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마법사 토토 이야기 시리즈 1권. ‘생각 없는 시’의 시장님과 시장님의 딸 상큼이는 이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똑똑하고 지혜로워지는 방법이 없을까 하는 궁금증으로 머릿속에 물음표가 가득하다. 아빠와 딸은 골똘히 생각에 잠겨 보지만, 좀처럼 답이 나오지 않자 신비한 세상에 살고 있는 마법사 궁금씨에게 도움을 청하게 된다.
사람들의 꿈속에도 들어갈 수 있고, 자기의 모습도 다양하게 변신할 수 있는 궁금씨는 신기한 요술을 부려 상큼이와 아빠의 고민을 풀어주고, 책으로 이루어진 특별한 세상으로 그들을 초대하는데….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지혜는 다른 사람의 생각에 귀를 기울이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책에 있는 이야기들을 마음에 새겨 행동으로 옮기는 것임을 알려준다.
출판사 리뷰
마법사 토토이야기 시리즈 중 첫 번째 책 ‘생각나무’입니다.‘생각 없는 시’의 시장님과 시장님의 딸 상큼이는 이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똑똑하고 지혜로워지는 방법이 없을까 하는 궁금증으로 머릿속에 물음표가 가득합니다. 아빠와 딸은 골똘히 생각에 잠겨 보지만, 좀처럼 답이 나오지 않자 신비한 세상에 살고 있는 마법사 궁금씨에게 도움을 청하게 되지요.
사람들의 꿈속에도 들어갈 수 있고, 자기의 모습도 다양하게 변신할 수 있는 궁금씨는 신기한 요술을 부려 상큼이와 아빠의 고민을 풀어주고, 책으로 이루어진 특별한 세상으로 그들을 초대합니다.
책을 대충대충 읽은 사람 중에는 다른 사람보다 많은 것을 안다며 우쭐해 하는 사람들이 있곤 해요. 하지만 진정한 지혜는 다른 사람의 생각에 귀를 기울이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책에 있는 이야기들을 마음에 새겨 행동으로 옮기는 것. 이렇게 천천히 쌓아 올리는 지혜를 이 책에서는 강조하고 있습니다. 마법사 궁금씨의 뒤를 따라가다 보면 여러분의 머릿속에도 분명 큼직한 ‘생각발전소‘가 자리 잡게 될 거예요.





“사람들이 생각을 하며 지혜롭게 사는 방법은 없을까?
퇴근하고 집에 와서도 시장님의 고민은 계속 됐습니다.
그 모습을 본 시장님의 딸, 상큼이가 좋은 아이디어를 냈어요.
“아빠! 마법사 궁금씨에게 도움을 청하면 어떨까요?”
상큼이의 말을 들은 시장님은 무릎을 탁 치며 눈을 반짝였습니다. 상큼이는 아빠를 돕기 위해 대신 수화기를 들었어요. 상큼이의 전화를 받은 궁금씨는 다음 날 특별비행기편으로 ‘생각 없는 시’에 도착했습니다. (중략)
안경을 쓰고 나비넥타이를 멘 말쑥한 차림의 궁금씨는 토끼의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원래 마법사들은 자기 모습을 바꾸기도 한다나요?
“어서 오십시오. 저를 좀 도와주십시오.”
시장님의 간곡한 부탁에 궁금씨는 흔쾌히 대답했습니다.
“물론입니다. 이틀만 기다려 주십시오. 저에게 좋은 방법이 있으니까요. 대신 상큼양을 오늘부터 제 조수로 채용하겠습니다.” (중략)
드디어 이틀이 지나자 궁금씨는 자신이 만든 ‘무엇이든지 궁금해 마법가루’를 가지고 시장님이 있는 곳으로 갔어요.
“이 자루 속에는 특별한 마법가루가 들어있습니다.”
궁금씨는 자루를 열어 시장님에게 보여주었어요.
“이 약을 먹게 되면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궁금증을 품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책을 많이 읽게 될 것이고, 책을 읽으면 생각을 또 많이 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사람들은 똑똑해질 것입니다.”
궁금씨의 말을 들은 시장님은 한결 환해진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끄덕 했습니다. 시장님은 비서를 불러 마법가루를 비행기에서 뿌리도록 명령했어요.
“가루야 날아가라, 멀리멀리 퍼져라. 모든 사람이 다 똑똑해지도록…”
비서는 신나게 노래를 부르며 마법가루를 뿌렸어요. (중략)
작가 소개
저자 : 백명식
강화에서 태어나 서양화를 전공했고, 출판사 편집장을 지냈습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책을 쓰고 그릴 때 가장 행복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자연을 먹어요(전 4권)》《WHAT 왓? 자연과학편(전 10권)》 시리즈, 《책 읽는 도깨비》 등이 있으며, 쓰고 그린 책으로는 《돼지 학교(전 40권)》《인체과학 그림책(전 5권)》 《맛깔나는 책(전 7권)》《저학년 스팀 스쿨(전 5권)》《명탐정 꼬치의 생태 과학(전 5권)》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소년한국일보 우수도서 일러스트상, 소년한국일보 출판부문 기획상, 중앙광고대상, 서울 일러스트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