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왜 찬물이 더 맛있다고 느껴질까? 왜 아이스커피는 물에 잘 녹을까? 왜 팬케이크는 부풀어 오를까? 하루에도 여러 번씩 열고 닫는 냉장고, 냉장고 속 음식에도 재미있는 과학 원리가 숨어 있다. 이 책은 우리가 일상 속에서 자주 접하는 음식들을 통해 과학 원리를 알기 쉽게 소개해 준다.
과학점수가 좋지 않아서 고민하는 중학생 새미의 과학 공부를 따라가다 보면 저절로 과학 원리를 알 수 있다. 새미가 과학애플리케이션 '케미'의 도움으로 과학에 흥미를 붙이는 과정이 재미있게 펼쳐지며, 자연스럽게 과학과 화학의 원리도 배울 수 있다. 친절한 과학 설명과 귀여운 일러스트도 시선을 끈다.
출판사 리뷰
화학캠 ‘케미’와 함께 화학 속으로 출발!이 책은 새미네 가족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유독 과학 성적이 나빴던 새미에게 엄마가 과학 성적을 올리면 새 휴대폰을 사주겠다는 제안을 하면서 새미는 과학 공부에 열중하기 시작한다. 새미는 성적을 올리기 위해 화학애플리케이션 ‘케미’를 다운받고 모르는 것이 생길 때마다 케미에게 질문을 던진다.
아이스바, 과일, 달걀, 채소까지
냉장고 속에 과학 원리가 숨어 있다고?새미가 던지는 질문은 우리도 평소 궁금해했던 것들이다. 새미가 케미에게 찬물이 더 맛있는 이유를 물어보자 케미는 비밀은 ‘온도’라고 알려준다. 아이스바를 만들어서 냉동실에 얼리면 부피가 늘어나는 이유도 물 분자 배열 모습 때문이라고 가르쳐준다. 그 밖에도 달콤한 초콜릿이 손바닥에서 녹는 이유, 커피 가루가 찬물에 잘 녹지 않는 까닭, 농산물을 농약 걱정 없이 안전하게 먹는 방법 등 다양한 과학 원리와 정보가 가득하다.
복잡한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예나 지금이나 과학은 어렵고 복잡하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다. 과학 내용을 곱씹어 이해하기보다 문제를 잘 풀기 위해서 공부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과학은 스스로 탐구하고 이해하지 못한다면 높은 점수를 계속 유지할 수 없다. 이 책은 생활 속 호기심을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우리 곁에 과학이 멀리 있지 않다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일깨울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새미가 과학 점수를 평균 이상으로 넘긴다면 새 휴대폰도, 낚싯대도 사줄 수 있어요! 어때요? 두 사람이 힘을 합쳐 도전해 보지 않겠어요?”
“엄마~ 그건 불가능하잖아요. 과학은 재미도 없고 어렵단 말예요.”
“너 먹는 거 좋아하잖아? 지금처럼 아빠가 해 준 음식도 다~ 과학과 연관되어 있어. 이참에 아빠랑 집에서 과학 점수 좀 올려 봐.”
“어떻게요?”
“엄마가 그 바쁜 연구소에서 시간 날 때마다 만든 게 있어. 이 앱을 우리 집 냉장고랑 같이 활용해서 과학 좀 배우면 되겠네.”
엄마는 새미의 폰에 ‘화학캠 케미’라는 앱을 설치해 준다. 이 앱은 인공지능 음성 인식 플랫폼을 기반으로 화학 원리를 음성으로 물어보면 음성및 화면 내용으로 알려 준다.
과연, 새미는 화학캠 케미로 과학 점수를 올릴 수 있을까?!
_ <배경 스토리>에서
“삐빅- 궁금한 부분을 말하세요.”
새미가 얼른 대답한다.
“이 3개의 물컵 중 수돗물이 제일 맛있게 느껴지는 이유를 알고 싶어!”
케미가 잠시 기계음을 내며 작동한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대답을 내놓는다.
“3개의 물은 온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아빠가 놀란 눈으로 외친다.
“뭐야. 온도 때문이었어?”
새미가 당장 온도계를 가져와 물의 온도를 측정한 뒤 메모지에 적어 놓았다.
_ <냉장고속 물맛의 숨은 화학>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이경윤
2014년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문예창작과를 수료했다. 2008년 ‘어린이책 작가교실’을 졸업했으며, 2010년 기독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천사와 할아버지>가 당선되었다. 출판사에서 기획편집자로 일하다가 글을 쓰고 싶어 작가로 전업했으며, 10여 년간 아동서에서 성인도서에 이르기까지 30권을 넘는 책을 써 오고 있다.‘역사, 문화, 경제, 교육 등 다양한 책을 쓰면서 각 분야의 본질 공부에 매달렸다. 소통 부재 시대에 말의 본질이 무엇일까 고민했고, 그 바탕에 지식이 있다는 사실을 각성했다. 사람은 결국 아는 만큼 말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나아가 지식의 부재가 대화는 물론 소통까지 막는다는 사실에 안타까움을 느꼈다. 이에 여러 분야의 책을 쓴 경험을 바탕으로 일상의 대화에 유익할 지식을 갈래짓고 집약하는 데 도전해 보기로 했다.’저자의 목표는 대화 지식에 목마른 독자들을 대화 리더로 만들어주겠다는 것. 이 책은 그 노고의 결과물이다. 저서에 《잡학 박물관》, 《Surprise 지식 사전》, 《게임으로 이해하는 시장경제 7법칙》, 《통하는 심리학》, 《로마제국의 역사》, 《컬처 인 강남》, 《세계의 신화와 전설 사전》, 《정말로 하고 싶은 일만 하면 반드시 성공한다》, 《성서 이야기》, 《수학의 달인》 등이 있다.
목차
등장인물
배경 스토리
1장 냉장고 속 물맛에 숨은 화학
2장 냉동실 속 아이스 바에 얼린 화학
3장 달콤한 초콜릿에 스며든 화학
4장 균이 득실거리는 발효 식품
5장 커피가 물에 녹는 원리
6장 팬케이크를 더욱 맛있게 만들어 주는 화학
7장 느끼함을 없애 주는 탄산음료 속 화학
8장 냉장고에 보관하면 안 되는 과일
9장 냉장고 속 속쓰림을 달래 주는 음식
10장 달걀노른자의 마술, 마요네즈 속 화학
11장 채소에 남은 농약을 없애는 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