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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에서 배우는 리더의 필승 전략
호이테북스 | 부모님 |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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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오랜 세월 동안 《손자병법》이 사랑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무엇보다도 실제로 삶과 비즈니스, 정치 분야에서 승리와 성공의 초석이 되는 원동력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군사적인 면도 있지만 오늘날 특히 비즈니스와 정계의 경쟁과 전쟁 속에서 승리자가 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손자병법》의 그와 같은 매력을 좀 더 쉽게 현대 사회에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하려는 마음에서 비롯되었다. 과거 춘추전국시대의 경합에서 승리하기 위한 전략서에서 현대의 현실 사회에서 승리하기 위한 친숙하고 실용적인 접근을 통해 독자들에게 다가가고자 했다. 특히 실제 경영 현장에서 CEO를 역임했던 저자는 깊은 통찰을 통해 기업 리더들에게 지침을 주려 했다.

  출판사 리뷰

세계 최고의 경영자들과 리더들이 추앙한 《손자병법》

손자(孫子)가 태어난 지 어느덧 2,500여 년이 되었다. 그는 이제 세상에 없지만 그가 끼친 영향은 여전히 유효하다. 세계 최고의 경영자라 칭해지는 빌 게이츠, 손정의, 로저 스미스, 마쓰시타 고노스케, 장야친 등을 비롯해 중국과 한국, 일본 역사에 등장하는 명장들은 물론 나폴레옹, 마오쩌둥, 호치민, 노먼 슈워츠 등이 그가 쓴 《손자병법》을 폭넓게 활용한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또한 1991년 걸프전, 2003년 이라크 전쟁에서도 《손자병법》은 미국과 영국의 전략에 기초가 되었다. 어디 그뿐인가. 사업, 정치, 국방은 물론 사람의 도리와 처세술에서도 꼭 읽어야 하는 필독서로 꼽히는 책이 바로 《손자병법》이다.
이처럼 오랜 세월 많은 사람들은 《손자병법》을 애독하고 숭배해 왔다. 현존하는 세계 최대 인터넷 서점인 아마존의 인문 서적 장르에서 《손자병법》 영문판이 꾸준히 판매율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것만 봐도 그 영향력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심지어 경영환경의 변화가 심한 미국의 컴퓨터 및 증권 등 업계에서도 《손자병법》은 특별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비즈니스, 정치, 군사, 처세 분야 최고의 책 《손자병법》

현대 사회에서 전쟁은 비즈니스와 정치적인 측면과도 닮아 있다. 비즈니스와 정쟁(政爭)을 ‘피 흘리지 않는 전쟁’이라고도 말한다. 휴대폰 전쟁, 자동차 전쟁, 패스트푸드 전쟁 등 기업 간은 물론이고, 최근에는 미중 무역 전쟁, 환율 전쟁에 이어 심지어 코로나19 바이러스 침투 등 국가 간 협력과 경쟁이라는 격렬한 장르에서도 ‘전쟁’이라는 비유어가 빈번히 쓰이고 있다.
전쟁은 준비에서 시작된다. 아무리 뛰어난 장군도 준비 없는 싸움은 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그 어떤 비즈니스나 정쟁도 모두 준비에서 시작된다. 승리와 결말은 누가 얼마나 충분히 준비를 잘했는지에 달려 있다. 준비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에 대한 이해와 경쟁 환경에 대한 분석이다. 비즈니스 경쟁에서 불변의 골든 법칙이 있다면 그것은 상대에 대한 이해와 경쟁 환경 분석에서 우세한 자가 승리를 판가름한다는 사실일 것이다.
여기서 기업이나 정파 조직의 CEO는 군주가 되고, 경영자와 점장은 장수가 되며, 일반 직원은 병사가 되어 토지와 성 대신에 관할 지역의 고객 또는 이익을 서로 다투어 빼앗는 셈이다. 도산한 CEO나 퇴출된 정치가, 행정가가 자살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피를 보지 않는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비즈니스와 정치적 조직을 좀 더 온화한 표현으로 비유할 수도 있다. 바로 ‘무대’라는 단어다. 기업이나 직원은 배우와 예술가이고 고객은 그들을 보기 위해 온 관객으로 말이다. 비록 입장료를 지불해야 하지만 원하는 연기와 연주를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면 그만큼 이익을 얻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들은 이 두 가지 비유에서 재미있게도 경쟁자들을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해 완전히 정반대의 입장을 취하고 있다. 먼저 ‘전쟁’이다. 전쟁은 경쟁자를 상대로 승리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하는 행위다. 어느 정도 자신을 향상시켰다고 해도 적에게 패하면 전혀 의미가 없다. 경쟁 세력을 무너뜨리면 그만큼 자신의 힘을 확장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한편 ‘무대’ 쪽은 경쟁자의 동향보다는 관객에게 시선을 돌리려 한다. 무대에서는 자신의 재주를 잘 갈고닦아 최대한 멋진 공연을 보여주면 이익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실 사회에서는 이 두 가지를 균형감 있게 겸비한 능력이 없으면 비즈니스와 정쟁의 상황에서 승리하기가 어렵다.
《손자병법》에서 손자는 전쟁이란 국익을 손해 보기 쉬운 행위이며, 양자의 격렬한 싸움은 어부지리를 노리는 제3자에게나 유리한 전개에 지나지 않는다는 관점을 근본으로 하고 있다. 이 때문에 ‘돈이 되지 않는 무대에는 오르지 않는다’ 또는 ‘돈을 받을 수 있도록 기량을 향상시키고 나서 무대에 선다’고 하는 무대적인 입장도 겸비하고 있다. 반면 미국과 유럽 전략론의 바이블이라 불리는 《전쟁론》의 경우에는 그 무대가 개막되어 이제 되돌릴 수 없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의 전쟁만을 분석하고 있는 측면이 있다.

《손자병법》의 현대적 재해석과 실제 적용의 시도

그렇다면 그 오랜 세월 동안 《손자병법》이 사랑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무엇보다도 실제로 삶과 비즈니스, 정치 분야에서 승리와 성공의 초석이 되는 원동력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군사적인 면도 있지만 오늘날 특히 비즈니스와 정계의 경쟁과 전쟁 속에서 승리자가 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손자병법》의 그와 같은 매력을 좀 더 쉽게 현대 사회에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하려는 마음에서 비롯되었다. 과거 춘추전국시대의 경합에서 승리하기 위한 전략서에서 현대의 현실 사회에서 승리하기 위한 친숙하고 실용적인 접근을 통해 독자들에게 다가가고자 했다. 특히 실제 경영 현장에서 CEO를 역임했던 저자는 깊은 통찰을 통해 기업 리더들에게 지침을 주려 했다.
(주)세라젬 이환성 회장은 추천사에서 “이 책을 읽으면서 한 기업의 리더로서 나 자신과 기업을 돌아볼 수 있었다. 좀 더 사업을 확장하고,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여러 가지 조건과 역량을 강화하는 방법들을 이 책에서 얻은 것은 큰 소득이 아닐 수 없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저자가 이 책에서 전하는 메시지는 분명하다. “《손자병법》을 통해 비즈니스와 삶에서 승리하라!”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CEO 빌 게이츠도 퇴임 후 리눅스 커뮤니티를 위해 준비한 공개서한에서 《손자병법》을 인용했다. 영화 〈월 스트리트〉에서는 주인공이 “전쟁은 속임수에 근거를 두고 있다”며 《손자병법》을 인용한 장면이 나온다. 미국의 투자 은행인 모건 스탠리의 애널리스트 로버트 펠드맨도 종종 《손자병법》을 인용한 것으로 유명하다.
러시아도 《손자병법》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다고 한다. 그것이 이라크 정권에 전달되었고 후세인 전략의 기본이 《손자병법》이라는 기사가 LA타임스에 보도된 적도 있다.
물론 중국 내에서도 인기가 높다. 서점에는 《손자병법》을 기본으로 한 여러 가지 전략서나 처세술 관련 책들이 진열되어 있다. 연애병법이라며 연애에 적용한 책도 있다. 또한 중국 최대의 가전 업체이자 세계 최상위 기업인 하이얼그룹의 CEO 장루이민도 《손자병법》에서 그 사업 전략을 응용했다.
일본 최고의 부자인 소프트뱅크의 창업자이자 CEO 손정의는 “《손자병법》이 없었다면 나도 없다”는 어록으로 유명하다. 제너럴모터스의 로저 스미스 회장은 “나의 성공 비법은 《손자병법》에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일본의 3대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CEO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손자병법》은 천하의 신령이며 반드시 숭배해야 한다”고 극찬했다. MS 중국 R&D그룹의 장야친 총재도 “MS의 중국 여정은 바로 《손자병법》의 도, 천, 지, 장, 법에 있다”고 전하고 있다.
<1부. 경영전략의 바이블 《손자병법》> 중에서

손자의 궤도 전략으로 ‘고객 가치관에 대한 기준의 대변혁’이라는 성과를 거둔 인물이 있다. 펩시콜라에서 최고경영책임자를 지낸 로저 엔리코로, 바로 ‘콜라의 전쟁’을 통해서였다.
펩시콜라는 최대 라이벌인 코카콜라에 대해 이른바 기습 공격을 계속 해온 회사다. 1975년 ‘펩시의 도전’이라고 하는 TV 광고가 미국 댈러스에서 방송된다. 화면에는 상점가에서 사람들에게 아무 표시가 없는 두 종류의 콜라를 내놓고 맛을 감별하도록 한 블라인드 시음 테스트 장면이 등장한다. 그 결과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참가자 대다수가 코카콜라가 틀림없다고 믿었는데, 포장을 뜯고 보니 펩시를 선택한 것이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펩시 맛이 더 부드럽고 달콤해서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전략을 두고 궤도라고도 말하지만, 이는 그 이상의 중요한 변화를 가져왔다. 대중과 업계가 콜라를 선택하는 기준이 크게 달라진 것이다. 그동안 콜라를 마실 때 많은 사람들은 습관적으로 코카콜라를 선택했다. 음료수 하면 코카콜라, 게다가 미국을 대표하는 음료수가 코카콜라라는 이미지와 전통적인 관념에 길들여진 탓이었다. 브랜드가 우선이었고, 맛은 선택 기준에 들지 않았다. 이러한 펩시의 자극적인 광고는 사람들로 하여금 ‘맛’을 기준으로 콜라를 선택한다는 ‘가성비(cost-effectiveness)의 가치’에 눈을 뜨게 했다.
또 한 번 엔리코가 불시에 코카콜라의 허를 찌른 한 수는 1983년 광고에 마이클 잭슨을 등장시킨 것이다. 먼저 놀라운 것은 그 계약금이었다. 당시 대스타인 롤링 스톤스의 계약금이 50만 달러 정도였는데, 마이클 잭슨 측은 그 열 배인 500만 달러를 요구했다. 엔리코는 두 말 없이 이에 동의한다. 이 파격적인 결단은 감히 다른 회사에서는 쉽게 내릴 수 없는 결정이었다.
광고 내용을 보면, 거리를 메운 10대들이 마이클 잭슨의 히트곡인 ‘빌리 진’ 리듬의 ‘펩시 컨벤션’이라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춘다. 그리고 꼬마 한 명이 등장해 한 손에 펩시 캔을 들고 마이클 잭슨의 대표적 춤동작인 문워크를 선보인다. 미국의 미래 세대들이 펩시를 선택한다는 신선하고 강렬한 메시지였다. 야심 찬 펩시의 공격은 놀라운 결과를 가져온다. ‘만년 2등’이던 펩시콜라가 시가총액과 매출과 순익에서 코카콜라를 앞서면서 시장 우위를 선점하게 된 것이다.
<2부. 경영전략의 大지도 정책> 중에서

CEO는 지속적인 성공을 목표로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회사의 안정이나 성장을 기대할 수 없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지속적으로 성장할까?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사람의 주된 특징 가운데 하나가 바로 ‘첫 행동이 빠르다’는 점이다. 성장을 계속하는 사람은 잘 알고 있다. 미래는 오직 행동으로만 만들어진다는 것을, 행동이 쌓이고 쌓여 비로소 자신이 꿈꾸는 미래가 도래한다는 사실을 말이다.
그들은 이 또한 잘 알고 있다. 시간은 유한하다는 것을, 인생은 한번 가면 되돌아올 수 없는 여정이라는 것을. 그래서 그 누구보다 빨리 행동한다. 당신은 민첩함이 몸에 배어 있는가? 이제는 속도경영이 답이다. 그래서 전쟁이 벌어졌을 때 ‘기세는 험하고 거세게, 절도는 짧고 민첩하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다.
<3부. 경영전술의 大운용 원칙>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이규철
일본 와세다대학 법학연구과 상법(早稻田大學 法學硏究科 商法)을 전공하고, 상해 복단대학교에서 연구학자(旦大學 硏究學者, 中華文化硏究奬學金 敎委登記號 98HWH002), 상해 화동정법대학 국제법, 현재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박사 지도교수(華東政法大學 國際法 現在 全國人大常委會副委員長, 最高人民檢察院檢察長 曹建明 博士導師)를 거쳤다. 서울사이버대학, 홍익대, 상해외대, 청화대학교 SEC 한국 캠퍼스 CEO과정 등에서 외래교수와 법제처 동북아법제 자문위원, 상해 한국교민회 회장과 민주평통 자문위원(북경) 등을 맡아 활동했다. 경영계에서는 ㈜세라젬 대표이사, ㈜세라젬헬스앤뷰티 대표이사, 상해광명로펌(한국부) 대표 등 CEO를 역임했으며, KAIST테크노 경영대학원, 경희대 국제법무대학원, 대한상공회의소 등에서 150여 차례 이상 특강을 했다. 현재는 ㈔한중일친선교류협회 자문위원, 한국신중년행복디자인협회 대표로 전문경영컨설팅 겸 CEO-EMBA 리더십 강의를 하며 신중년 행복디자이너로 TV 및 라디오 토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신중년 행복디자인》, 《베트남ㆍ인도ㆍ인도네시아 비즈니스 진출 전략》, 《新북한투자 A to Z 100》, 《시진핑과 차이나의 도전》, 《한ㆍ중 합자 계약서 매뉴얼》, 《중한 통상법률 용어사전》등 20여 권이 있다.

  목차

* 추천사
* 글을 시작하며

1부. 경영전략의 바이블 <손자병법>
01_오랜 시간 사랑받은 손무의 <손자병법>
02. CEO들은 왜 <손자병법>을 추종하는가

2부. 경영전략의 大지도 정책
01_시계 편. 시작하기 전에 계산하라
02_작전 편. 경제력과 속전속결로 승부하라
03_모공 편. 싸우지 않고 이기는 전략을 써라
04_군형 편. 먼저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라

제3부. 경영전술의 大운용 원칙
05_병세 편. 완벽한 지휘 체계와 전술이 필요하다
06_허실 편. 실함을 피하고 허점을 공격하라
07_군쟁 편. 일사불란하게 주도권을 선점하라
08_구변 편. 융통성과 변화의 묘를 살려라
09_행군 편. 동향에 따른 정세를 살펴라
10_지형 편. 지형을 이용하고 사명감을 가져라
11_구지 편. 원정 작전의 리더십과 자질을 키워라

제4부. 명장의 大특수 작전
12_화공 편. 불로 공격하되 태도는 신중하라
13_용간 편. 최후의 열쇠는 정보력에 있다

* 글을 맺으며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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