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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 조퇴
창비 | 3-4학년 | 202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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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작은 도시를 배경으로 오롯한 삶을 꾸리는 이웃들의 이야기를 펼쳐 온 배지영 작가의 첫 동화집. 초등학교 3학년 ‘선규’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두 편의 유년동화를 묶었다. 선규는 장난을 치다 손톱이 빠지고, 겉옷 없이 놀다 독감 증상을 보이는 등 웃지 못할 해프닝을 겪지만, 엉뚱하고 다정한 가족과 이웃의 보살핌 속에서 아픈 채로도 하루하루를 재미있게 살아간다. 마스크 낀 채 웃는 법과 별다를 것 없는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특별한 동화다.

  출판사 리뷰

상처에 연고처럼 스미는 건강한 웃음!
더 나은 하루를 만들어 가는 모습을 그린 동화


작은 도시를 배경으로 오롯한 삶을 꾸리는 이웃들의 이야기를 펼쳐 온 배지영 작가의 첫 동화집이 출간되었다. 초등학교 3학년 ‘선규’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두 편의 유년동화를 묶었다. 선규는 장난을 치다 손톱이 빠지고, 겉옷 없이 놀다 독감 증상을 보이는 등 웃지 못할 해프닝을 겪지만, 엉뚱하고 다정한 가족과 이웃의 보살핌 속에서 아픈 채로도 하루하루를 재미있게 살아간다. 마스크 낀 채 웃는 법과 별다를 것 없는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특별한 동화다.

마스크 낀 채로 웃는 법을 알려 주는 동화

『내 꿈은 조퇴』는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 ‘선규’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두 편의 유년동화로 이루어져 있다.「손톱이 빠진 날」과 「내 꿈은 조퇴」라는 각각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선규는 많은 어린이가 성장 과정에서 맞닥뜨리는 부상과 병치레를 겪는다. 두 편의 동화가 보여 주고자 하는 것은 아픔이나 그것을 극복하는 과정보다는 상처가 아무는 동안을 즐겁게 살아가는 모습에 가깝다. 선규는 엉뚱한 가족, 다정한 이웃과 더불어 손가락에 붕대를 감은 채로도, 마스크를 낀 채로도 쉴 새 없이 웃고 놀며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손톱이 빠진 날」에서 선규는 형과 장난을 치다 문틈에 엄지손가락이 끼어 손톱이 빠지고 만다. 그러나 자진해서 ‘하인’이 된 형이 팽이 장난감을 선물해 주고, 아빠가 요리한 맛있는 밥을 텔레비전 앞에서 엄마에게 한 숟가락씩 받아먹는 등 평소에는 허락되지 않았던 ‘특권’을 잔뜩 누린 뒤 이를 “좋은 일”이라고 말하기에 이른다.「내 꿈은 조퇴」에서 선규는 열이 나고 기침을 하는 등 독감 증상을 보이는데, 선규에게 아픔이 찾아왔다 사라지는 시간은 시종일관 해열제 시럽처럼 달콤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로 묘사된다.
상처가 다 아물 때까지, 혹은 병이 다 나을 때까지 몸을 잘 살피고 조심하는 일은 물론 중요하다. 그러나 일상의 모든 즐거움을 완치 이후로 미룰 필요는 없기에, 아픈 채로도 주변과 어울리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웃음은 각별한 가치를 지닌다. 『내 꿈은 조퇴』는 늘 건강에 유념하며 생활해야 하는 지금의 어린이에게 이러한 사실을 시종일관 쉽고 유쾌하게 말해 주는 책이다.

평범한 일상 속 빛나는 기쁨을 발견하게 도와주는 동화

『내 꿈은 조퇴』의 배경은 소도시의 평범한 아파트이며, 등장인물 역시 현실에서 자주 마주칠 법한 이웃이다. 신비로운 공간과 인물, 놀라운 사건이 등장하지 않는데도 작품을 한번 읽기 시작하면 쉽사리 멈출 수 없는 이유는 이 동화가 우리의 평범한 일상 속 빛나는 순간들을 계속해서 보여 주기 때문일 것이다. “모두 자기만의 이야기를 갖고 있더라”(「작가의 말」)는 작가의 깨달음을 뿌리 삼아, 『내 꿈은 조퇴』의 다양한 장면들은 환상 없이도 단단히 영근다.
『내 꿈은 조퇴』 속의 일상은 예쁜 색채를 덧입히는 ‘미화’를 통해서가 아니라 ‘발견’과 ‘주목’을 통해 아름답게 그려진다. 놀이 시간에 던진 신문지 공들 사이로 끼어드는 잠자리 떼의 날개 소리, 벚꽃 가지에 손이 닿을락 말락 할 때의 간지러움, 맛나게 부쳐진 두부김치전의 냄새, 찬바람을 맞으며 놀고 들어와 뜨거운 미역국에 밥을 말아 호호 불며 먹는 맛 등 작가는 독자의 오감을 자극하는 묘사를 쉼 없이 건네며 우리가 하루하루를 살아 내느라 바빠 정작 제대로 느끼지 못한 즐거움을 일깨운다. 우리의 평범한 하루 속에 감추어져 있던 무수한 기쁨들을 발견하게 해 주는 소중한 동화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배지영
버스가 하루에 세 번 다니는 산골에서 자랐다. 스무 살에 전남 영광에서 군산으로 왔다. 결혼하고, 밥벌이를 하고, 두 아이를 키우면서 글을 쓴다. 『우리, 독립청춘』, 『소년의 레시피』, 『서울을 떠나는 삶을 권하다』, 동화 『내 꿈은 조퇴』를 썼다.

  목차

손톱이 빠진 날
내 꿈은 조퇴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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