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카페에서 공부나 업무를 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코피스족(Coffee+Office)’이라는 신조어까지 탄생했을 정도니, 직장인들과 대학생들의 카페 사랑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할 수 있다. 자기관리와 공부법의 대가이자 일본 기업인들의 정신적 멘토인 사이토 다카시 교수는 왜 많은 사람들이 카페에서 일하는 것을 선호하는지, 카페는 공부하기 좋은 장소인지, 카페에서 일하면 어떤 장점이 있는지를 설명하며 카페를 자기계발에 200% 활용할 수 있는 비법을 공개한다.
어디에서 일하든 항상 활동적이고 긍정적인 상태를 유지하며 원활하게 소통하고 좋은 아이디어와 성과를 내면 그만인 현대 사회에서 공공장소도 사적인 장소도 아닌 ‘반공공장소’인 카페는 업무와 자기계발의 최적의 장소라고 저자는 설명한다. 집에 있으면 무한정 늘어질 수 있는 일도 카페에서는 시간제한을 갖게 되어 효과적이며 상대방과 맨몸으로 마주할 수 있기에 집중적으로 회의를 하거나 상담, 토론, 스터디를 하기에 적합하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카페에서 더 높은 생산성과 효과를 얻을 수 있을까? 사이토 교수는 보다 효과적으로 카페를 이용하기 위한 ‘카페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카페에서 하기 좋은 활동들, 일하기 좋은 카페 고르는 법과 좋은 자리, 좋은 자세에 대한 세세한 조언도 곁들였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자기관리에 힘쓰는 사람이라면, 사이토 교수의 가르침에 따라 카페 활용의 고수가 되어 놀라운 효과를 누려볼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베스트셀러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의 저자
자기관리와 공부법의 대가, 사이토 다카시 교수의 성공을 부르는 똑똑한 카페 활용법
왜 많은 사람들이 카페에서 일하는 것을 선호할까? 카페는 공부하기 좋은 장소일까? 카페에서 일하면 어떤 장점이 있을까? 자기관리와 공부법의 대가이자 일본 기업인들의 정신적 멘토인 사이토 다카시 교수가 그 해답과 함께 카페를 200% 활용하는 비법을 공개한다!
카페에서 커피가 아닌 ‘공간’을 사는 사람들
요즘 카페에 가보면 혼자서 자기 일에 몰두하고 있는 사람들을 적지 않게 볼 수 있다. 저마다 커피 한 잔을 시켜두고 노트북이나 태블릿PC를 들여다보고 있거나 책과 노트를 펴놓고 뭔가에 집중하고 있다. 이전에는 카페가 단순히 커피를 마시고 대화를 나누는 곳이었다면 지금은 성인들을 위한 ‘멀티 공간’으로 변모한 것이다. 아예 단골 카페를 자기 작업실처럼 쓰는 프리랜서들도 많고, 회사에서는 테이블을 예약해 회의 장소로 쓰거나 카페에서 채용면접을 하는 경우도 생겨나고 있다. 카페에서 공부나 업무를 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코피스족(Coffee+Office)’이라는 신조어까지 탄생했을 정도니, 직장인들과 대학생들의 카페 사랑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할 수 있다. 왜 집이나 사무실, 도서관이 하던 역할을 카페가 대신 수행하게 된 것일까?
스마트 워커 시대, 더 이상 어디서 일하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사이토 교수는 우리 시대가 근무 시간이나 장소가 아닌 결과로 평가받는 사회로 변화하고 있는 데서 그 근본적인 원인을 찾는다. 밤 늦게까지 야근을 하고 집까지 일을 싸들고 오는 생활을 반복해야 성실하고 능력 있는 사람으로 인정받던 시대는 지나갔다는 것이다. 이제는 어디에서 일하든 항상 활동적이고 긍정적인 상태를 유지하며 원활하게 소통하고 좋은 아이디어와 성과를 내면 그만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언제 어디서든지 짧은 시간에 밀도 있게 집중적으로 일하는 기술을 갖추는 것이 경쟁에서 앞서가는 길이라고 사이토 교수는 역설한다. 그리고 이 모든 것에 적합한 장소가 바로 카페라는 것이다.
카페, 성인이 일하고 공부하기 위한 최적의 장소
카페를 업무와 자기계발의 최적의 장소로 평가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다. 그 첫 번째는 카페가 지닌 중간적 성격, 공공장소도 사적인 장소도 아닌 ‘반공공장소’라는 측면에서 기인한다.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카페에 흐르는 창조적인 분위기와 생동감은 두뇌를 자극하여 아이디어와 열린 사고에 적합할 뿐 아니라, ‘편안한 공공성’이 자신을 통제해 준다. 타인과의 거리감이 편안함을 주는 한편 흐트러지지 않게 하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사이토 교수는 경직되고 강압적인 분위기가 오히려 의욕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한다). 커피가 있기 때문에 따라오는 장점도 있다. 카페인의 각성 효과는 익히 알려져 있는 사실. 커피 한 잔이 가져다주는 여유로움도 카페에 생동감을 더하는 요소다. 사이토 교수는 자신의 경험상 커피 한 모금을 마시고 한참을 집중한 후 다시 한 모금을 마시는 리듬을 몸에 익히면 긴장과 이완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집에 있으면 무한정 늘어질 수 있는 일도 카페에서는 시간제한을 갖게 되어 효과적이다. 사이토 교수는 카페에서 30분마다 작업을 전환하는 훈련을 하면 집중력을 오래 유지하면서 속도감 있게 일할 수 있다고 충고한다. 또 근무 전후 한 시간을 카페에 보내거나, 스케줄 사이의 자투리 시간을 카페에서 보내면 그 효과를 더욱 극대화할 수 있다. 시간제한만큼 공간 제한도 중요한데, 카페는 일상에서 벗어나 내면을 정돈하고 수직적 사고를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또 상대방과 맨몸으로 마주할 수 있기에 집중적으로 회의를 하거나 상담, 토론, 스터디를 하기에 적합하다.
카페는 본래 지성과 예술의 산실이었다
사실 카페가 이런 기능을 하게 된 것은 비단 최근의 일이 아니다. 카페는 태생적으로 지성인과 예술가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옛 아라비아의 풍습이 이집트, 투르크를 거쳐 유럽으로 전해져 탄생한 17세기의 카페는 부르주아 계급들이 정치적인 논의를 하던 장소였다. 카페 문화가 가장 꽃핀 20세기 전반의 파리에서는 헤밍웨이, 피카소를 비롯한 많은 문인과 예술가들이 유명한 ‘카페 되 마고’ 등의 카페나 살롱에 모여 교류하며 당대의 트렌드를 만들어 나갔다. 오늘날에도 지성의 공간으로서의 카페의 기능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는 것이다.
노력하는 이들을 위한 똑똑한 카페 활용법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카페에서 더 높은 생산성과 효과를 얻을 수 있을까? 사이토 교수는 보다 효과적으로 카페를 이용하기 위한 ‘카페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카페에서 하면 좋은 것과 가급적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지목하고 있는데, 카페에서 하면 효과적인 것은 독서(79p), 업무 인수인계(49p), 영어 회화(87p), 상담(115p), 현안 사항 만들기(100p) 등이다. 반면에 인터넷 검색, 집에서 읽어도 부담 없을 만한 소설을 읽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이 밖에도 카페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필요한 7가지 도구(①수첩 ②클리어 파일 ③삼색 볼펜 ④A4용지 ⑤노트 ⑥전자사전 ⑦시계, 스톱워치)와 활용법(25p), 일하기 좋은 카페 고르는 법과 좋은 자리, 좋은 자세에 대한 세세한 조언도 곁들였다. 카페 전략의 고수가 되면 카페가 아닌 지하철이나 공항, 욕실에서도 카페 전략을 도입해 ‘카페화’ 할 수 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자기관리에 힘쓰는 사람이라면, 사이토 교수의 가르침에 따라 카페 활용의 고수가 되어 놀라운 효과를 누려봄이 어떨까.
작가 소개
저자 : 사이토 다카시
현 메이지대학교 문학부 교수. 1960년에 일본 시즈오카 현에서 출생하였고, 도쿄대학교 법학부 및 동 대학원 교육학연구과 박사 과정을 거쳤다. 2001년 출간된 『신체감각을 되찾다』로 ‘신초 학예상’을 수상한 그는 지식과 실용을 결합한 새로운 스타일의 글을 선보이며 교육전문가로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일본 최고의 교육심리학자이자 CEO들의 멘토로 인정 받고 있는 그가 발표한 『소리 내어 읽고 싶은 일본어』는 150만 부 이상 판매되며 밀리언셀러가 되어 마이니치 ‘출판문화상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NHK와 테레비도쿄에 정기적으로 출연하여 강연과 상담을 하고 있다. 저자는 나약한 교육이 나약한 인재를 만든다는 독특한 교육관에 따라, 기본과 원칙을 중시하는 강한 교육을 지향한다. 그가 자신의 교육 철학을 가르치기 위해 설립한 ‘사이토 메서드’는 현재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저자는 ‘창조성’과 ‘자율성’만을 앞세우다 보면 나약한 인재를 양산하게 된다고 경고한다. 오히려 기본과 원칙을 충실하게 익힌 사람일수록 창조적이고 승부근성이 강하다는 것이다. 그는 나약한 교육을 받고 성장한 인재들이 일본의 사회와 경제를 침체시킬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CEO와 사회지도층을 대상으로 ‘강한 교육’, ‘가르침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의 저서 중 국내에 소개된 것으로는 『반복학습이 기적을 만든다』『원고지 10장을 쓰는 힘』『코멘트력』『절차의 힘』『질문의 힘』『말하고 듣기의 달인』『읽고 쓰기의 달인』 외 다수가 있다.
역자 : 노경아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번역에이전시(주)엔터스코리아출판기획 및 일본어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물류&로지스틱스』, 『나는페이스북마케터다』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 15분을 가치 있게 하는 \'카페 전략\'
1 카페 전략 입문하기
카페, 아이디어를 생산하는 곳
카페에서 ‘수직 사고’ 버릇 들이기
인터넷 의존에서 벗어나라
카페에서 자신을 갈고닦는다
15분은 일하기에 충분한 시간
카페 전략을 위한 일곱 가지 도우미
현대인의 필수품, 스톱워치
스위치를 누르면 일이 끝난다
스톱워치로 시간 감각 기르기
30분 단위로 모드를 바꾼다
업무 인수인계는 카페에서
‘아웃풋’을 의식하며 ‘인풋’ 한다
소도구는 최소한만
카페에 앉아 내면을 정돈하기
감상 노트를 쓰자
잡담 거리를 마련한다
‘잡무 세트’를 만든다
2 스마트하게 카페 활용하기
집중적인 대화에 적합한 곳
카페의 생동감이 두뇌를 자극한다
카페에서 태어난 《셰익스피어 전집》
노벨상 수준의 사고도 불가능이 아니다
카페에서 책을 ‘냉동 처리’한다
카페를 ‘교회화’ 한다
마음을 중립에 두고 가르침을 흡수한다
카페를 영어 회화 교실로
카페에서는 ‘어른의 공부’를
카페에서 2인 회의를
성인도 ‘교과서와 참고서’로 예습을
카페에서 자기를 객관화한다
‘현안 사항’이 많은 사람은 유능하다
현안 사항 리스트 만들기
‘현안 후크’를 늘린다
고민을 현안 후크로 해체한다
상담거리를 항상 준비한다
고민 상담은 카페에서
카페는 ‘어중간한 장소’
3 나에게 맞는 카페 이용법
카페의 의미가 변했다
카페는 문화의 척도
스타벅스는 ‘어른들의 공부 공간’
일 시작하기 전 한 시간을 활용하라
구석 자리를 노려라
카페의 의자에 어떻게 앉을까
시간대에 따라 카페를 바꾼다
점원과의 거리감
지하철 안을 카페화 하기
기차와 공항의 카페화
화장실과 목욕탕도 공부하는 곳으로
주부는 카페에서 자신만의 시간을
카페는 맨몸으로 상대와 마주 보는 장소
심야의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인생을 배운다
‘카페 라이브러리’를 더 많이!
‘자유인의 공기’가 있는 곳으로
맺음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