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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을 믿어줘
따돌림 없는 교실을 향해, 고래가숨쉬는도서관 2021년 신학기 추천도서, 2021 청소년 북토큰 선정도서
파랑새 | 3-4학년 |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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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파랑새 사과문고 94권. 다섯 편의 이야기 속 주인공들이 모두 같은 반 친구라는 상상에서 시작되었다. <동굴을 믿어줘>는 옴니버스 단편동화집으로, 단편들이 모여 결국 하나의 이야기를 완성한다. 책의 프롤로그와 에필로그에는 주인공들이 다 함께 등장하는데, 에필로그에서 어딘가 달라진 아이들의 관계가 눈에 띈다. 또 중간중간 각 편의 이야기에서 교차 등장하는 인물들을 찾는 재미도 쏠쏠하다.

<동굴을 믿어줘>는 2011년 제3회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해 2014년 제4회 비룡소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우미옥 작가의 작품으로, 우미옥 작가에게서만 볼 수 있는 인물의 섬세한 감정 묘사가 돋보인다. 그림은 <강남 사장님>, <담임 선생님은 AI> 등 수많은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작품을 그린 국민지 작가가 함께 했다.

  출판사 리뷰

*2021 청소년 북토큰 도서 선정*

제4회 '비룡소문학상 대상' 우미옥 작가 신작
단편들이 모여 하나의 이야기가 되는 ‘옴니버스 단편동화집’


《동굴을 믿어줘》는 다섯 편의 이야기 속 주인공들이 모두 같은 반 친구라는 상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동굴을 믿어줘》는 옴니버스 단편동화집으로, 단편들이 모여 결국 하나의 이야기를 완성합니다. 책의 프롤로그와 에필로그에는 주인공들이 다 함께 등장하는데, 에필로그에서 어딘가 달라진 아이들의 관계가 눈에 띕니다. 또 중간중간 각 편의 이야기에서 교차 등장하는 인물들을 찾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동굴을 믿어줘》는 2011년 제3회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해 2014년 제4회 비룡소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우미옥 작가의 신작으로, 우미옥 작가에게서만 볼 수 있는 인물의 섬세한 감정 묘사가 돋보입니다. 그림은 《강남 사장님》 《담임 선생님은 AI》 등 수많은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작품을 그린 국민지 작가가 함께 했습니다.

외계인 관광 안내소에서 아르바이트 해 봤니?
같은 반 여섯 아이들이 펼치는 ‘판타지 SF 소설’


한 달 전쯤 윤성의 동네에 한참 동안 비어 있던 낡은 집으로 수상한 이웃이 이사 옵니다. 그 집에서는 밤낮으로 처음 보는 아이들이 들락날락하는 이상한 풍경이 벌어지고, 이를 수상하게 여긴 윤성은 그 집을 기웃거리다 외계인 관광 가이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됩니다. 알고 보니 수상한 집은 ‘외계인 관광 안내소’였던 것! 외계인은 윤성을 따라다니면서 놀이터를 기괴하게 만들기도 하고, 시간과 공간을 뒤틀어 버리는 등 윤성이 감당할 수 없는 사고를 칩니다. 윤성은 CCTV에 그 모습이 녹화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로 인해 자신이 외계 연구소에 끌려갈까 봐 도망쳐 버리는데……. 민지는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어 ‘기억이 담긴 냄새’를 만드는 가게에 찾아가 점원 언니에게 만들고 싶은 냄새가 있다고 말합니다. 과연 기억이 없는 민지가 아빠 냄새를 만들 수 있을까요? 은따를 당하는 조아가 자꾸만 신경 쓰이는 서연, 마법 나침반으로 인간 복제된 준일, 이혼하는 엄마 아빠의 마음을 되돌리고 싶은 승우까지. 새 학기가 시작되고, 각자의 비밀을 간직한 같은 반 여섯 아이들이 은따인 조아의 동굴에서 만나며 이야기는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따돌림 없는, 은따 없는 교실을 향해
“동굴을 믿는다면 보러 와. 언제든지 환영이야!”


표제작 '동굴을 믿어줘'는 따돌림을 당하던 조아와 그런 조아에게 관심을 갖고 조아를 믿어 준 서연이, 그 둘의 이야기예요. 그리고 조아와 서연이를 믿고 동굴을 찾아간 모두의 이야기이기도 해요. 남쪽 바다 어느 돌섬에서 전학 왔다는 조아는 새로운 학교 친구들과 쉽게 어울리지 못해요. 그러다 봄 소풍 때 혼자 김밥을 먹고 있던 조아에게 서연이 다가와 같이 밥을 먹으며 둘은 이런저런 대화를 나눠요. 학교 뒷산에 동굴이 있고, 그 안에 곰도 살고 있다는 조아의 말 때문이었을까요. 아니면 서연이 함께 다니던 민지, 해주, 보라 무리의 눈치가 보였기 때문일까요? 조아는 어느 순간 서연이 자신을 밀어내는 걸 느끼는데…….
우미옥 작가는 특유의 촘촘한 심리 묘사와 흡인력 있는 사건 전개로 독자를 동굴 한가운데로 끌어들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서로의 다름을 배척하고 따돌리지 않는다면 생각한 것보다 더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날 거라고 속삭이죠. 조아는 왜 서연에게 학교 뒷산 동굴에 대해 말했을까요? 정말로 조아가 동굴을 발견하기는 한 걸까요? 두 소녀의 동굴을 향한 탐험이, 지금 시작됩니다!




아무래도 CCTV에 다 찍혔을까 봐 걱정이 되었다. 젤로는 무선 조종으로 영상을 지웠다고 했지만 믿을 수가 없었다. 젤로는 자기는 CCTV에 절대로 찍히지 않는다고 했다. 당연하다. 몸속이 차가운 젤리로 가득 찬 외계인이니 지구 기계에 걸릴 리 없을 거다. 하지만 난 위험하다. 젤로가 저렇게 말해도 장난꾸러기 일곱 살짜리 말을 어떻게 믿는단 말인가. 나를 골탕 먹이려고 일부러 내 모습만 CCTV에 그대로 남겨 두었을지도 모른다. 외계인 사건에 말려들어서 감옥에 갇힌다거나 외계인 연구소에서 나를 데려간다면 큰일이다.

“방귀 냄새요. 방귀 냄새를 팔게요.”
언니는 웃으며 말해요.
“정말? 너 방귀 냄새를 팔겠다고? 잘 생각해서 결정해. 방귀 냄새를 맡고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던데. 정말 없어져도 상관없겠어?”
“방귀 냄새는 없어져도 상관없어요.”
언니는 크게 웃으며 다시 한 번 물어요.
“하하하, 정말 후회하지 않겠어?”

  작가 소개

지은이 : 우미옥
균형을 잃지 않고 고요하고 깊은 곳을 바라보며 글을 쓰려고 합니다. 2011년 제3회 창비어린이 신인 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했고, 2014년 제4회 비룡소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동안 《두근두근 걱정 대장》 《느티나무 늪에 용이 산다》 《운동장의 등뼈》 《내 친구의 집》 등을 출간했습니다.

  목차

작가의 말 6
프롤로그 12
신비한 나침반 준일이 이야기 17
젤리 외계인 젤로와의 하루 윤성이 이야기 43
아름다운 냄새 가게 민지 이야기 65
방 요정의 바느질 승우 이야기 85
동굴을 믿어줘 서연이와 조아 이야기 107
에필로그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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