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초고온 시리즈 8권. <콩쥐팥쥐전>은 착한 콩쥐, 못된 계모와 팥쥐가 펼치는 한국형 신데렐라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콩쥐팥쥐전> 온작품을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썼다. 초등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다. 그리고 이야기 뒤에 ‘10문 10답’을 두어 <콩쥐팥쥐전>을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온갖 구박과 차별, 그리고 죽음까지도 이겨내고 스스로 행복을 찾아가는 콩쥐의 성장 스토리를 만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콩쥐팥쥐전>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온작품으로 엮었습니다이 책은 ‘초고온(초등 교과서 속 고전소설 온작품 읽기) 시리즈’의 여덟 번째 책입니다. <콩쥐팥쥐전>은 착한 콩쥐, 못된 계모와 팥쥐가 펼치는 한국형 신데렐라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콩쥐는 태어난 지 100일 만에 어머니가 죽고 아버지 손에서 자랍니다. 그러다 열 살이 되어서는 자기가 집안일을 도맡아 하지요. 그리고 콩쥐가 열네 살 때 아버지가 재혼을 하는데, 이때 계모인 배씨와 배씨의 딸 팥쥐가 집에 들어옵니다. 이때부터 콩쥐의 불행은 시작됩니다. 계모는 콩쥐를 미워해서 나무호미로 자갈밭 매기,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베 짜기, 곡식 말려 찧어놓기 등 온갖 힘든 일들을 시키며 못살게 굽니다. 하지만 콩쥐가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검은 소와 두꺼비, 직녀와 새떼가 나타나 도움을 주지요. 그리고 직녀가 준 꽃신 한 짝이 인연이 되어 전라 감사와 결혼하게 됩니다.
<콩쥐팥쥐전> 이야기가 여기서 끝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거예요. 하지만 충격적인 뒷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콩쥐가 잘사는 것을 두고 볼 수 없었던 팥쥐가 콩쥐를 연못에 빠뜨려 죽이고, 귀신이 된 콩쥐가 복수하는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왕자와 결혼함으로써 신분이 높아지고 행복을 찾는 신데렐라 이야기와 달리, <콩쥐팥쥐전>은 ‘억울한 죽음’, ‘귀신이 되어 한을 풂’, ‘다시 태어남’, ‘지옥에 가서 벌을 받음’이라는 우리의 고전적 이야기 요소들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콩쥐팥쥐전> 온작품을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썼습니다. 초등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야기 뒤에 ‘10문 10답’을 두어 <콩쥐팥쥐전>을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온갖 구박과 차별, 그리고 죽음까지도 이겨내고 스스로 행복을 찾아가는 콩쥐의 성장 스토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권순긍
성균관대학교 국문학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영란여자중학교, 경신고등학교 교사를 거쳐 세명대학교 미디어문화학부 교수로 있습니다. 40년 동안 우리 고전소설을 연구해 왔으며 한국고소설학회, 한국고전문학회와 교육문예창작회, 우리말교육현장학회 회장을 지냈습니다. 고등학교 문학교과서 검정심의위원과 대학교육협의회 입학전형 심의위원장을 맡기도 했습니다. 우리의 고전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읽히는 일과 다양한 콘텐츠를 끌어내 연구하고 활용하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고전소설의 풍자와 미학》, 《살아있는 고전문학 교과서 1~3》(공저), 《고전, 그 새로운 이야기》, 《고전소설과 스토리텔링》,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등의 책을 썼으며 《홍길동전》, 《장화홍련전》, 《배비장전》, 《채봉감별곡》 등 고전소설을 쉽게 풀어 펴냈습니다.
목차
머리말
태어난 지 백일 만에 어머니를 잃은 콩쥐
불행의 시작, 배씨와 팥쥐
나무호미로 돌밭 매기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콩쥐를 돕는 직녀와 새떼
잃어버린 꽃신 한 짝
감사의 아내가 된 콩쥐
콩쥐를 연못에 빠뜨려 죽인 팥쥐
반격을 준비하는 콩쥐
다시 살아난 콩쥐
죽어서도 벌을 받는 팥쥐 모녀
콩쥐팥쥐전 10문 10답
1. 왜 이름이 콩쥐와 팥쥐일까요?
2. 왜 계모는 늘 나쁜 사람인가요?
3. 콩쥐는 무슨 일을 해야 했나요?
4. 콩쥐는 어떻게 도움을 받나요?
5. 콩쥐의 꽃신은 어떤 의미를 지녔나요?
6. 콩쥐가 죽어서 변한 ‘연꽃’과 ‘구슬’은 무엇을 뜻하나요?
7. 젓가락 짝이 맞지 않는다는 게 무슨 말인가요?
8. 결말이 너무 끔찍하다고요?
9. 콩쥐 아버지는 무엇을 하고 있었나요?
10. 신데렐라 이야기를 베낀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