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유니콘 호에 감춰진 거대한 비밀
수백 년간 잠들었던 전설이 깨어난다!
모험심 강한 기자 틴틴은 벼룩시장에서 우연히 유니콘이 박힌 범선 모형을 구입하고부터 이상한 사건에 휘말린다. 갑자기 모형 배를 도난당하고, 부러진 돛대 속에서 암호문이 적힌 양피지를 발견한다. “삼형제가 모이도다. 세 유니콘이 정오의 태양을 향해 함께 항해하며 말하리라. 그리하여 독수리의 십자가가 다시 빛을 발하리라.” 수수께끼로 가득한 유니콘 호에 대해 조사하던 틴틴은 괴한들에게 납치당해 화물선 카라부잔 호에 갇히고, 그곳에서 주정뱅이 아독 선장을 만나 함께 탈출을 감행한다. 비밀의 흔적을 쫓아 그들은 폭풍우 치는 바다와 모래바람 부는 사막을 헤치고 북아프리카의 도시 바가르에 도착한다. 마침내 틴틴은 300년 전 유니콘 호에서 벌어진 해적 레드 라캄과 아독 기사의 결투, 그리고 보물에 얽힌 진실을 알게 되지만, 최후의 비밀을 밝혀줄 양피지는 악당의 손에 넘어가고 마는데……
틴틴과 친구들: 등장 인물 소개
틴틴 (원작 만화에서는 ‘땡땡’): 잡지사 기자. 똑똑하고 상상력이 넘치며 추리에 강하다. 어려 보이는 얼굴과 작은 체구 때문에 종종 ‘꼬마’나 ‘어린애’라는 소리를 듣지만, 많은 국제적인 범죄와 음모를 해결하고 여러 나라를 여행한 화려한 경력을 갖고 있다. 모험을 좋아하고 진실을 찾기 위해서라면 어떠한 위험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재빠른 판단과 용기로 위기를 모면한다. 벼룩시장에서 우연히 유니콘 호 모형을 구입한 이후 이상한 사건에 휘말리며 새로운 모험에 뛰어들게 된다.
스노위 (원작 만화에서는 ‘밀루’): 흰색 털의 폭스테리어 강아지. 틴틴의 둘도 없는 친구이다. 항상 틴틴과 함께 다니고, 사람이 아닌 개이면서도 마치 사람인 것처럼 행동하며 틴틴과는 무엇이든 대화가 가능하다. 고집이 세고 때때로 사고를 치기도 하지만, 예민한 감각으로 중요한 단서를 발견하거나 위험을 예견한다. 작은 몸으로 종횡무진 활약하며 번번이 틴틴을 위기에서 구해낸다.
아독 선장: 밥보다 위스키를 좋아하는 바다 사나이. 불같은 성격에 감정 표현이 직설적이며, 기쁠 때나 화날 때나 거친 말이 먼저 튀어나온다. 틴틴과 만나 모험을 함께하며 유니콘 호의 비밀을 푸는 데 결정적인 열쇠를 쥐고 있다. 술 때문에 위험을 자초하기도 하지만 술로 인해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기도 한다. 자기 처지를 한탄하고 불평을 늘어놓으면서도 중요한 순간에는 바다 사나이의 배짱과 자부심을 발휘한다.
탐슨과 톰슨 (원작 만화에서는 ‘뒤퐁과 뒤뽕’): 국제경찰(인터폴). 쌍둥이도 친척도 아니지만 겉모습이 똑같이 닮았으며 복장 역시 항상 똑같이 맞춰 입고 다닌다. 검은 양복에 중절모, 영국식 지팡이, 콧수염이 인상적이다. 콧수염 모양의 미세한 차이로 두 사람을 구분할 수 있으며, 같은 말을 서로 순서만 바꿔서 이야기하는 습관이 있다. 상황판단이 둔하고 실수를 연발하지만 경찰이라는 직업에 대한 열정만큼은 누구보다도 강하다. 우스꽝스러운 좌충우돌을 겪으면서도 틴틴을 적극적으로 도와준다.
사카린 (원작 만화에서는 ‘사하린’): 물랭사르 성의 현재 주인. 짙은 눈썹에 뾰족한 턱수염, 코안경을 걸친 날카로운 코가 특징이다. 원작에서 단순히 미술품 수집가로 나오는 것과 달리, 소설에서는 이름과 외모만 원작과 같을 뿐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그려진다. 유니콘 호의 전설과 깊이 관련되어 있으며 틴틴의 모형 배에 관심이 많다. 항상 칼이 든 지팡이를 소지하고 다니며, 부하들이 실수하면 인정사정 봐주지 않는다.
출판사 리뷰
상상 이상의 모험!
전설의 세계를 향한 거대한 항해가 시작된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초대형 3D 어드벤처 블록버스터
[틴틴: 유니콘호의 비밀] 소설 및 영화 앨범 시리즈 전격 출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피터 잭슨 제작, 두 거장의 만남만으로도 영화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화제의 영화 [틴틴: 유니콘호의 비밀]의 국내 개봉(12월 8일)을 앞두고 솔출판사에서 영화 소설 및 영화 앨범 시리즈 틴틴의 모험을 출간하였다. 장편소설을 비롯해 영화 앨범, 스토리북, 스티커북 등 6권의 책에 영화의 흥미진진한 모험담과 극적인 장면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제작비 2300억의 초대형 어드벤처, 혁신적인 신기술 3D 이모션 애니메이션, 제이미 벨, 앤디 서키스, 대니얼 크레이그 등 유명 연기파 배우 출연, 유럽 개봉 박스오피스 1위, [해피포터와 죽음의 성물]을 넘어서는 흥행돌풍. 영화 [틴틴: 유니콘호의 비밀]을 설명하는 화려한 수식어들이다. 여기에 빠뜨릴 수 없는 것이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 원작 만화 ‘땡땡의 모험’이다. ‘땡땡의 모험’은 벨기에의 작가 에르제의 작품으로 지난 80년 동안 전 세계 50개 언어로 60여 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어 3억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이자 수많은 예술가들에게 창작의 영감을 제공해준 교양만화의 고전이다(전24권, 솔출판사). 스필버그는 1981년 처음 ‘땡땡의 모험’을 접하고 호기심과 모험심으로 똘똘 뭉친 주인공 ‘땡땡’ 캐릭터와 세계 각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빠져들어 이를 영화화하기로 결심한다. 그 후 오랫동안 원작의 세계를 스크린으로 완벽하게 되살리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다 2001년 피터 잭슨과 손잡고 본격적으로 제작을 논의하기 시작해 마침내 30년 만에 꿈을 실현하게 되었다. 원작의 애독자는 물론이고 수많은 영화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의 이야기가 이제 소설 및 영화 앨범 시리즈로도 출간되어 독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미스터리, 어드벤처, 액션, 코미디가 기막히게 어우러진 환상적인 모험담!
―장편소설/ 영화 앨범/ 카라부잔호의 탈주자들/ 아독 선장의 비밀/ 소매치기 조심/ 게임과 수수께끼, 스티커
영화 [틴틴: 유니콘호의 비밀]은 원작 ‘땡땡의 모험’ 시리즈 중 [유니콘 호의 비밀] [라캄의 보물] [황금 집게발 달린 게]의 이야기를 혼합하여 하나의 완결된 스토리로 재창조해낸 것이다. 영화와 마찬가지로 소설과 영화 앨범 시리즈 역시 모험심 강한 기자 틴틴이 애견 스노위와 함께, 17세기에 해적의 습격을 받고 침몰한 전함 유니콘 호에 얽힌 비밀을 풀어 나가는 모험담을 담았다. 이야기는 미스터리와 어드벤처, 액션과 코미디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고 쉴 틈 없이 전개된다. 수수께끼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라면 어떤 위험도 두려워하지 않는 작은 영웅과 그의 친구들, 정체를 숨기고 있는 악당, 300년에 걸쳐 전해 내려오는 거대한 비밀, 보물과 해적, 하늘과 바다와 사막을 가로지르는 추격전, 그리고 전편에 깔려 있는 생기발랄한 유머. [틴틴의 모험] 소설 및 영화 앨범 시리즈는 어드벤처의 모든 요소들이 기막히게 어우러진 환상적인 이야기를 다채로운 형식으로 재구성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가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에르제 (Herge)
저자이자 원작자 에르제 Herge는 벨기에의 만화가. 본명은 조르주 레미. 1907년 브뤼셀에서 태어나 1983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땡땡의 모험’을 쓰고 그리는 데 평생을 바쳤다. 이를 통해 초기 유럽 만화계에 막대한 영향을 끼쳐 ‘유럽 만화의 아버지’라 불린다. ‘땡땡의 모험’은 1929년 작가가 편집장으로 있던 어린이 잡지 「르쁘띠벵티엠(소년 20세기)」에 첫 연재를 시작해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1930년 「소비에트에 간 땡땡」을 시작으로 1976년 「땡땡과 카니발 작전」까지 모두 24권이 출간되었고, 그동안 50개 언어 60개국에서 3억 부 이상이 팔리며 가족 교양만화의 고전으로 꼽히고 있다. 샤를 드골을 비롯한 유명 인사들이 에르제와 ‘땡땡의 모험’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은 에르제의 초상화를 그리기도 했다. 벨기에 우주 항공국은 화성과 목성 사이의 소행성에 에르제라는 이름을 붙였다. 프랑스 국립 만화센터에 그의 흉상이 세워져 있다.
역자 : 허지영
성균관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불어불문학과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옮긴 책으로 「환상 문학의 거장들」 「약속의 땅으로 가는 길」 「르네 왕」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