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초등 국어 교과서에서 배우는 핵심 교과 내용을 ‘동시’와 ‘수필’로 배우고 이해할 수 있게 했다. 따라서, 우리 어린이 독자는 이 책의 각 장에 수록된 ‘국어 동시’를 읽으면서, 현행 초등 국어 교과서의 단원별 핵심요소를 직관적으로 알아차릴 수 있다. 또한, 독자는 각 장의 ‘국어 수필’을 읽으면서 단원별 국어 지식을 맥락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더불어, 각 장 끝에 내놓은 서술형 문제들은 우리 어린이 독자들이 창의적인 생각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초등 ‘국어’ 교과의 핵심 개념을
‘동시’와 ‘수필’로 느끼고 이해해요!
동시와 수필로
창의융합 교육을 실현한
대안 ‘초등 국어’ 교과서!
‘초등 국어 교과’를 ‘아동문학’으로 배울 수 있을까? 그렇다. <로로로 초등 과학>과 <로로로 초등 수학> 시리즈에 이어서, 이 ‘국어’ 시리즈가 또다시 실현했다. 초등 국어 교과서의 학년별 전 단원을 아동문학으로 흥미롭게 풀어냈다. 초등 국어 교과서에서 배우는 핵심 교과 내용을 ‘동시’와 ‘수필’로 배우고 이해할 수 있게 했다. 따라서, 우리 어린이 독자는 이 책의 각 장에 수록된 ‘국어 동시’를 읽으면서, 현행 초등 국어 교과서의 단원별 핵심요소를 직관적으로 알아차릴 수 있다. 또한, 독자는 각 장의 ‘국어 수필’을 읽으면서 단원별 국어 지식을 맥락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더불어, 각 장 끝에 내놓은 서술형 문제들은 우리 어린이 독자들이 창의적인 생각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코너다. 결국, 이 책은 ‘국어 개념+동시’ ‘국어 학습+수필’ ‘국어 창의력+(서술형) 문제’라는 세 가지 화음으로써 오늘날 우리나라 교육계의 화두인 ‘창의융합 교육’을 신선하게 실현해냈다.
‘딱딱한’ 교과서를 뛰어넘는
‘재미있고 쓸모있는’ 교과서
교과서는 학생들이 배워야 하는 지식을 엄정하게 표현해내기에 딱딱하다. 최근 스토리 텔링으로써 구성하려는 노력이 있음에도, 여전히 교과서는 ‘쓸모’는 있어도 ‘재미’는 없다. 반면, 전혀 새로운 대안 교과서인 이 <로로로 초등 국어> 시리즈는 ‘쓸모’에 ‘읽는 재미’를 더했다. 초등 국어의 단계별 지식과 학습 활동을 ‘동시’와 ‘수필’로써 ‘이야기’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사람들은 이야기를 좋아한다. 그래서 초등 국어 교과서의 각 단원을 그 차례에 맞추어 아동문학으로 흥미롭게 풀어냈다. ‘이야기’에는 귀 기울이게 하는 힘이 있다. 어린이 독자의 관심을 끄는 그 힘은 독해력으로 이어진다. 글로 된 문장을 읽어내는 능력 말이다. 모든 공부는 독해력에서 비롯된다. 간혹, 어린이 독자들은 ‘글 읽기’의 통과의례를 회피하려고 만화나 영상으로 지식 습득을 대체하려고도 한다. 하지만 이미지는 이미지로써 이해 방식이 따로 있다. 여러 교과목은 글을 중심으로 교육되고 있고, 글을 읽어내는 능력은 독해력에서 비롯되고, 독해력은 자발적으로 읽어낼 때 성장한다. 피할 수 없다면, 부딪쳐야 한다. 다만, 흥미로운 방법이 있다면, 그 방법으로 독자의 흥미를 돋우면서 정직하게 교과 내용을 만날 수 있다. 이 ‘로로로 초등’ 시리즈는 그 방법으로 정직하게 어린이 독자를 이끌어준다. 그때 함께하는 ‘재미’는 읽게 하는 추동력이다. ‘로로로 초등’ 시리즈는 ‘재미와 쓸모’로 빚어냈다. 그리고 섬세하게 편집하여 자신 있게 펴냈다. 이미 앞서 찾아 읽혀준, 어린이 독자의 학부모는 ‘로로로 초등’ 시리즈에 대하여 이렇게 평가한다. ‘내가 자라던 시절에도 이런 책이 있었더라면……’이라고.
혼잣말은 혼자 하는 말.
내 마음의 말소리를
나에게 들려주는 말.
주고받는 말은 대화.
상대와 내가 귀로 듣고
상대와 내가 입으로 하는 말.
입에는 마음 근육이 있어서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말하네.
어떤 마음은 상대 귀를 무시하여
마음 근육이 불끈불끈 말하네.
어떤 마음은 상대 귀를 존중하여
마음 근육이 다독다독 말하네.
귀에도 마음 근육이 있어서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듣네.
어떤 마음은 상대 입을 무시하여
마음 근육이 귀를 쾅! 닫네.
어떤 마음은 상대 입을 존중하여
마음 근육이 귀를 활짝 여네.
대화는 입과 귀로 하는 것 같고
표정과 몸짓이 돕는 듯하지만
입과 귀와 표정과 몸짓을 움직이는 건
보이지도 잡히지도 않는
어떤 조종사의 동작이네.
그 조종사의 이름은 ‘마음’이네.
(11장의 동시 <조종사의 이름>)
‘손거울’(손+거울)처럼 어떤 뜻이 있는 두 낱말을 합한 낱말이나, ‘뒷머리’(뒷+머리)처럼 한 낱말에 어떤 뜻을 보태는 말을 합한 낱말을 ‘복합어’라고 해요. 복합어(複合語)는 한자어예요. ‘겹칠 복(複)’, ‘합할 합(合)’, ‘말씀 어(語)’예요. 그래서 복합어는 쉽게 말하면 ‘(서로 다른) 말을 잇거나 합한 말’이에요. 앞의 동시의 여러 복합어처럼 ‘복합어’는 무척 많아요. 반면에, ‘구름, 걱정, 저녁, 공기’ 따위의 낱말들을 보세요. 예컨대 ‘구름’처럼 ‘구’와 ‘름’으로 낱말을 나누면 본뜻이 사라져서 나눌 수 없는 낱말을 ‘단일어’라고 해요. 단일어(單一語)도 한자어예요. ‘혼자 단(單)’, ‘하나 일(一)’, ‘말씀 어(語)’예요. 그래서 단일어는 쉽게 말하면 ‘하나일 수밖에 없는 말’이에요. 앞의 동시에서 복합어를 이룬 낱말인 ‘바람, 무지개, 부채, 나들이, 연기’ 따위가 ‘단일어’예요. 이처럼, 덧셈 같은 우리 낱말들의 짜임을 이해하면 말뜻도 알아차리기 쉽고, 읽는 재미도 있어요.
(8장의 수필 중에서)
아래의 문장을 ‘문장 성분의 호응 관계’에 맞게 고쳐쓰세요.
‘이십사절기 가운데였던 소설(小雪)은 입동과 대설 사이에 있었으며, 양력에서는 해마다 11월 22일이나 23일경이었다.’
(14장의 [서술형] 문제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윤병무
시인이자 산문가인 지은이는 문학을 전공했으며 우리나라의 유수한 출판사인 문학과지성사에서 편집주간으로 일했습니다. 한편 지은이는 서울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CTL)에서 발행한 계간지 『가르침과 배움』을 여러 해 동안 편집하면서, ‘어떻게 가르칠 것이며, 어떻게 배울 것인가’를 자연스레 생각했습니다. 이 ‘로로로’ 시리즈는 그 두 경험에 이어져 있겠습니다. 좋은 교육은 새롭고, 자유롭고, 진실한 생각에서 싹튼다고 지은이는 믿습니다. 싹 터 자란 나무들이 각양각색의 아름다운 숲을 이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은이의 저서로는 시집 『당신은 나의 옛날을 살고 나는 당신의 훗날을 살고』, 『고단』, 『5분의 추억』과 산문집 『눈속말을 하는 곳』이 있습니다. 이 책과 같은 시리즈로는 『로로로 초등 과학』(3~6학년), 『로로로 초등 수학』(1~6학년), 『로로로 초등 국어』(1~6학년)가 있습니다.
목차
머리말: 국어라는 들꽃밭
1 상대의 마음을 헤아려 대화하기
_ 대화와 공감 (교과서 1단원)
2 경험을 떠올려 시를 읽고, 바꿔 쓰기
작품을 감상해요 (교과서 2단원)
3 설명하는 글을 요약하는 법과 쓰는 법
_ 글을 요약해요 (교과서 3단원)
4 문장의 구성을 이해하여 읽고 쓰기
_ 글쓰기의 과정 (교과서 4단원)
5 ‘동형어’와 ‘다의어’를 이해하기
_ 글쓴이의 주장 (교과서 5단원)
6 토의의 절차와 방법을 이해하기
_ 토의하여 해결해요 (교과서 6단원)
7 ‘여정, 견문, 감상’을 적은 기행문 쓰기
_ 기행문을 써요 (교과서 7단원)
8 ‘단일어’와 ‘복합어’를 이해하기
_ 아는 것과 새롭게 안 것 (교과서 8단원)
9 ‘설명하는 글’과 ‘주장하는 글’을 읽는 법
_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읽어요 (교과서 9단원)
10 자기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 쓰기
_ 주인공이 되어 (교과서 10단원)
11 상대의 말을 경청하며 대화하기
_ 마음을 나누며 대화해요 (교과서 11단원)
12 지식과 경험을 떠올려 글 읽기
_ 지식이나 경험을 활용해요 (교과서 12단원)
13 의견을 조정하는 절차를 이해하기
_ 의견을 조정하며 토의해요 (교과서 13단원)
14 ‘문장 성분의 호응 관계’에 맞게 겪은 일을 쓰기
_ 겪은 일을 써요 (교과서 14단원)
15 매체의 특성을 이해하여 정보 찾기
_ 여러 가지 매체 자료 (교과서 15단원)
16 상대의 주장과 근거를 판단하여 토론하기
_ 타당성을 생각하며 토론해요 (교과서 16단원)
17 낱말 뜻을 짐작하여 문장을 이해하기
_ 중요한 내용을 요약해요 (교과서 17단원)
18 ‘대화’의 수준을 생각하여 말하기
_ 우리말 지킴이 (교과서 18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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