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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도 행복할 권리가 있을까?
우리학교 | 3-4학년 | 202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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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야생을 벗어나 사람들이 사는 곳으로 자꾸 내려오고 있는 멧돼지들의 이야기에서부터 불꽃놀이로 괴로워하는 동물들, 언제 버려질지 몰라 두려워하는 애완동물들, 영원히 사라질지도 모르는 멸종 동물들의 이야기까지 ‘동물 권리’와 관련된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다.

동물은 감정을 느낄 뿐 아니라 감정을 표현하기도 한다. 곤충조차도 통증을 느낄 수 있다. 그러니 동물을 함부로 대해서는 안 된다. 사람이 동물에게 고통을 준다면 언젠가 결국 사람에게도 그 고통이 똑같이 돌아올 것이다. 사람이 동물을 존중하는 것은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일과 다름 없다.

재미난 그림과 다양한 글자 모양이 곁들여진 36가지 동물 이야기를 하나하나 따라가다 보면, 사람과 마찬가지로 개미도 두더지도 행복할 권리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어린이가 알아야 할 36가지 동물 권리 이야기

동물들도 불꽃놀이를 즐길까요?
멧돼지는 왜 자꾸 사람들이 사는 마을로 내려올까요?
동물 쇼나 동물 실험은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동물을 좋아하는 어린이라면 이 책을 꼭 펼쳐 보세요.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동물들의 신기하고 재미난 이야기, 우리가 관심을 기울여야 할 동물들의 권리에 대한 서른여섯 가지 이야기가 멋진 그림과 함께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답니다.

언제부터 사람들은 동물을 마음대로 다루었을까요?

꿀벌은 들판에서 자유롭게 꿀을 모으며 살지만 햄스터는 철망에 갇혀서 사람들이 주는 모이를 먹으며 살아요. 노루는 자기 스스로를 위해 풀을 뜯어 먹지만 젖소는 사람들에게 우유를 제공하기 위해 풀을 뜯어 먹지요. 왜 사람들은 마음대로 동물들이 어떻게 살지를 결정하고 있을까요? 언제부터 사람들은 동물을 지배하기 시작했을까요?
『동물도 행복할 권리가 있을까』를 읽으면 원시 시대부터 오늘날까지 사람과 동물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알 수 있어요. 원시인들은 육식 동물보다 더 약하고 느렸어요. 원시인들에게 동물은 위험하고 무서운 대상이었지요. 정착 생활을 하게 되면서 사람들은 동물을 사냥하는 대신에 잡아서 가두어 기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하지만 동물을 함부로 대했던 것은 아니에요. 중세 시대까지도 사람들은 동물을 정성스럽게 돌보았어요. 점점 사회가 발전하고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안타깝게도 동물을 괴롭히는 공장식 축산이 등장하였고 동물들을 실험 도구로 사용하는 일까지 일어나게 되었어요.

알면 알수록 신기한 동물들의 세계

옛날 이집트 사람들은 고양이를 가족처럼 여겼어요. 그래서 고양이가 죽으면 슬픔의 표시로 눈썹을 밀었을 정도예요. 고양이를 죽인 사람은 사형을 당하기도 했다니 얼마나 고양이를 아꼈는지 알 수 있겠지요? 고양이가 죽으면 몸이 썩지 않도록 미라를 만들어 보관했다고 해요.
인도 사람들은 오늘날까지도 소를 신성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사람들은 소가 하는 행동을 막지 않아요. 인도에서는 소가 사람들이 다니는 길 한가운데 드러누워 있거나 쓰레기통을 뒤지거나 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어요.
중세 시대에는 동물도 재판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동물들은 사람을 죽인 죄가 가장 컸어요. 동물들의 죄를 사람의 죄와 똑같이 취급했기 때문에, 재판을 하고 감옥에 가두거나 사형을 내리기도 했어요. 법원 앞에는 달팽이, 애벌레, 딱정벌레도 서 있었다고 하니 정말 놀랍지요?
이 책에는 이렇듯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동물들에 관한 신기하고 재미난 이야기도 가득 들어있답니다.

개미도 두더지도 권리가 있어요.

이 책에는 야생을 벗어나 사람들이 사는 곳으로 자꾸 내려오고 있는 멧돼지들의 이야기에서부터 불꽃놀이로 괴로워하는 동물들, 언제 버려질지 몰라 두려워하는 애완동물들, 영원히 사라질지도 모르는 멸종 동물들의 이야기까지 ‘동물 권리’와 관련된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어요.
동물은 감정을 느낄 뿐 아니라 감정을 표현하기도 해요. 곤충조차도 통증을 느낄 수 있지요. 그러니 동물을 함부로 대해서는 안 되어요. 사람이 동물에게 고통을 준다면 언젠가 결국 사람에게도 그 고통이 똑같이 돌아올 거예요. 사람이 동물을 존중하는 것은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일과 다름 없어요.
재미난 그림과 다양한 글자 모양이 곁들여진 36가지 동물 이야기를 하나하나 따라가다 보면, 사람과 마찬가지로 개미도 두더지도 행복할 권리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거예요. 이 책은 그래서 ‘두 발로 걷는 동물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은 책이랍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올라 볼다인스카-프워친스카
폴란드 포즈난에서 그림을 그리면서 북디자인을 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10권 이상의 책을 냈고 2009년에는 폴란드도서출판협회(PTWK)가 주는 ‘가장 아름다운 책’이란 상을 받기도 했어요. 평소 동물에 관심이 많아요. 채식주의자이고, 음식과 아기 돼지를 그리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답니다.

  목차

동물을 지배하는 이기적인 사람들 / 원시인들의 사냥 / 떠돌아다니지 않고 한곳에서 살게 된 사람들 / 철학자들의 논쟁 / 고양이를 무척 아꼈던 이집트 사람들 / 인도의 신성한 소 / 재판받는 동물들 / 호주 동물을 멸종시킨 토끼 / 도시로 간 닭 / 동물을 괴롭히는 공장식 축산 / 놀이가 된 동물 사냥 / 불꽃놀이는 괴로워요! / 야생을 벗어난 멧돼지 / 크리스마스가 괴로운 폴란드의 잉어 / 겨울에 주는 새들의 별미 / 플라스틱병으로 만든 신발 / 동물 실험은 그만! / 달걀에 쓰인 숫자들 / 사람이 괴물처럼 보이는 곳 / 나를 돌려보내지 마세요! / 개를 키울 자격 / 동물 없는 서커스 쇼 / 세상의 모든 동물에게도 권리가 있나요? / 동물은 물건이 아니라 살아 있는 생명 / 동물의 감정 표현 / 야생은 바로 자유 / 길들이기 힘든 동물들 / 영원히 사라질지도 모르는 동물들 / 채식주의자는 무엇을 먹나요? / 돼지는 정말 개나 침팬지처럼 똑똑할까요? / 사람과 닮은 유인원 / 신기한 능력을 보여 준 문어 파울 / 주인과 닮은 반려견들 / 반려견 똥 치우기 / 세계 동물 권리 선언 / 한국의 동물보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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