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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노트
대교북스주니어 | 3-4학년 | 2020.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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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제27회 눈높이아동문학상 동화 부문 대상을 받은 작품으로, 거짓말을 적으면 현실이 되는 노트를 손에 넣은 주인공이 겪는 사건을 다룬 작품이다. 독자는 <거짓말 노트>를 통해 참과 거짓의 문제와 의미를 스스로 발견하게 될 것이다.

형구네 가족은 낯선 동네로 이사를 온다. 낯선 학교로의 첫 등교일이자 6학년이 시작되는 날, 형구의 거짓말이 시작된다. 자신의 집 형편이 좋지 못하다는 사실을 숨기고 싶었던 형구는 자신도 모르게 거짓말을 쏟아 내기 시작한다. 아빠는 의사고, 고급 아파트에 살고 있다는 말이 갑자기 술술 나오고 만다. 시간이 좀 지나자 형구는 아빠가 의사라는 말을 습관적으로 쓰기 시작한다. 심지어 아빠가 의사라는 착각까지 들었다. 그러는 사이에 엄마는 큐레이터, 할머니는 명예 교수, 형은 대학생이 되어 있었다. 하지만 형구네는 반지하에 살고 있고, 아빠는 집에서 놀고 있는 백수이며, 형은 대학 근처에도 가 본 적 없고, 할머니는 매일 폐지를 주우러 다닌다.

  출판사 리뷰

*제27회 눈높이아동문학상 동화 부문 대상 수상작
대교 눈높이아동문학상은 아동문학의 새로운 기틀을 다지고, 역량 있는 아동문학가를 발굴하고자 제정되었다. 그 동안 여러 명망 있는 작가들이 눈높이아동문학상을 통해 등단하였고, 우리 아동문학계를 살찌우는 데 큰 역할을 해 왔다. <거짓말 노트>는 제27회 눈높이아동문학상 동화 부문 대상을 받은 작품으로, 거짓말을 적으면 현실이 되는 노트를 손에 넣은 주인공이 겪는 사건을 다룬 작품이다. 독자는 <거짓말 노트>를 통해 참과 거짓의 문제와 의미를 스스로 발견하게 될 것이다.

*거짓말 노트의 주인이 된 걸 축하합니다!

형구네 가족은 낯선 동네로 이사를 온다. 낯선 학교로의 첫 등교일이자 6학년이 시작되는 날, 형구의 거짓말이 시작된다. 자신의 집 형편이 좋지 못하다는 사실을 숨기고 싶었던 형구는 자신도 모르게 거짓말을 쏟아 내기 시작한다. 아빠는 의사고, 고급 아파트에 살고 있다는 말이 갑자기 술술 나오고 만다. 시간이 좀 지나자 형구는 아빠가 의사라는 말을 습관적으로 쓰기 시작한다. 심지어 아빠가 의사라는 착각까지 들었다. 그러는 사이에 엄마는 큐레이터, 할머니는 명예 교수, 형은 대학생이 되어 있었다. 하지만 형구네는 반지하에 살고 있고, 아빠는 집에서 놀고 있는 백수이며, 형은 대학 근처에도 가 본 적 없고, 할머니는 매일 폐지를 주우러 다닌다.
자신을 둘러싼 상황이 지긋지긋한 형구에게 어느 날 특별한 일이 생긴다. 거리에서 자신을 아는 척하는 형을 피해 달아나던 형구는 그만 커다란 덤프트럭에 치이고 만다. 앰뷸런스에 누워 있는 형구에게 흰색 양복을 입은 알 수 없는 남자가 다가온다. 남자는 자신의 양복 속주머니에서 노트를 꺼내어 형구의 가방 속에 넣고 사라지고, 형구는 정신을 잃는다. 다시 깨어났을 때 덤프트럭에 치인 것과는 달리 형구는 힘이 넘쳤다. 의사도 기적이라는 말만 되풀이 한다.
다음 날 학교에서 돌아온 형구는 자신의 가방 안에서 흰색 노트를 발견한다. 바로 흰색 양복을 입은 남자가 주고 간 노트다. 노트에는 이해할 수 없는 말들이 써 있었다.

오늘의 거짓말을 적으시오.

주의 사항
1. 이미 누군가를 속인 거짓말이어야 한다.
2. 나와 관련된 거짓말이어야 한다.
3. 나 이외의 다른 사람은 쓸 수 없다.
4. 절대 진실을 적으면 안 된다.

형구는 연필을 꼭 쥔 채 오늘의 거짓말을 적기 시작한다. 놀랍게도 다음 날이 되자 형구가 적은 거짓말이 현실에서 이루어진다. 이때부터 만족스럽지 못한 현실을 바꾸기 위한 형구의 거짓말은 계속되고, 형구가 원하는 대로 세상이 변하기 시작한다. 과연 형구의 거짓말은 언제까지 계속될 수 있을까?

*‘거짓’의 세계에서 ‘참’에 눈뜨다

《거짓말 노트》는 정말 재미있는 작품이다. 어린이 독자는 물론이고 어른 독자도 한번 읽기 시작하면 손에서 놓기 쉽지 않다. 이야기의 재미에 빨려 들어 심사한다는 생각도 잠시 잊을 정도였다. 작가가 이야기를 재미있게 하려고 특별한 장치를 따로 마련한 것도 아니다. 이야기의 구조와 전개가 다채로운 것도, 듣지도 보지도 못 한 일이 펼쳐지는 것도 아니다. 거짓말을 실제로 실현시켜 주는 ‘마법의 노트’가 있다는 것 말고는 이렇다 할 신통한 장치도 없다. 사실 그 정도의 마법 장치는 웬만한 판타지에는 다 있다.
《거짓말 노트》가 가지는 장점은 재미가 끝없이 솟아나는 데 있다. 이는 이야기가 매우 자연스럽기에 생기는 효과이다. 판타지임에도 마치 현실의 이야기처럼 다가온다. 이러한 자연스러움은 이야기에 관여하는 인물, 사건, 배경, 소재, 구성, 전개, 심리 묘사, 문체, 대화 등의 요소가 서로 잘 어울리는 데서 생긴다. 특히 주인공의 심리와 욕망은 어린이의 마음속을 그대로 살려 놓은 듯이 생생하다. 독자가 마치 주인공의 마음속에 들어가 있는 듯하고, 주인공이 독자의 마음속에 들어와 있는 듯하다. 이렇다 보니 이야기를 읽는 중에 주제까지도 자연스럽게 우러나와서 어떤 느낌이나 생각이 독자의 마음을 채워 준다. 그것이 이 작품의 문학적 성과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실제 세계에는 참과 거짓이 공존한다. 참과 거짓은 딱 나누어진 것이 아니라 서로 맞물려서 상호 작용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참에 의해서 거짓이 드러나고, 거짓에 의해서 참이 드러난다. 참은 거짓의 힘 앞에서 무력해 보일 때도 있지만 거짓을 이겨 낼 때 그 진가를 발휘한다. ‘참과 거짓’의 문제는 가장 보편적이고 오래된 문학의 주제이다. 그러나 보편적인 주제일수록 이야기가 진부하기 쉽다. 작가는 이런 점을 잘 극복하여 참신하고도 독창성이 넘치는 이야기를 창작해 냈다.
‘참과 거짓’은 윤리의 문제이다. 그런데도 《거짓말 노트》는 윤리적 메시지를 작품 안에 직접 들여오지 않는다. 오히려 거짓말로 ‘가짜 자신’을 과시하는 주인공에게 어린이 독자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이입시키고, 욕망과 허영이 숨어 있는 아슬아슬하고 재치 있는 거짓말 장면들은 독자를 즐겁게 한다. 작가는 주인공이나 독자에게 죄의식을 등장시켜서 서둘러 반성하게 하지 않는다. 문학의 자율성을 통해서 ‘참과 거짓’의 문제를 독자 스스로 발견하게 한다. ‘거짓의 불편함’과 ‘거짓의 부자유스러움’을 자연스럽게 볼 수 있도록 도와줄 뿐이다. 도덕을 주입하지 않고 스스로 발견하게 하는 경험으로 이끌어 간다. 이런 경험이야말로 문학의 자유로움이 주는 정신의 아름다움이라 할 수 있다.
-심사 위원장 박인기(경인교육대학교 명예 교수)-




  작가 소개

지은이 : 조호재
두 아이의 아빠예요.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지어 들려주다 보니 진짜 동화 작가가 되었네요. 2018년 강원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치킨보이>가 당선되었어요. 원래는 방송과 영화 시나리오를 써 온 작가예요. 드러난 것보다는 감춰진 것에, 현실적인 이야기보다는 엉뚱한 이야기에 더 관심이 많아요.

  목차

춤추는 형구…6
하얀 옷의 남자…17
오늘의 거짓말…27
완벽한 형…38
도둑맞은 노트…45
코코팰리스 101동…53
멘티라…62
슈아탄…69
이별의 아이스크림…80
가족의 품격…90
거울 버그…97
돌아온 밥상…108
마지막 거짓말…118
진짜 박형구…125

글쓴이의 말…136
심사 위원의 말…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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