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읽기의 즐거움 시리즈 5권. 유머러스한 이야기 속에 재미있는 수학적 원리를 섞어 넣어, 수학에 관한 흥미를 자연스럽게 불러일으킨다. 수학 괴짜의 좌충우돌 퀴즈 대회 정복기를 그린 리로이의 이야기는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읽을거리가, 수학을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는 수학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 낼 디딤돌이 될 것이다.
주인공 리로이 스톤은 하루 종일 머리에서 수학과 숫자가 떠날 틈이 없는 수학광이다. 리로이에게 이 세상은 온통 수로 가득 차 있고 일상생활 곳곳에 수학적 원리가 스며들어 있다. 그래서 리로이는 항상 수학에 관한 이야기들과 자신이 발견한 수학적 사실을 일기장에 쓴다. 그렇게 날마다 쓰는 리로이의 수학 일기장에는 수학에 관한 흥미로운 사실이 가득하다.
그런데 리로이를 학교에서 제일가는 우등생으로 착각한 새로 오신 교장 선생님 때문에 사고 아닌 사고가 발생한다. 텔레비전으로 방송되는 퀴즈 대회에 리로이가 학교 대표로 나가게 된 것이다. 리로이의 짝이자, 리로이를 수학 괴짜라고 놀리곤 하는 모범생 리 로이스톤이 나가야 할 퀴즈 대회에 교장 선생님이 리로이를 대신 내보내기로 결정한 것인데….
출판사 리뷰
수학밖에 모르는 수학광, 겁 없이 퀴즈왕에 도전하다!
수학은 흔히 아이들이 가장 싫어하는 과목 중의 하나로 꼽히지만 수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겐 수학만큼 재미있는 학문도 없습니다. 시험 위주의 공부로 수학에 이미 흥미를 잃어버린 아이들에게는 복잡하고 어려운 수학을 왜 해야 하나 하는 불만이 당연하겠지만, 수학의 원리와 그 재미를 아는 아이에게 수학은 그 무엇보다도 신 나고 즐거운 놀이가 되기도 합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리로이 스톤 역시 하루 종일 머리에서 수학과 숫자가 떠날 틈이 없는 수학광입니다. 리로이에게 이 세상은 온통 수로 가득 차 있고 일상생활 곳곳에 수학적 원리가 스며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리로이는 항상 수학에 관한 이야기들과 자신이 발견한 수학적 사실을 일기장에 씁니다. 그렇게 날마다 쓰는 리로이의 수학 일기장에는 수학에 관한 흥미로운 사실이 가득합니다. 어떤 수의 제곱을 알아내는 신기한 트릭부터 사람의 목뼈 수와 목이 어마어마하게 긴 기린의 목뼈 수가 똑같이 일곱 개라는 숨겨진 사실까지, 수와 수학에 관한 것이라면 뭐든 들어 있습니다. 수학에 대해서는 이렇게 자신만만한 리로이지만 수학 외의 다른 분야에는 도무지 아는 게 없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영어 시간에도 수학을 생각하고 축구를 하면서도 숫자를 생각할 정도로 리로이는 수학에만 열심이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수학을 뺀 다른 과목 성적은 그다지 좋지 않고 학교에서도 우등생이 아닙니다. 그런데 리로이를 학교에서 제일가는 우등생으로 착각한 새로 오신 교장 선생님 때문에 사고 아닌 사고가 발생합니다. 텔레비전으로 방송되는 퀴즈 대회에 리로이가 학교 대표로 나가게 된 것입니다. 리로이의 짝이자, 리로이를 수학 괴짜라고 놀리곤 하는 모범생 리 로이스톤이 나가야 할 퀴즈 대회에 교장 선생님이 리로이를 대신 내보내기로 결정한 것이지요. 비슷한 이름 때문에 벌어진 어이없는 사건으로, 사실 수학 외엔 일자무식인 리로이에게 이런 큰 퀴즈 대회는 무리입니다. 나가 봐야 0점을 받고 망신만 당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나 주사위는 이미 던져졌고 리로이는 잔뜩 긴장한 채 퀴즈 대회 무대 위에 서게 됩니다. 속으로 제발 단 한 문제만이라도 수학에 관한 문제가 나오길 기도하면서요. 곤경에 처한 리로이에게 과연 수학이 어떤 도움의 손길을 내밀까요?
유머러스한 이야기 속에 재미있는 수학적 원리를 섞어 넣은 이 책은 수학에 관한 흥미를 불러일으킨다는 기본 목적을 충실히 지키고 있습니다. 수학 괴짜의 좌충우돌 퀴즈 대회 정복기를 그린 리로이의 이야기는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읽을거리가, 수학을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는 수학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 낼 디딤돌이 될 것입니다.
[시리즈 소개]
‘읽기의 즐거움’ 시리즈는 책 읽는 재미를 발견하기 시작하는 3, 4학년 초등 중학년과 더 나아가 좀 더 깊이 있는 독서가 필요한 5, 6학년 초등 고학년까지 두루 즐길 수 있는 동화를 골라 모은 시리즈로, 이름 그대로 어린이들에게 동화책을 읽는 즐거움을 안겨 주고자 합니다. 재미와 감동, 빼어난 문학성을 갖춘 이야기들을 엄선하여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마음의 양식을 제공하는 것이 읽기의 즐거움 시리즈가 추구하는 목표입니다. 읽기의 즐거움 시리즈를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책과의 즐겁고 행복한 만남을 이어 나가기를 바랍니다.
내 이름은 리로이 스톤. 열한 살하고도 9개월이다. 더 정확히는 열한 살 9개월 16일 4시간하고도 41분을 더해야 한다. 아니, 이제 42분이다. 나는 무엇이든지 개수 세어 보기를 좋아한다. 그래서 하루도 빠짐없이 수를 센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좋다. 다른 것은 몰라도 수에 관해서라면 자신이 있다.
나에게는 수학 일기장이 있다. 그래서 밤마다 나는 일기를 쓴다. 첫 번째 장에 쓴 내용은 대략 이렇다.
4는 영어에서 유일하게 숫자의 이름과 철자의 개수가 같은 수다.
4를 뜻하는 영어 단어 ‘포(Four)’는 네 개의 알파벳으로 이루어져 있다.
나는 수학적 사실이 좋다. 그래서 매일 수에 대한 이야기를 일기에 쓴다. 나는 애시 로드 12번지에 살고 있다. 고양이 한 마리와 햄스터 두 마리 그리고 금붕어 아홉 마리를 키운다. 또 나는 우리 집 번지수가 참 좋다. 그 이유는 내가 키우는 애완동물을 합한 수와 같기 때문이다. 내 생각을 엄마에게 말했더니 엄마는 대뜸 이렇게 말했어.
“그럼 만약 애완동물이 한 마리라도 죽으면 이사를 가야겠네.”
물론 농담이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스티브 밀스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사였으며 지방교육국 수학 자문위원으로 일하다가 레딩 대학교 수학 교수로 임명되었습니다. 그곳에서 수학 교사의 꿈을 안고 있는 학부생과 대학원생 그리고 학교 선생님들을 가르쳤습니다. 이 시기에 그는 교사와 학생을 위한 수학 도서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전문 작가와 수학교육 자문위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힐러리 콜과의 공동 작업으로 150여 권이 넘는 책과 시디, 오디오 테이프 등을 내었습니다.
저자 : 힐러리 콜
영국에서 산술능력 자문위원으로 일했으며 그 전에는 브래크넬 초등학교에서 수학과목 상담사이자 수학 선생님으로 일했습니다. 또한 레딩 대학교에서 시간제 수학 강사로 학부생과 대학원생, 연수생들을 가르치기도 했습니다. 5세에서 16세 사이의 영재들에게 특별히 관심을 기울이는 힐러리 콜은 현재 수학 자문위원이자 작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스티브 밀스와 함께 150여 권이 넘는 책을 함께 작업했습니다.
목차
1. 나는 골칫덩어리
2. 얄미운 내 짝 리 로이스톤
3. 새로운 교장 선생님
4. 중요한 소식
5. 뒤죽박죽
6. 드디어 퀴즈 대회 날
7. 연습 시간
8. 대회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