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아르볼 지식동화 제2권. 루돌프 사슴 코는 빨갛다던데, 왜 그런 걸까? 악어는 육식 동물인데 왜 악어새를 잡아먹지 않을까? 오리너구리는 오리의 친척일까, 너구리의 친척일까? 주변 생물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한 번에 해결해 줄 지식동화의 두 번째 책이다.
아이들의 호기심과 탐구심을 충족시키고, 어려워지는 중등교과서 과학 내용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폭넓은 배경지식을 소개한다. 초등 과학 교과서에 등장하는 내용을 빠짐없이 담아내고, 진화와 생식 등 중학교 과학 교과서에 등장하는 개념까지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하지만 딱딱하고 학습적인 내용이 도드라져서 아이들이 싫증을 내지 않도록, 말랑말랑한 이야기 속에 정보를 녹여내어 눈높이를 맞췄다. 더 알려주고 싶고, 궁금해 할 법한 상식은 정보 페이지를 달아 정리하였다.
출판사 리뷰
신기한 동물 이야기로 과학에 재미를 붙여요!
초등학교 때는 과학을 참 좋아했는데, 중학교에 들어가고 나니 과학이 어렵고 재미없어졌다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신기하고 재미있는 과목이었던 과학이 언제 원수로 돌변한 걸까요? 답은 배경지식에 있습니다. 호기심과 탐구심이 왕성해져 주변 모든 것이 궁금해지는 시기, 어떻게 과학을 접하느냐에 따라 과학 성적이 달라집니다.
쉽고 재미있는 과학으로 남거나, 어렵고 피하고 싶은 과목이 되거나! 초등 교과서 곳곳에 등장하는 동물 관련 내용을 모아 재미있는 이야기에 녹여낸 지식동화 두 번째 책과 함께 과학에 재미를 붙여주세요.
교과서엔 없는 20가지 동물 이야기와 만나세요.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주변의 동물과 식물에 대해 부쩍 관심이 많아집니다. 초등학교 과학에서 다루는 '동물의 한살이'와 '생태계와 환경' 단원 덕이지요. 이때부터 아이들의 질문이 늘기 시작합니다.
'루돌프 사슴 코는 왜 빨개졌을까? 악어는 육식동물인데 왜 악어새를 잡아먹지 않을까? 오리너구리는 오리의 친척일까, 너구리의 친척일까?' 이런 엉뚱한 호기심을 북돋아주고, 재미있는 답을 제시하면 아이들은 자연스레 과학과 친해지고, 배경지식도 늘어납니다.
이 책은 아이들의 호기심과 탐구심을 충족시키고, 어려워지는 중등교과서 과학 내용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폭넓은 배경지식을 소개합니다. 초등 과학 교과서에 등장하는 내용을 빠짐없이 담아내고, 진화와 생식 등 중학교 과학 교과서에 등장하는 개념까지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하지만 딱딱하고 학습적인 내용이 도드라져서 아이들이 싫증을 내지 않도록, 말랑말랑한 이야기 속에 정보를 녹여내어 눈높이를 맞췄습니다. 더 알려주고 싶고, 궁금해 할 법한 상식은 정보 페이지를 달아 정리했습니다.
염소들은 또다시 회의를 했어요. 제일 나이가 많은 할아버지 염소가 말했어요.
"예전에 저 멀리 숲에서 오소리를 모두 없애 버렸더니 토끼 수가 많아져서 굶어 죽는 토끼가 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때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요. 토끼들이 바보 같다고 생각했는데, 우리가 그 바보가 되고 말았구려."
"늑대들을 다시 불러오자는 말인가요?" 할아버지 염소의 말에 나서기 좋아하는 아저씨 염소가 말했어요. 다른 염소들이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한다며 아저씨 염소를 노려보았어요. …중략… 염소들은 고민에 빠졌어요. 늑대가 없는 언덕으로 이사를 가면 얼마 지나지 않아 또다시 풀이 부족해져서 먹이 걱정을 해야 하겠지요? 그렇다고 염소를 잡아먹는 늑대가 있는 언덕으로 이사할 수도 없어요. 염소들은 어떤 결정을 내릴까요?
"사막 여우는 엄청 작아. 몸무게가 1.5㎏이니까 큼직한 포도송이 두 개를 합친 것만 하고, 몸길이는 겨우 30~40㎝ 정도란다."
"작은 강아지만 하겠네요."…중략…"여기 귀 좀 봐라. 엄청나게 길지?" "네. 왜 그런 거예요?" "귀는 소리를 듣는 기관이기도 하지만 몸의 열을 밖으로 내보내는 기능도 한단다. 사막은 무척 덥잖니. 사막여우는 큰 귀로 체온을 조절하기 때문에 사막에서 살 수 있는 거란다." 종현이가 골똘히 생각하다가 고개를 끄덕거리며 말했어요.
"아하, 그래서 그런 거구나." "뭐가 그래서 그렇다는 거니?" "제가 더위를 못 참잖아요. 왜 그런가 했더니 제 귀가 유난히 작잖아요. 아마 열을 내보내지 못해서 그런가 봐요." "원, 녀석."
"자, 아가. 일어나야지." "엄마, 조금만 더 자면 안 될까요?" "어서 밥 먹고 엄마랑 학교 가야지." 엄마 침팬지는 아기 침팬지를 업고 학교에 갑니다. 침팬지도 학교에 가느냐고요? 그럼요. 사람만 학교에 가는 줄 알았나요? 침팬지 학교에는 교실도 선생님도 없습니다. 침팬지 학교의 교실은 넓은 숲이고, 침팬지의 선생님은 다정한 엄마이니까요. 엄마 침팬지가 호두 몇 알을 바닥에 내려놓았어요. 그리고 숲 속을 이리저리 헤매다가 도끼처럼 생긴 돌멩이를 주워 오지요. 아기 침팬지도 엄마 침팬지를 따라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뒤뚱뒤뚱 돌아다녀요. 그러고는 자그마한 돌멩이를 주워 오지요.
작가 소개
저자 : 강현녀
경북 경주에서 태어나 대학을 마쳤다. 2006년 MBC창작동화에 '아기 코끼리 코코'가 당선되었다.지금은 두 아이의 엄마로 살면서, 우리누리에서 어린이에게 지혜와 지식을 줄 수 있는 동화와 교양 책을 쓰고 있다.쓴 책으로는 '상상력을 키워주는 그림만화', '베토벤', '탈무드'등이 있다.
목차
보호색. 노람 비옷을 입으라고요?
먹이 연쇄. 늑대가 사라진 언덕
짝짓기. 수컷 견장박쥐 치치
겨울잠. 겨울잠을 자지 않는 곰
진화. 기린의 목은 왜 길까요?
퇴화. 할머니 안경은 돋보기 안경
사회성. 어울려 살아요
공생 관계. 함께 또 같이
의사소통. 우리만의 비밀
체온. 왜 개는 혀를 쑥 빼고 있을까?
극지방에 사는 동물. 어떻게 추위를 견디지?
사막에 사는 동물. 네가 여우니?
멸종 위기의 동물. 동물들을 보호해요
도구를 사용하는 동물. 영리한 침팬지
야행성 동물. 낮이 더 무서워
꾀 많은 동물. 여우처럼
독특한 생김새. 뭐? 너도 알을 낳는다고?
새끼 돌보기. 아빠는 캥거루
집 짓기. 뛰어난 건축가들
세계 최고의 동물. 최고 동물은 누구? 동물 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