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크롤리와 야다, 메이릴은 어른들 몰래 동물 나라인 ‘크로놋’으로 통하는 동굴에 들어간다. 크로놋에 도착한 친구들은 개미 남매인 버프, 타냐를 만난다. 개미 남매의 아버지는 무시무시한 괴물 주머니쥐의 어금니를 얻기 위해 에벨산으로 떠났다. 개미 왕국의 하롯왕이 반짝이는 괴물 주머니쥐의 어금니를 구해 오지 않으면, 버프 남매를 지옥탑에 가두겠다고 협박했기 때문이다.
크롤리와 친구들은 버프 남매를 도와 괴물 주머니쥐를 잡기 위한 모험을 함께 떠난다. 한편, 에벨산으로 가는 길에 다람쥐 유니콘을 도와주려다 하롯왕 부하들에게 잡힌 메이릴은 하롯왕의 강요로 겁쟁이 카샤 왕자와 결혼할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과연 크롤리와 친구들은 무사히 모험을 마치고 집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세상에서 가장 빛나고 아름다운 것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무엇일까요? 빛을 받아 반짝이는 보석 같은 물건일까요? 개미 왕국 하롯왕은 보석이나 반짝이는 괴물 주머니쥐의 어금니 같은 것들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지호바 황제가 갖고 있는 지혜의 거울을 빛나게 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따로 있었습니다. 그것들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그 자체로 가장 아름답게 빛날 수 있는 것들이었습니다. 그것들이 무엇인지 궁금하시죠? 이 책을 읽으면서 그 보물들을 찾아보세요. 힌트를 준다면 그 보물들은 지혜의 거울뿐만 아니라 그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빛나게 하는 소중한 것들입니다. 하롯왕은 개미 왕국 모든 것을 가졌지만 그 빛나는 것들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자신뿐 아니라 왕국의 모든 개미들도 불행하게 만들었습니다. 우리도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정말 아름답고 소중한 것들을 잊어버리고 살고 있지 않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빛나는 뉘우침
하롯왕에게 깨달음을 주기 위해, 지호바 황제는 지혜의 거울을 빛나게 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 세 가지’를 찾으라는 과제를 주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롯왕은 그것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하지 않고, 자기 욕심을 채울 수 있는 보석 같은 것들을 찾아오라고 백성들을 협박했습니다. 그 결과, 하롯왕은 아무런 깨달음도 얻지 못한 채 빛을 잃어버린 그 상태로 살았습니다.
마지막에 가서야 지호바 황제가 지혜의 거울을 꺼내어 크롤리와 친구들이 갖고 있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을 보여 주며 하롯왕을 꾸짖었습니다. 하롯왕은 그제야 자기 잘못을 깨닫고 뉘우칩니다. ‘자기 잘못을 뉘우치고 변화하는 마음’, 이것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 중 하나가 아닐까요?
우리 모두 가지고 있지만 잘 알지 못하고 있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것’들을 이 책을 읽으면서 함께 찾아보면 좋겠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정민호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오랫동안 기업들의 인사제도 등을 혁신하고 개선하는 HR 컨설팅 업무를 했습니다. 지금은 국내 패션 기업에서 인사 담당 임원으로 재직 중에 있습니다.두 아이(이안, 이현)의 아빠입니다.
목차
이 책을 읽는 친구들에게
크로놋에 들어가다
버프를 만나다
버프를 위해 길을 떠나다
꼬마 유니콘 포키
메이릴, 카샤 왕자를 만나다
정체 모를 할아버지
하롯왕에게 맞선 카샤 왕자
산적들을 물리치다
메이릴, 카샤와 함께 왕궁을 탈출하다
메이릴을 위해 용감하게 싸운 카샤 왕자
에벨산의 발트 아저씨
모습을 드러낸 괴물 주머니쥐
괴물 주머니쥐를 잡아라
세 가지 보물
집으로 돌아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