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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의 임진왜란
성장소설로 다시 태어난 쇄미록
아울북 | 3-4학년 | 20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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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1592년 봄, 조선의 평범한 열두 살 소녀 담이는 어머니의 심부름을 하러 길을 나선다. 하지만 도착하자마자 일본군이 조선으로 쳐들어왔다는 소식을 듣고 영문도 모른 채 피난을 떠나게 된다. 그전까지 평범했던 담이의 일상은 조각조각 흩어져 날아가 버린다. 집도, 가족도, 심지어 담이가 살던 마을도 더 이상 남아있지 않았다. 그때부터 절박한 전쟁 상황을 헤쳐 나가며 성장하는 담이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열두 살의 임진왜란>은 임진왜란 당시 사람들의 생활상을 세밀하게 기록한 책, <쇄미록>에 역사적 상상력을 첨가해 만들어낸 감동적인 성장소설이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과거 역사를 생생하게 체험하고, 교과서로만 알던 전쟁의 이면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1592년 봄 갑작스레 닥쳐온 전쟁
집도 가족도 잃고 먼지처럼 떠도는 사람들
동생과 함께 살아남기 위해 애쓰며 성장하는 열두 살 소녀 담이의 성장소설


《열두 살의 임진왜란》은 일본의 조선 침략으로 시작된 긴 전쟁, 임진왜란을 꼼꼼하게 기록한 사료 《쇄미록》을 바탕으로 전쟁 당시의 모습을 충실하게 재구성한 소설입니다. 전쟁으로 집도, 가족도 잃고 먼지처럼 떠돌아다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열두 살 어린이 담이의 시선으로 풀어냅니다.
전쟁은 장군이나 영웅들만의 특별한 경험이 아닙니다. 전쟁이 벌어지면 직접 싸우지 않는 어린이, 청소년들도 일상을 빼앗기고 전쟁을 경험하게 됩니다. 임진왜란은 수백 년 전의 옛이야기지만, 잔혹한 현실 속에 놓여있는 사람들의 모습은 오늘날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 담이의 목소리를 통해 전쟁의 참혹함과, 그 가운데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성장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함께 느끼게 될 것입니다.

조선시대의 찬란한 기록유산 《쇄미록》, 성장소설로 다시 태어나다

《쇄미록》은 《난중일기》, 《징비록》과 함께 임진왜란을 알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문화유산입니다. 《난중일기》는 전장 최전선에서 활약했던 뛰어난 장군의 기록이고, 《징비록》은 전쟁 당시 왕을 보좌했던 유능한 관료의 기록입니다. 반면 《쇄미록》의 저자인 오희문은 관직에 나가지도 않았고, 전쟁에 참여하지도 않은 선비입니다. 그는 전란에서 한 발짝 떨어진 지역에서 백성들과 함께 지내고, 주변 사람들에게 전쟁 소식을 들으며 꾸준히 일기를 씁니다.
그래서 오희문의 일기 《쇄미록》에서는 전란 때문에 고통받는 일반 백성들의 이야기를 가장 가까이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전쟁 속에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도 느끼게 되지요. 《쇄미록》은 일반적인 전쟁 기록이 아니라, 조선 중기의 사회와 문화까지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소중한 우리나라의 기록유산입니다. 평범함을 기록했기 때문에 특별한 일기, 《쇄미록》은 《열두 살의 임진왜란》 이야기의 배경이 되었습니다.
교과서에 나오는 몇 줄로 전쟁의 아픔과 슬픔을 설명하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특히 수백 년 전의 전쟁인 임진왜란은 우리에게 이순신과 거북선, 그리고 몇몇 영웅들의 이야기로만 기억되는 게 현실입니다. 그러나 이 책은 《쇄미록》 속 오희문의 이야기를 재구성해 깊이 있으면서도 감동적인 성장소설로 탄생시켰습니다. 독자들은 이 책의 주인공인 열두 살 소녀 담이를 통해 지금까지 주목받지 못했던 다양한 사람들의 목소리를 함께 듣고,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탄탄한 구성과 생생한 묘사가 돋보이는 작품!

이 작품은 전쟁으로 인해 변해버린 담이의 1년 동안의 삶을 크게 두 단계로 나누어 보여줍니다. 1부인 ‘봄 여름’에서는 담이가 전쟁으로 집과 가족을 잃고 떠돌아다니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사람들의 죽음을 목격하기도 하고, 전쟁 때문에 잔혹해진 사람들의 모습을 보게 되기도 합니다. 1부가 이렇게 전쟁의 비참함을 나타낸다면, 2부는 전쟁 속에서도 꿋꿋이 살아나가는 사람들을 선비 오희문과 함께 살게 된 담이의 시선으로 보게 됩니다. 전쟁 때문에 잃어버린 것들이 너무나 많지만, 사람들은 일상적이고 평범한 일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전쟁의 참혹함과 그 안에서의 일상, 두 가지를 동시에 보여주는 《열두 살의 임진왜란》에 등장하는 인물 역시 입체적으로 나타납니다. 담이는 1년 동안 많은 사람을 만납니다. 고지식하고 권위적이면서도 따뜻함을 간직한 선비 오희문, 전쟁의 참상을 몸으로 느끼지 못했지만 전쟁과 상관없이 늘 병으로 고통스러워하는 오희문의 딸 단아, 어머니를 늘 생각하지만 남에게는 비정하기 짝이 없는 거지 돌동이…
이처럼 《열두 살의 임진왜란》은 이야기의 완성도와 역사적 고증, 입체적 인물 창조 세 가지를 완벽하게 구현했습니다. 어떤 목적을 가지고 이 책을 읽더라도, 담이의 이야기가 자신 안으로 들어오는 것 같은 생생함과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황혜영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에서 시나리오를 전공했다. 도서, 만화, 영상, 캐릭터 등 다양한 콘텐츠 분야에서 기획자, 스토리텔러, 작가로 활동해 왔다. 지은 책으로는 《올빼미 시간탐험대》 시리즈가 있고, 번역한 책으로는 《무슈 장》, 《만월》, 《국가의 탄생》 등이 있다.

  목차

추천사
작가의 말

1부 봄 여름

돌탑
고사리
달빛
모란꽃
호미
잉어
보리
장마

2부 가을 겨울

수달
족보
혼례
막정
호랑이
장례

3부 다시 봄

오얏꽃

전쟁의 한가운데서 매일매일을 기록하다
기록들, 전쟁을 관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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