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소설
하류 이미지

하류
비(도서출판b) | 부모님 | 2020.10.28
  • 정가
  • 10,000원
  • 판매가
  • 9,000원 (10% 할인)
  • S포인트
  • 500P (5% 적립)
  • 상세정보
  • 19.4x12.4 | 0.208Kg | 39p
  • ISBN
  • 9791189898380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b판시선 38권. 서정춘 시집. 시인은 전래 서정시 전통을 고도로 절제된 형식으로 구축하며 높은 문단적 평가를 받고 있는 원로 시인이다. 시집에는 그 흔한 해설이나 표지 추천사도 없이 짤막한 시 31편만 단아하게 실려 있다.

시집 제목을 <하류>라 붙인 것이 의미심장하다. 높은 골짜기에서 한 방울로 시작하여 낮은 곳을 향해 굽이굽이 내를 이루고 강으로 흘러 이제 드넓은 바다로 나아가기 직전의 하류에 당도한 한 삶의 이력으로 읽힌다. '시인의 말'에 "하류가 좋다 / 멀리 보고 끝까지 가는 거다"라는 말로써 연륜 깊은 시인의 시정신을 드러내고 있다.

  출판사 리뷰

서정춘 시인의 신작시집 <하류>가 출간되었다. 시인은 전래 서정시 전통을 고도로 절제된 형식으로 구축하며 높은 문단적 평가를 받고 있는 원로 시인이다. 시집에는 그 흔한 해설이나 표지 추천사도 없이 짤막한 시 31편만 단아하게 실려 있다.

시집 제목을 <하류>라 붙인 것이 의미심장하다. 높은 골짜기에서 한 방울로 시작하여 낮은 곳을 향해 굽이굽이 내를 이루고 강으로 흘러 이제 드넓은 바다로 나아가기 직전의 하류에 당도한 한 삶의 이력으로 읽힌다. '시인의 말'에 “하류가 좋다 / 멀리 보고 끝까지 가는 거다”라는 말로써 연륜 깊은 시인의 시정신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서정춘 시인은 올해 팔순을 맞이했다. 이번 시집은 그래서 나름 팔순 기념시집이라 해도 좋을 듯한데 시집의 문을 닫는 마지막 시 '기념일'은 “한 여자 모셔와 서울 청계천 판자촌에 세 들어 살면서 나는 모과할 게 너는 능금해라 언약하며 니뇨 나뇨 살아온 지 오늘로 50년 오매 징한 사랑아!”라며, 결혼 50주년을 맞이하여 시인의 아내에게 헌정되는 시편이다. ‘하류’에 도달한 인생에서만 희열을 느낄 수 있는 시편이다.

닫는 시가 그러하다면 시집을 여는 시는 어떨까. “매화걸음 했었지 // 살얼음걸음으로 // 가는 동안 녹아서 // 피는 꽃 보았지 // 드문드문 피어서 // 두근두근 보았지 // 아껴서 보았지”라고 읊는 서시격으로 수록된 시집의 첫 시 '매화걸음'은 그 긴 여정을 시작하는 설렘이 듬뿍 담긴 발걸음을 그리고 있는 듯하다. 보기 드문 노시인의 무구하고 여지없는 사랑시다.

하류

옷 벗고

갈아입고

도로 벗고

하르르



여울 물소리

반가바위

그만, 세상 속으로 굴러버리고 싶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서정춘
1941년 전남 순천에서 태어나 1968년 <신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죽편> <봄, 파르티잔> <귀> <물방울은 즐겁다> <이슬에 사무치다>와 시선집 <캘린더 호수>, 등단 50주년 기념집 <서정춘이라는 시인>이 있다. 제3회 박용래문학상, 제1회 순천문학상, 제5회 유심작품상, 제6회 최계락문학상, 제5회 백자예술상을 수상했다.

  목차

시인의 말 5

매화걸음 9
미소展 10
휴 11
한 획을 긋다 12
쪽지 13
인큐베이터 14
은어 체험 15
하류 16
첫 꽃 17
기러기표 18
매미에게 묻다 19
자를 빌려 쓰다 20
평화시간 21
양철닭 22
은어살이 23
움직詩 24
석류를 보며 25
11월처럼 26
화두 27
매미의 사랑 28
대밭일기 29
꽁초꽃 30
쑥대머리 31
진달래꽃 32
파묘 33
독새풀 34
민들레 꽃반지 35
들림, 세월호에서 죽은 어떤 소녀… 36
반가바위 37
이끼 38
기념일 39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