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박민준 소설집. '두 개의 깃발'이라는 1편의 중편과 4편의 단편으로 구성돼 있다. 1편의 중편과 4편의 단편은 전혀 다른 이야기같지만 조금 연결돼 있다. 따라서 이야기간의 연관성을 찾으며 책을 읽어나가는 재미를 찾아볼 수 있다. 그리고 삽입된 이미지는 글쓴이 박민준이 직접 그린 것으로, 이미지와 텍스트가 어떻게 영향을 주고받는지를 살펴보는 것도 독서포인트가 된다. 사실 <두 개의 깃발>이라는 동명의 전시를 기획하는 과정에서 쓰여진 이 소설들은 실제 서양화가인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는 데 중요한 길라잡이가 된다.
출판사 리뷰
두 개의 깃발_TWO FLAGS
소설집 [두 개의 깃발]은 <두 개의 깃발>이라는 1편의 중편과 4편의 단편으로 구성돼 있다. 1편의 중편과 4편의 단편은 전혀 다른 이야기같지만 조금 연결돼 있다. 따라서 이야기간의 연관성을 찾으며 책을 읽어나가는 재미를 찾아볼 수 있다. 그리고 삽입된 이미지는 글쓴이 박민준이 직접 그린 것으로, 이미지와 텍스트가 어떻게 영향을 주고받는지를 살펴보는 것도 독서포인트가 된다. 사실 <두 개의 깃발>이라는 동명의 전시를 기획하는 과정에서 쓰여진 이 소설들은 실제 서양화가인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는 데 중요한 길라잡이가 된다.
모든 것은 정해져 있었다. 너무나도 명료했던 진실. 그것을 알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와 실패를 맛보았는지. 생의 노년에서야 알게 되었다.
정리하자면 신념이란 인간, 영원이란 신이란 얘기지. 인간과 신은 서로 연결된 존재이면서 동시에 상대적인 존재니까.
얼마 전 제이드에게서 급히 연락이 왔어. 프라하 유대인 지구의 한 골동품점에서 사피에르와 연관된 것으로 짐작되는 노트를 발견했다는 거야. 우연히 낡은 노트에서 사피에르가 사용하는 문장을 찾아 낸 거지.
작가 소개
지은이 : 박민준
사실적 표현력에 기반에 마술같은 장면들을 화면에 펼쳐놓는 미술가다. 그 상상력을 글로 풀어 독자들과 만나려 한다. 마법으로 그린 듯한 그의 그림들도 궁금하다면 홈페이지를 방문해보는 것도 좋다. parkminjoon.com
목차
두 개의 깃발 _9 / 견습생 _11 / 두 개의 탑 _21 / 현실화, 비밀 _38 / 사투 _43 / 아인 (Ain, 無, 0) _ 50 / 꿈 _56 / 깨어나지 않는 아이 _62 / 기억 _70 / 기도 _80
서약 _89
2와 3 _103
설계자 _113
K Dragonfly (잠자리) _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