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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대본집 1
전희영 대본집
이은북 | 부모님 | 20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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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삶이 꽃이 되는 순간, 첫사랑의 기억을 새롭게 떠올리게 만든 tvN 화제의 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작가판 대본집이다. '화양연화- 삶이 꽃이 되는 순간'은 부족하고 모자라고 실수투성이지만 삶은 그 자체로 매순간 꽃 같이 아름다운 순간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드라마다.

주인공 한재현은 한때 열혈 운동권이었으나, 현재는 역설적으로 노동자들을 탄압하는 재벌 사위가 되어있는 사람이다. 그 시절 친구들과 연을 끊고, 출세의 기준에 맞춰 살아가는 그는 결국 관련 문제로 감옥에까지 다녀오게 된다.

주인공 윤지수는 혼자서 아들을 키우는 싱글맘으로 빠듯한 살림이지만, 이웃과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잃지 않고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그 마음의 시초는 그녀의 첫 사랑인 한재현 덕분이었다. 다시 만난 두 사람. 서로 바뀌어 버린 처지. 달라져버린 상황. 그 안에서 둘은 과연 첫사랑의 마음을 어떻게 갈무리해 나갈까?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대본집에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방송본에 담지 못했던 장면들과 대사들을 다시 살리고 방송본보다 조금 더 차분히 감정을 따라가는 흐름이었던 원본을 실었다.

  출판사 리뷰

삶이 꽃이 되는 순간, 첫사랑의 기억을 새롭게 떠올리게 만든
tvN 화제의 드라마 [화양연화- 삶이 꽃이 되는 순간] 작가판 대본집 출간!!


“찾았다, 한재현.”
“찾았다, 윤지수.”

“우리가 다시 사랑하게 된 것처럼 선배도 다시 그때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돌아가 보려고. ...오래 전에, 내가 있던 자리로. ”

누구나 첫 사랑의 기억은 애틋하고, 소중하다. 그것이 불가항력적인 힘으로 맺음 되었을 때는 더욱. 시간이 흘러 다시 만난 당신의 첫사랑은 어떤 모습으로 변해 있을까? 다시 만나도 그 시절의 추억과 더불어 현실의 그, 그녀를 사랑할 수 있을까?

전희영 작가의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은 이런 첫사랑에 대한 질문과 답을 찾아가는 드라마다. 90년대 중반, 군사 정권에서 문민정부로 바뀌어 학생운동의 동력이 점점 쇠퇴하던 시기.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힘들게 살아가야 했고, 여전히 그 불의에 대항하던 양심있는 학생들이 있었다. 그리고, 성수대교 붕괴, 삼풍백화점 참사 등 참 많은 사고가 일어난 시기이기도 했다.

그 속에서 첫사랑을 하고, 헤어진 사람들. 그때의 양심은 무엇이었고, 이후의 삶 속에서 어떻게 그 양심을 지켜나가고 있을까?

주인공 한재현은 한때 열혈 운동권이었으나, 현재는 역설적으로 노동자들을 탄압하는 재벌 사위가 되어있는 사람이다. 그 시절 친구들과 연을 끊고, 출세의 기준에 맞춰 살아가는 그는 결국 관련 문제로 감옥에까지 다녀오게 된다.
주인공 윤지수는 혼자서 아들을 키우는 싱글맘으로 빠듯한 살림이지만, 이웃과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잃지 않고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그 마음의 시초는 그녀의 첫 사랑인 한재현 덕분이었다.

다시 만난 두 사람. 서로 바뀌어 버린 처지. 달라져버린 상황. 그 안에서 둘은 과연 첫사랑의 마음을 어떻게 갈무리해 나갈까?

'화양연화- 삶이 꽃이 되는 순간'은 부족하고 모자라고 실수투성이지만 삶은 그 자체로 매순간 꽃 같이 아름다운 순간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드라마다. 20대의 당신도, 40대의 당신도.

우리의 순수한 20대, 과연 지금도 그 마을을 지켜갈 수 있을까?
우리에게 첫사랑, 초심, 첫 마음을 묻는 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루어지지 않은 첫사랑은 가슴에 평생 각인이 된다. 그래서일까. 시기마다 사람들은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자신의 첫사랑을 찾았다. 싸이월드, 아이러브스쿨, 페이스북, 밴드를 통해 첫사랑을 만나고, 누구는 다시 그 사랑을 찾기도 했고, 누구는 변해버린 모습에 실망했을 것이다. 그런데, 그 많은 기회에도 불구하고 첫사랑을 찾지 못했다면? 아마도 그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기 싫다는 뜻을 그렇게 보여준 것은 아닐까?

하지만 만나야 할 사람은 운명처럼 다시 만난다. 그 시절의 추억을 곱씹을 수도 있고, 그 시절을 딛고 좀더 오늘의 나를 아름답게 만드는 가는 각자의 몫이다.

이 드라마의 두 주인공 한재현과 윤지수는 후자를 택했다. 그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그 시절의 뜨겁고 아름다운 마음을 잊지 않고 있는 사람이 있었기 때문이다.

첫 마음을 평생 안고 살아가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40대가 된 한재현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나는 현실의 40대들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라떼는’이라고 말을 하며, 현재는 전혀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있는.

반면 40대의 윤지수는 오히려 판타지 같은 모습이다. 뜨거운 마음을 잃지 않으며, 누구도 원망하지 않고 고난한 현실에 하나씩 맞서가며, 최선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려는 그녀의 모습을 보면 현실의 나는 ‘바보 같아’라고 말하지만, 왠지 모를 울컥함을 느끼게 된다. 그 첫 마음은 누구가 갖고 있었던 것이기 때문이다.

이 드라마를 쓴 전희영 작가는 '화양연화'라는 어렵고 낯선 제목을 고수한 이유를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 이라는 예쁜 뜻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 아름다운 순간을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통해 되돌아보게 만든다.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대본집에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방송본에 담지 못했던 장면들과 대사들을 다시 살리고 방송본보다 조금 더 차분히 감정을 따라가는 흐름이었던 원본을 실었다. 인생은 늘 흔들린다. 하지만, 이 드라마를 보며 현재의 내가 과거의 미숙하지만 아름다운 나를 바라보며 그 마음을 되살릴 수 있다면, 조금은 더 좋은 사람으로, 조금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나갈 수 있지 않을까.

혜정 :에효. 40 넘으면 불혹이라고 한 사람 아주 혼구녕을 내야 돼. 완전 개업식 인형처럼 흔들리는데 불혹은 개뿔.
지수 :(끄덕)
혜정 :이 나이쯤 되면 우아하게 안마의자에 앉아서 여행 책자나 보고 천국 같은 바닷가에서 썬탠이나 할 줄 알았는데.
지수 :(오히려 씩씩하게) 나는 뭐 천국은 자주 가. (리듬감있게) 알바헤븐, 김밥헤븐~
- 1부 -

S#82 법대 건물 앞 (낮) ― 과거

#15에서 연결
벚꽃이 눈처럼 날리고 있다.
지수, 벚꽃이 눈처럼 날리는 법대 앞 벤치에 앉아 있다.
이어폰을 꽂고 워크맨을 듣고 있다.
뭘 듣는지 미소가 번지는데, 이내 손수건을 돌돌 만다.
긴 머리를 하나로 잡는 지수, 손수건으로 머리를 묶으려는데

재현(E) :그거 내꺼 같은데?

하는 순간, 놀라서 고개 드는 지수!
그 바람에 묶으려던 머리를 놓쳐 찰랑 흘러내린다.
순간 바람이 불어 지수의 머리카락이 날리고
그 위로 벚꽃 잎이 눈처럼 흩날린다.
재현, 그런 지수의 모습에 심장이 쿵쾅! 뛰는데..
놀란 얼굴의 지수, 이어폰을 귀에서 빼면...

재현 :(아무렇지도 않은 척) 찾았다, 윤지수.
- 1부 -

재현 :(잠시 말을 않다가) 너는 괜찮니?
지수 :...!!
재현 :(굳은) 두 번씩이나 머리를 숙이고 오늘은 무릎까지 꿇었는데.
지수 :(잠시) 그런 건 백 번도 만 번도 할 수 있어요. 아이가 울지 않을 수만 있다면요.
재현 :(가만히 듣는)
지수 :(꿋꿋하게) 나한테는... 그게 사랑이에요. 울지 않게 하는 거.
- 3부 -

  작가 소개

지은이 : 전희영
한국방송작가교육원을 수료했으며, 2014년 jtbc/드라마하우스 극본공모에서 '보험의 여왕'으로 우수상, 2014년 SBS문화재단 극본공모에서 '내 인생의 화양연화'로 장려상을 받았다. 2020년 4월 25일부터 2020년 6월 14일까지 tvN 토일 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이 방송되었다.

  목차

작가의 말
감독의 말
일러두기
기획의도
주요 등장인물
용어 정리

1부. 찾았다 윤지수
2부. 계절이 늘 그 사람 손을 잡고 와
3부. 선배한테 배워서요. 지는 편이, 우리 편이라고
4부. 넌.. 한 번도 추억이었던 적이 없으니까
5부. 어떻게 해도, 결국은 다시 만나게 되는 사람들
6부. 우리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7부. 지키고 싶어서
8부. 여기서라면 우린 괜찮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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