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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라는 선물
우리 몸에 새겨진 복음의 경이한 한 몸의 의미
두란노 | 부모님 | 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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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시 139:14).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가? 현대 사회에서 '인간의 몸'은 무슨 의미이며, 우리는 '몸'을 어떻게 취급하는가? 외양으로 등급을 매기는 사회, 차별과 분열로 무너지고 있는 세상의 조직들과 교회 공동체에 연합과 회복이 절실하다. 이런 세상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다"라는 신약의 비유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찬찬히 짚어 보는 책이 출간되었다.

《몸이라는 선물》은 각각 ECPA 골드 메달리언을 수상한 Fearfully and Wonderfully Made(심히 기묘하게 지음받은)와 In His Image(그의 형상을 따라)를 합해 압축하고 개정한 것으로, 새로운 독자층에게 시대를 초월하는 인체 탐구를 선보인다.

  출판사 리뷰

당연하게 누려 온 것들의 귀함을 생각하다
이토록 은혜받은 우리 몸에 관한 진실 그리고 회복

혁신적인 의술로, 평생 한센병(나병) 환자를 위해 헌신한 정형외과 의사 폴 브랜드와
날카로운 통찰력과 필력을 지닌 작가 필립 얀시가 만났다!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시 139:14).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가? 현대 사회에서 '인간의 몸'은 무슨 의미이며, 우리는 '몸'을 어떻게 취급하는가? 외양으로 등급을 매기는 사회, 차별과 분열로 무너지고 있는 세상의 조직들과 교회 공동체에 연합과 회복이 절실하다. 이런 세상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다"라는 신약의 비유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찬찬히 짚어 보는 책이 출간되었다. 《몸이라는 선물》은 각각 ECPA 골드 메달리언을 수상한 Fearfully and Wonderfully Made(심히 기묘하게 지음받은)와 In His Image(그의 형상을 따라)를 합해 압축하고 개정한 것으로, 새로운 독자층에게 시대를 초월하는 인체 탐구를 선보인다.

현대 의학의 식견으로 새 삶을 입힌
'그리스도의 몸으로 산다는 것'의 의미

갈라지고 찢기고 상한 이 시대 '그리스도의 몸'
만연한 차별과 분열을 치유할 열쇠를 찾다

인간의 몸에는 매혹적인 신비가 무한히 담겨 있다. 피부의 복원력, 뼈의 힘과 구조, 근육의 역학적 균형 등 당신의 몸은 저마다 쓰임새에 맞게 신기하게 빚어졌다. 뛰어난 실력으로 평생 한센병 환자들을 위해 헌신한 정형외과 의사 폴 브랜드 박사와 날카로운 통찰력과 필력을 지닌 작가 필립 얀시를 따라 놀라운 여정에 오르라. 장마다 해박한 의학적 지식이 살아 있는 영적 지혜와 만나 눈부시게 빛난다. 평범해 보이는 우리의 실존을 통해 영원한 진리가 밝혀진다. 우리의 작은 몸이 들려주는 거대한 복음! 이 시대 주님의 몸 된 교회가 가야할 길과 세상에 줄 수 있는 감동을 말하다!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 본연의 모습과 그 몸의 지체인 우리의 본분을 새로이 깨닫다!

<’한국의 독자들에게’ 중에서>
한국을 위해 내가 드리는 기도는 이 책이 ‘안락한 삶을 사는 이들에게는 채찍이 되고 고통당하는 이들에게는 위안을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세상은 무서운 전환기를 맞고 있다. 이런 세상을 헤쳐 나아가야 하는 우리에게 폴 브랜드 박사보다 더 좋은 길잡이는 없다. 그는 우리에게 교회 본연의 모습과 그 몸의 지체인 우리 각자의 본분이 무엇인지를 일깨워 준다.

자라나는 아이가 부모의 특징을 흡수하고 제자가 스승에게 배우듯이, 우리도 긍휼, 자비, 사랑, 온유 같은 하나님의 속성을 본받아 이 가난하고 깨어진 세상에 그대로 반사할 수 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영이시므로 그 영을 눈에 보이게 드러내는 일을 우리에게 맡기신다. 신비롭기 그지없게도 하나님은 그 형상을 우리처럼 평범한 수많은 사람을 통해 드러내기로 하셨다. 이 형상을 우리는 한 몸과도 같은 집단으로서 지닌다. 누구든지 혼자서는 온전하지 못한 형상에 그쳐, 마치 박살 난 거울의 파편처럼 일부는 틀리고 늘 일그러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반면에 각양각색의 우리가 공동체로 모이면 이 세상에 하나님의 형상을 온전히 드러낼 수 있다.

나는 피가 외과 의사에게는 생명을 상징하는데 그리스도인에게는 죽음을 상징한다고는 믿지 않는다. 우리가 성찬을 받음은 또한 그분의 생명에 동참하기 위해서다.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요 6:55-56)라는 말씀이 마침내 이치에 맞아든다. 그리스도는 단지 우리에게 삶의 모본을 보이러 오신 것이 아니라 생명 자체를 주러 오셨다. 영적 삶은 우리 바깥의 천상에 있지 않으며, 열심히 노력해서 얻어 내야 할 무엇이 아니다. 영적 삶은 모든 살아 있는 몸속을 흐르는 피처럼 우리 안에 가득 퍼져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폴 브랜드
필립 얀시의 13명의 영적 스승 가운데 한 사람. 의학계의 노벨상이라고 할 수 있는 ‘앨버트 래스커 의학상’을 수상한 탁월한 외과의사다. 그는 1914년 인도 남부 지역에서 사역하던 선교사 부모에게서 태어났다. 런던 의과대학에서 외과를 전공했으며, 인도로 돌아가 한센병에 대한 선구적 연구를 했다. 그는 한센병 환자의 대부분의 부상이 한센병으로 인한 직접적인 상처가 아니라 통증에 대한 무감각의 결과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는 한센병 환자들의 외과적 수술과 재활에 관심이 있었으며, 특히 한센병 환자들의 손(hand) 수술과 치료에 있어서 세계적인 권위자이다. 한센병이 조직의 부패 없이도, 통증의 감각을 상실시킨다는 것을 최초로 발견했다. 그는 한센병 환자들을 위한 재활공동체를 운영했으며, 2003년 7월 89세의 나이로 워싱턴 시애틀의 스웨덴 병원에서 사망했다. 저서로는 필립 얀시와 공저한 『그분의 형상을 따라』(포이에마), 『고통이라는 선물』(두란노)이 있으며, 본서를 비롯해 그가 공저한 세 권의 책은 모두 ECPA(미국복음주의출판협회)가 수여하는 골드메달리언 북 어워드를 수상했다.

지은이 : 필립 얀시
휘튼칼리지와 시카고대학교에서 영어와 커뮤니케이션을 공부했다. 지금까지 스물다섯 권의 책을 썼으며, 초기에는 《하나님, 당신께 실망했습니다》(IVP), 《내가 고통당할 때 하나님 어디 계십니까?》(생명의말씀사)와 같은 책을, 이후에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 주제에 천착해 《내가 알지 못했던 예수》,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이상 IVP), 《기도하면 뭐가 달라지나요?》(포이에마)와 같은 책을 저술했다. 지금까지 전 세계 40여 개 언어로 총 1,500만 부 이상이 인쇄되어 사랑받고 있다. 20여 년간 미국 시카고에서 언론인으로 활동했으며,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편집장을 지냈다.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서문

1부. 무형이 유형을 입다
: '몸'이라는 선물


1. 평범해 보이는 우리의 실존이 담고 있는 은혜의 복음
2. 외모로 판단하는 세상, '하나님의 형상'을 왜곡하다

2부. 인체, 우주에서 가장 경이로운 공동체
: '한 몸'이라는 선물

3. 건강한 몸, 수십조(兆) 개 세포가 제 몫을 하며 긴밀히 협력한다
4. 한낱 오합지졸인가, 가치 있는 어우러짐인가
5. 세포끼리 공유하는 정체감, 생명 유지의 열쇠다
6. 몸 전체를 위해 나를 내줄 때 내 존재 이유가 선명해지다

3부. 오묘한 겉과 속의 세계
: '피부'와 '뼈'라는 선물

7. 피부,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매력적인 소통 기관
8. 방어의 최전선인 피부, 각종 스트레스에 어떻게 대응하는가
9. 끊임없이 감지되는 촉각 데이터를 무시하고 있는가
10. 단단한 필수 골격, 몸에 자유의 날개를 달아 주다
11. 뼈는 살아 있고 자란다

4부. 피, 죽음이 아니라 '살아 있음'의 증거
: '혈액', '호흡', '근육'이라는 선물

12. 수혈, 생명을 마시는 기적
13. 예수의 피로 씻고, 예수의 피로 이긴다?
14. 온전히 숨 쉬고 있는가
15. 아무리 힘차고 대단한 동작도 '경련'에 불과할 수 있다

5부. 고통이 들려주는 고마운 신호들
: '통증'이라는 선물

16. 통증, 가장 헌신적으로 몸을 보호하는 본능
17. 건강한 몸은 가장 약한 부위의 아픔을 함께 느낀다
18. 고통이 더는 '행동을 촉구하는 자극'이 되지 못할 때

6부. 진정한 몸의 사령탑
: '뇌', '신경계', '호르몬'이라는 선물

19. 뇌, 독불장군 리더가 아니다
20. 뇌, 수많은 살아 있는 배선을 통해 현실을 향해 발돋움하다
21. 충직한 세포가 제일 먼저 할 일은 '잘 듣는 것'이다
22. '하나님의 형상'대로 산다는 것, 우리가 탐하는 모습과 다르다
23. 오늘도 우리를 통해 보이지 않는 그분이 '살'을 입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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