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단위는 초등 수학과 과학 과목에서 필수로 배우기도 하지만 세상을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것이기도 합니다. 강수량의 기호를 알면 일기예보를 이해할 수 있고 거리의 단위를 알면 도로 위 표지판을 읽을 수 있듯이, 단위는 우리 생활 곳곳을 이루는 필수적인 기준이지요.
《초등 단위 사전》은 이렇게 꼭 필요하지만 헷갈리는 단위들을 한 권에 종류별, 분야별로 정리했습니다. 단위가 무엇인지부터 사람들이 왜 단위를 쓰기 시작했는지, 옛날부터 지금까지 단위는 어떻게 바뀌어 왔는지, 세상에는 어떤 종류의 단위가 있으며 어떤 도구로 측정하는지 등등 초등부터 중등까지의 기본 단위 개념들을 한 권으로 모두 배울 수 있습니다.
또 단위 개념들을 실생활 예시로 풀어서 설명해 달달 암기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과자 포장지 뒤에 쓰인 단위, 도로와 주방에서 쓰이는 단위, 옷의 단위 등등 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들이지요.
책 속에는 다양한 읽을거리도 숨어 있습니다. 대동여지도를 만든 김정호, 부피의 원리를 생각해 낸 아르키메데스, 자주 썼지만 잘 모르고 있었던 속담 속 단위와 같이 재미있는 읽을거리를 가득 담았답니다. 단위 사전뿐만 아니라 필요나 수준에 따라 지식 교양서, 정보서 등으로 두고두고 다양하게 활용해 보세요.
■ 센티미터(cm), 킬로그램(kg), 리터(L) … 실생활 예시로 익히는 단위의 모든 것사람들은 비교하는 것을 통해 사물을 알고 살아요. 하지만 단순히 “가깝다.”, “가볍다.”, “크다.”, “많다.”라고만 이야기한다면 그게 어느 정도인지 제대로 알 수 없지요. 그래서 얼마나 무겁고, 얼마나 가까운지를 비교하고 상상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기준이 바로 ‘단위’랍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 몸과 건강 상태, 우리 집의 크기와 우리가 사는 행성의 크기, 평소에 타고 다니는 교통수단과 주변 환경 등등 사람들은 세상을 알기 위해 수많은 단위를 사용해요. 그러니 책 속이 아닌 생활 속에서 단위의 필요성을 알면 단위와 더 친근해질 수 있겠지요? 《초등 단위 사전》은 단위와 수의 개념만을 늘어놓은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단위가 어떻게 쓰이는지 왜 필요한지 등을 실생활 예시로 알려 줘요. 연필의 길이 17cm, 몸무게 40kg, 컵라면이 익는 데 걸리는 시간 3분 등등 생활 속 익숙한 사물, 장소들과 연관 지어 단위를 알려 주지요.
또 길이, 무게, 넓이, 부피, 소리, 전파, 시간, 속도, 온도, 각도 등 기본 단위들과 우주, 지구, 날씨, 환경, 전자 제품, 사람의 몸, 마이크로 세계 등 우리가 측정할 수 있는 환경과 단위에 대해 거의 모든 것을 소개해요. 궁금한 단위나 분야가 있을 때 백과사전처럼 언제든 꺼내볼 수 있답니다.
각 단위를 비교하고 환산하는 방법도 찾아볼 수 있어요. 100㎝는 1m와 같다는 기본적인 개념부터 1byte는 8bit와 같다는 컴퓨터의 개념까지 작은 단위에서 큰 단위, 큰 단위에서 더 큰 단위로 단위를 환산할 수 있도록 도표와 예시로 설명한답니다.
단위를 모두 익혔다면 다양한 측정 도구도 배워 보세요. 자, 온도계, 저울 같은 간단한 도구부터 거대한 비행기를 측정하는 도구와 엄청난 크기의 우주, 머리카락보다 작은 마이크로 세계를 측정하는 도구까지 다양하고 흥미로운 도구를 만나 볼 수 있답니다.
■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에 숨은 단위는? 단위에 대한 재미난 읽을거리가 가득책 속에는 단위의 개념 외에도 눈길을 끄는 읽을거리가 가득해요. 미세먼지를 측정하는 우리나라 인공위성의 이름과 크기는? 아르키메데스는 욕조에 누워서 무엇을 알아냈을까요? 조선 시대 최고의 지도라고 불리는 대동여지도에도 단위가 쓰였다는 사실, 알고 있었나요?
이처럼 책 속에는 단위에 대한 개념뿐만 아니라 우리가 평소에 생각하지 못한 단위의 숨은 이야기들이 가득 담겨 있어요. “내 코가 석 자인데, 누구를 도와!”라는 속담 속에도 사실 ‘자’라는 단위가 숨어 있답니다. 금 18케이, 다이아몬드 1캐럿 등 무심코 썼던 것들도 단위로 정해지기까지 다양한 이야기와 해석이 존재했지요. 책 속에서 숨은 단위 이야기를 읽고, 평소에 모르고 지나쳤던 단위와 단위를 재는 도구들을 찾아보세요.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단위와 도구를 만날 수 있을 거예요.
■ 초등 고학년부터 저학년까지 두고두고 보는 정보책단위는 그 종류와 수가 많고, 시대에 따라 계속 변해왔어요. 수학과 과학의 기초라고 하지만 사실 어렵게만 느껴지지요. 그래서《초등 단위 사전》은 누구나 한눈에 알아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본 단위와 우리가 측정하는 사물, 환경 등을 분야별로 나누었어요. 길고 복잡한 설명이 아니라 그림과 핵심만 명료하게 정리해서 단위의 기본을 다질 수 있지요.
저학년 때는 실생활과 연결해 단위와 친해지고, 단위에 대해 더욱 깊게 배우고 이해해야 할 고학년이 되어서는 기본서로 다시 활용해 보세요. 책 뒤에는 찾아보기와 용어 설명이 있어 간단한 단위의 정의를 찾아보거나, 더 알고 싶은 단위만 펼쳐서 볼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