상식과 과학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총 25가지 주제를 ‘봄-여름-가을-겨울’로 구분하여 여름에는 ‘탄산음료, 이온 음료, 물 중 무엇이 갈증 해소에 좋을까’, 겨울에는 ‘곰팡이, 세균, 바이러스 중 누가 누가 더 무시할까?’ 등 다양한 과학 상식을 소개한다.
신기한 과학의 세계를 탐험하다!
이 책을 쓴 ‘꿈꾸는 과학’은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가 2003년 창설한 과학 아이디어 공동체이다. 과학에 관심을 가지는 누구나 모여 과학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어렵게만 느껴지는 과학을 누구나 쉽게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 책에도 ‘꿈꾸는 과학’의 그런 노력이 고스란히 들어 있다. 재미있는 주제로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지만 그 안에 담긴 과학 지식은 알차다.
귀여운 만화와 풍부한 사진자료, 그래프도 이 책의 자랑거리다. 흥미로운 주제를 제시하고, 도입부의 귀여운 만화와 스토리텔링으로 독자의 시선을 붙잡는다. 그 다음에는 과학 관련 내용을 흥미롭게 제시하고 어려운 과학용어는 추가로 설명해 준다. 주제의 마지막에는 ‘비교해보기’를 통해 앞에서 배운 내용을 총정리한다. 마지막으로 쉬어가기 코너로 재미있는 읽기자료도 만나 볼 수 있다.
최근에는 가을에도 황사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날들이 점점 많아졌습니다. 맑은 하늘인데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들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뭘까요? 초미세먼지보다 입자가 비교적 큰 미세먼지가 많기 때문입니다. 같은 무게의 먼지라면 입자 크기가 작은 초미세먼지는 입자의 개수가 많아 빛의 진행을 많이 방해하는데, 입자가 큰 미세먼지는 개수가 적어 오히려 빛의 진행에 영향을 덜 줍니다.
즉, 맑은 황사가 나타나는 날은 입자가 큰 미세먼지들이 존재하면서, 습도가 낮아 공기 중 미세한 물방울도 거의 없는 날이라고 볼 수 있어요.
_ <봄/여름/가을/겨울, 어느 계절이 가장 쾌적할까?>에서
목마를 때 탄산음료를 마시면 톡 쏘는 탄산 가스가 목구멍을 자극해 순간적으로 갈증이 해소되는 느낌을 줍니다. 하지만 사실은 조금 다르지요. 목이 마른 상태에서 탄산음료를 많이 마시게 되면 오히려 탈수 증상이 활발하게 일어납니다. 탄산음료 속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몸속에 들어온 탄산음료 속 수분 양보다 더 많은 수분을 몸 밖으로 배출하기 때문입니다. 탄산음료뿐만 아니라 카페인이 많이 들어가 있는 음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온 음료에는 물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체 조절 기능을 하는 전해질이 들어 있어 운동 후 땀으로 빠져나가는 체액을 바로 보충해줄 수 있습니다. 이온 음료는 원래 격렬한 운동을 하는 프로 선수들이 신체의 생체 균형을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습니다. 체력 소모가 심한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렸다면 물을 마시는 것보다 이온 음료를 마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1~2시간 이상 프로 운동선수처럼 격렬하게 운동하지 않는다면 몸속 생체 균형이 깨질 만큼 전해질이 빠져나가진 않습니다.
_ <탄산음료/이온 음료/물, 무엇이 갈증 해소에 좋을까?>에서
솜털이 100퍼센트인 패딩이 제일 좋은 패딩일까요? 사실 무조건 솜털이 많다고 해서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깃털은 솜털이 공기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는 뼈대와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이지요. 깃털과 솜털이 잘 섞여 있어야 공기주머니를 많이 포함할 수 있겠지요?
그럼 거위와 오리털 중에서 무엇이 더 좋을까요? 일반적으로 거위 솜털이 오리 솜털보다 털이 길고 풍성하며, 솜털의 빈 공간에 공기층이 많아 보온성도 좋습니다. 그래서인지 거위 털로 된 ‘구스다운’은 오리털로 된 ‘덕다운’보다 일반적으로 비싸게 팔리고 있어요. 그렇지만 털 전체의 무게, 패딩의 길이나 디자인 등에 따라 얼마든지 보온성이 달라지기 때문에 무조건 거위 털이 최고라고 말하긴 어려워요.
_ <오리털/거위 털/신소재 패딩, 무엇이 더 따뜻할까?>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꿈꾸는 과학
과학 아이디어 공동체꿈꾸는과학은 2003년 정재승 교수가 만든 과학 아이디어 공동체로, 과학전공자를 포함, 과학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모여 과학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활동을 하고 있다. 꿈꾸는과학은 크게 두 가지 활동을 하는데 첫째는 과학 서적을 기본으로 다양한 분야의 책을 선정하여 함께 읽고 토론하는 것이고, 둘째는 발표 활동을 통해 과학적 대화를 펼치는 것이다. 평소에 알고 싶었던 것,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것, 신기한 발견 등 관심 있는 과학 주제를 발표하여 함께 생각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지은이 : 지은지
연세대학교 신소재공학과 석박사통합과정학부부터 신소재공학과에서공부를 이어 오고 있으며 그래핀을 포함한 이차원 물질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지은이 : 이민아
꿈꾸는 과학 14기. 현재 김포제일고등학교 지구과학 교사로 근무 중이다.
지은이 : 정준휘
꿈꾸는 과학 19기. 현재 농생물게놈활용연구사업단 전문 연구원이다.
지은이 : 민태홍
꿈꾸는 과학 17기. 현재 한국타이어 재료담당 컴파운드 개발 연구원이다.
목차
머리말
<봄>
1 문어/물벼룩/바다 사파이어, 누가 누가 더 잘 숨을까?
2 봄/여름/가을/겨울, 어느 계절이 가장 쾌적할까?
3 옐로우골드/화이트골드/로즈골드, 무엇이 더 가벼울까?
4 개나리/진달래/벚꽃, 무엇이 먼저 필까?
5 안경/망원경/적외선 카메라, 어느 것이 사물을 더 자세히 관찰할 수 있을까?
6 흉식과 복식 호흡/두성과 흉성/가성과 진성, 어떻게 해야 노래를 잘 부를까?
<여름>
7 백열전구/형광등/LED, 무엇이 더 햇빛 색에 가까울까?
8 수돗물/정수기 물/지하수, 무엇이 더 물맛 좋을까?
9 화력/원자력/태양광 발전소, 어떤 것이 에너지를 가장 많이 만들어 낼까?
10 탄산음료/이온 음료/물, 무엇이 갈증 해소에 좋을까?
11 기차/배/비행기, 어떤 것이 배송을 안전하게 할 수 있을까?
12 종이 책/태블릿 PC/E북 리더기, 무엇이 여행지에서 더 편할까?
13 별/행성/인공위성, 무엇이 더 밝게 빛날까?
<가을>
14 차가움/뜨거움/압력/통증, 사람은 어느 감각에 가장 민감할까?
15 지문/홍채/안면 인식, 무엇이 더 안전할까?
16 인간/치타/로봇, 누가 누가 더 잘 달릴까?
17 로켓 엔진/솔라 세일/이온 엔진/핵융합 엔진, 무엇이 더 빠르게 멀리 갈까?
18 찬물 샤워/껌/커피, 무엇이 잠 깨는 데 좋을까?
19 꿀/과일 주스/인공 감미료, 어떤 음료가 더 살찔까?
20 식물성 고기/배양육/식용 곤충, 무엇이 더 고기 맛에 가까울까?
<겨울>
21 곰팡이/세균/바이러스, 누가 누가 더 무시무시할까?
22 오리털/거위 털/신소재 패딩, 무엇이 더 따뜻할까?
23 비누/물파스/무즙, 무엇이 더 피 얼룩을 잘 지울까?
24 내연기관차/전기차/수소차, 미래에는 어느 것을 탈까?
25 곰/다람쥐/뱀, 누가 누가 더 오래 겨울잠을 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