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모든 것에 상상력이 가미되어 재미있는 이야기로 탄생한 7편의 동화가 수록되어 있다. 자기가 사람인 줄 착각하는 발칙한 강아지와 휴대폰을 놓고 벌어지는 숲속 동물들의 소동, 가로등 때문에 매일 밤, 잠을 못 자는 감나무, 아무도 없는 집에 수없이 방만 만드는 할아버지 등 독특한 인물들이 만들어 가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 들어 있다.
출판사 리뷰
상상의 옷을 입힌 이야기가
어린이들의 마음에 날개가 되기를…
『또또의 붉은 조끼』는 김정애의 네 번째 동화집으로 저자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강아지, 이제는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 휴대폰, 시골 골목에 있을 법한 늙은 감나무 등
별거 아닌 것에 상상력을 가미해 별것으로 만들어 낸다.
귀엽다고 사람보다 더 대접을 받으며 살던 강아지 또또가 어느 날 계곡으로 캠핑을 갔다가 홍수를 만났다. 주인은 구조가 되고 또또는 불어난 강물에 떠밀려 혼자 낯선 마을로 오게 된다. 동네 주변에 몰려다니는 똥개들과 같은 취급을 당하자 또또는 참을 수가 없다. 자신이 다른 개들과는 다른 종류인 사람이라고 착각하기 때문이다. 또또는 언제 쯤 자기가 사람이 아닌 개라는 걸 깨닫게 될까?
휴대폰을 처음 본 숲속 동물들은 도무지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알 수가 없어서 제각각 기발한 추리를 하는데… 동물 중 가장 경험이 많고 유식해서 존경받는 사슴은 과연 휴대폰을 뭐라고 말했을까? 휴대폰은 누가 차지했을지 궁금하지 않은가? 읽다 보면 이야기는 아이들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 줄 것이다.
일곱 편의 동화에는 각기 다른 성격의 인물들이 제각각 다른 이야기들을 펼쳐 나가며 재미와 감동을 준다. 이야기 속에 숨어있는 생각들을 찾으며 아이들의 마음의 키가 조금 더 자라기를 바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정애
2001년 한국교육신문 주최 문학공모전에서 단편소설 『섯달 그믐밤』으로 교원문학상을 받았으며 2004년 동화로 등단하여 글을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지은 책 중 『괜찮아 열두살일 뿐이야』는 동남아 3개 국어로 번역이 되어 현지 초등학교 도서관에 보급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제주아동문학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장편동화 『형제는 함께 달리는 거야』 (2007)단편동화집 『괜찮아 열두살일 뿐이야』 (2015)단편동화집 『기억을 팝니다』 (2018)단편동화집 『또또의 붉은 조끼』 (2020)
목차
작가의 말
도깨비 똥
노란죽 까죽국
어쩔래?
세상에서 가장 좋은 집
우린 친구잖아
잠 못 자는 나무
또또의 붉은 조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