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아르테 캐릭터 에세이 시리즈의 한 권으로 출간된 <조금 천천히 가면 어때?>는 따뜻한 색채로 예쁜 고양이들을 담아내 사랑받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냥송이 송금진 작가가 소중한 순간, 사랑을 나누는 '선물'의 대명사가 된 헬로키티에서 발견한 위로의 마음을 모은 책이다.
눈을 마주 보며 마음을 '마음껏' 표현할 수도, 지친 친구의 어깨를 안아줄 수도, 잠시 손을 맞잡거나 등을 토닥이는 일조차도 어려워진 날들을 보내고 있는 우리에게 헬로키티의 <조금 천천히 가면 어때?>는 건조한 일상 속에서도 '잠시 멈춤'을 잊지 말자고 이야기한다.
저마다의 소중한 이에게 대신 마음을 전하는 책으로 꾸몄다. 모두들 각자의 힘듦으로 슬퍼하고 더듬거리며 의기소침해 있는 이때, 어줍잖은 위로의 말이나 넘겨짚는 조언 대신에 늘 곁에 있다고, 그러니 조급해할 것 하나 없고 천천히 가도 된다고 응원하는 마음을 선물하는 책이다. 더불어 '내 맘대로 오려 쓰는 헬로키티 스티커'도 함께 수록되어 있어 일상 속 원하는 곳에 오려 붙여 하루 한 번, 헬로키티와 함께하는 달콤한 순간을 잠시나마 만끽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캐릭터,
헬로키티와 함께 냥송이 작가가 찾아준 위로의 순간들!빌 게이츠가 누구보다 사랑한 캐릭터, 그 캐릭터로 탄생한 제품들을 광적으로 모조리 수집하다 못해, 저작권을 아예 소유하기 위해 6조 원을 투자할 생각까지 했다는 캐릭터, 그뿐만 아니라 패리스 힐튼, 레이디 가가, 아리아나 그란데 등 수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사랑을 바치는, 추정 자산 가치가 20조 원에 달하는 캐릭터! 모두 헬로키티 이야기다. 전 세계 캐릭터 시장의 시초로 꼽히는 헬로키티는 오로지 캐릭터 자
체만을 위해 탄생한 캐릭터다. 올해로 46주년을 맞기까지, 그토록 오랫동안 수많은 사람들의 유년시절 가장 가까운 친구가 되어준 것은, 헬로키티가 머금고 있는 따뜻한 행복과 공감의 정서 때문일 것이다. 헬로키티의 표정은 보는 사람이 기쁠 때는 기뻐 보이고, 슬플 때는 슬퍼 보인다. 헬로키티의 얼굴이 수많은 사람들에게 친근감을 일으킨 것도 이렇게 마주 보고 있는 사람을 되비추고자 한 ‘공감’의 표현이기 때문이다. 당신의 마음을 알고 있다는 말, 당신은 혼자가 아니라는 말, 그럴 수도 있다는 말, 괜찮다는 말을 존재 자체로 해내는 캐릭터가 바로 헬로키티다.
아르테 캐릭터 에세이 시리즈의 한 권으로 이번에 출간된 『조금 천천히 가면 어때?』는 따뜻한 색채로 예쁜 고양이들을 담아내 사랑받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냥송이 송금진 작가가 소중한 순간, 사랑을 나누는 ‘선물’의 대명사가 된 헬로키티에서 발견한 위로의 마음을 모은 책이다. 눈을 마주 보며 마음을 ‘마음껏’ 표현할 수도, 지친 친구의 어깨를 안아줄 수도, 잠시 손을 맞잡거나 등을 토닥이는 일조차도 어려
워진 날들을 보내고 있는 우리에게 헬로키티의 『조금 천천히 가면 어때?』는 건조한 일상 속에서도 ‘잠시 멈춤’을 잊지 말자고 이야기한다.
헬로키티 에세이 『조금 천천히 가면 어때?』는 저마다의 소중한 이에게 대신 마음을 전하는 책으로 꾸몄다. 모두들 각자의 힘듦으로 슬퍼하고 더듬거리며 의기소침해 있는 이때, 어줍잖은 위로의 말이나 넘겨짚는 조언 대신에 늘 곁에 있다고, 그러니 조급해할 것 하나 없고 천천히 가도 된다고 응원하는 마음을 선물하는 책이다. 더불어 『조금 천천히 가면 어때?』에는 ‘내 맘대로 오려 쓰는 헬로키티 스티커'도 함께 수록되어 있어 일상 속 원하는 곳에 오려 붙여 하루 한 번, 헬로키티와 함께하는 달콤한 순간을 잠시나마 만끽할 수 있다.
잊고 있었겠지만 늘 곁을 지키고 있었다고 말하는 헬로키티는 이번 책『조금 천천히 가면 어때?』로 다시금 일상 한편에서 우리를 응원한다. 넣어두고 잊어버린 서랍 속 사탕을 발견한 것처럼, 이 책도 우리의 일상 속에서 자그마한 달콤함을 선물할 것이다.
잊을 만하면 물을 주던 선인장에 핀
자그마한 꽃 한 송일 만난 순간이나
잊고 지내던 서랍 속 캐러멜을 문득 발견해
입안에 쏙 넣고 굴리던 순간처럼 서서히 퍼지는 그 느낌.
문득 만난 작은 선물 같은 느낌을 네게 전하고 싶어.
열흘 간의 내 이야기가 조금은 느리더라도
오랫동안 네 마음을 따뜻하게 안아주었으면 좋겠어.
이 온기가 사라질 때쯤, 너는 내가 엄청 그리울 거야.
안녕, 헬로키티.
- 작가의 말 중에서

연필을 들어 점 하나를 콕 찍어보자. 그다음
풍성하게 부풀어오르는 곡선을 그려주는 거야.
그렇게 꼭대기로 오를 때쯤 아래로 살짝 꺾어줘야 해.
마치 상처가 패인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이내 다시 부풀어오르고
다시 시작점을 만나도록.
예쁜 마음은 점 하나를 콕 찍는 데서 시작돼.
- 하트 그리기
꿈은 저마다 다른 모양새를 가졌어.
하루의 아주 조그만 부분일 수도
일생에 걸친 염원일 수도 있지.
그렇지만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뛰는 건 똑같으니
정말 신기한 단어 아니야?
중요한 것은 어떤 크기의 꿈이라도
하나쯤은 가져보는 것.
꿈은 억지로 찾아야 하거나
반드시 가져야만 하는 게 아니라
조금씩 채워가고, 덧붙여가는 거야.
지구를 구하겠단
대단한 꿈이 아니어도 상관없어.
- 오늘 내 꿈은
작가 소개
지은이 : 냥송이 송금진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작가. 첫 반려묘 송이와 만나 냥덕후가 된 지 12년째. 고양이 작가 냥송이로 많은 사람들에게 잔잔한 미소와 위로를 전했던 만큼 이번엔 헬로키티를 통해 몽글몽글 따뜻한 글로 선물 같은 순간을 전하려 한다. 『냥, 있는 그대로의 내가 너무 좋아』, 『즐거운 열두 달 어여쁜 사계절』, 『냥송이 사계절 컬러링북』을 쓰고 그렸다. Instagram @nyangsongi
지은이 : 헬로키티
언제나 밝고 상냥한 헬로키티는 피아니스트와 시인을 꿈꾸는 소녀다. 쌍둥이 동생인 미미와 늘 함께 다니며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엄마표 애플파이!
목차
프롤로그 : 너에게 주고 싶은 나의 이야기 4
DAY 1 좋은 아침이야, 모두들 안녕 8
DAY 2 나 사실 그리 착한 아이는 아니거든 24
DAY 3 매일매일 에피소드 생성 중 38
DAY 4 백만 개의 표정, 천만 개의 기분 54
DAY 5 네가 웃으면 나도 웃게 돼 72
DAY 6 우리는 지구별 여행자 88
DAY 7 실수라는 버튼을 만지작 104
DAY 8 몇 살이 되면 괜찮아질까? 118
DAY 9 그래도 오늘 기분은 별모양 쿠키 132
DAY 10 매일 마음으로 안부를 물을게 144
에필로그 : 우연히 만난 작은 선물 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