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스토리텔링 가치토론 교과서'의 여섯 번째 책으로, 어린이가 많이 이용하는 미디어를 중심으로 핵심 이슈를 다루어, 평소의 미디어 접근 습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하고, 미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돕는 책이다. 각 미디어의 악영향 사례와 좋은 미디어 활용의 예시를 직접적으로 다루고, 일상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바람직한 방법을 알려 주고자 한다.
출판사 리뷰
정의, 정치, 통계, 법, 과학, 미디어 등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가치와 개념을 동화로 알려 주고,
토론 거리를 통해 가치관을 세울 수 있게 하는 〈스토리텔링 가치토론 교과서〉!요즘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학습 능력은 다양한 영역의 지식을 연결 지어 생각하는 융합적인 사고력과, 자신의 생각을 조리 있게 표현하는 논리적 사고력이다. 이 두 가지 능력을 갖추고 있을 때, 아이들은 암기 위주의 ‘가짜 공부’에서 벗어나 스스로 공부 계획을 세우며 여러 정보에 대해 자신만의 생각을 가질 수 있고, 그 견해를 바탕으로 창의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진짜 공부’를 하게 된다. 이를 위해 초등학생 때부터 이런 중요한 자질을 길러 주고자 〈스토리텔링 가치토론 교과서〉 시리즈를 출간하고 있다.
이 시리즈는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추어 주요 가치와 개념에 관해 동화로 알려 주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관련 지식을 쉽게 설명해 아이들에게 관련 지식의 토대를 쌓게 한다. 이뿐만 아니라 각 일화마다 토론 거리 두 가지를 뽑아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이 읽은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의 경험과 주변 사회를 돌아보고 자신만의 뚜렷한 판단과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때 올바른 정치란 무엇인지, 특정 상황에서 어떤 해결 방법이 정의로운지, 법은 어떻게 이용하고 지켜나가야 하는지, 미디어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등 일상생활에서 부딪치는 여러 문제에 대해 스스로 바른 잣대를 세워 결정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이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이다.
텔레비전, 스마트폰부터 웹툰, SNS, 유튜브까지!
미디어에 대한 기본 속성부터 미디어 리터러시(Media Literacy)를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책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미디어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고 있다. 그렇다면 미디어란 무엇일까? 중간이라는 뜻의 미디어(Medium)에서 비롯된 말로, 정보를 어느 한쪽에서 다른 한쪽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매체와 그 내용을 뜻한다. 신문이나 라디오, 텔레비전뿐만 아니라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스마트폰, 웹툰, 유튜브 등도 대표적인 미디어 중 하나이다.
1980~1990년대에 태어난 사람들을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만난 ‘디지털 유목민(Digital Nomad)’이라고 한다면, 2000년 이후에 태어난 사람들은 태어날 때부터 휴대 전화와 인터넷 등 디지털 환경에 노출되어 자연스럽게 디지털 기기를 접한 ‘디지털 원주민(Digital Native)’이라고 한다. 바로 지금을 사는 어린이들은 디지털 시대에서 나고 자라서 미디어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다. 동화 속에서 스마트폰과 유튜브에 관심이 많은 아주, 요일별로 게재되는 모든 웹툰을 섭렵하고 있는 한솔이, 유튜브 운영과 영상 편집을 자유자재로 하는 예솔이의 생활 모습을 보면 요즘 어린이들이 어느 때보다 다양한 미디어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다양한 미디어를 접하는 우리 어린이들이 주체성을 가지고 정보를 이해하는 능력과 더 나아가 미디어를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는 미디어 리터러시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우리가 미디어를 잘 활용하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우리가 미디어에 끌려다니고 있었다!
미디어의 강력한 힘을 실감할 수 있는 책 《어린이를 위한 미디어란 무엇인가》는 아주의 막내 삼촌이자 무명 배우인 ‘나강해’의 드라마 출연이 좌절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몇 번의 좌절을 맛보며 우울한 나날을 보내던 나강해는 우연히 텔레비전 배우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내가 주인공'에서 참가자를 모집한다는 광고를 보고 오디션에 참가하게 되고, 이를 응원하기 위한 조카 팬들은 여러 미디어를 활용해 나강해를 응원한다. 인기 웹툰의 댓글 창에 나강해와 웹툰 캐릭터를 합성한 이미지를 올려 응원하고, 악마의 편집을 당해 사람들에게 오해를 샀던 나강해를 위해 천사의 편집 콘셉트로 유튜브 콘텐츠를 만들어 나강해에 대한 여론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일 등을 통해 세 친구는 비로소 미디어의 힘을 실감한다.
하지만 미디어를 활용하는 여러 과정에서 아주, 예솔, 한솔이는 다양한 문제를 경험하게 된다. 음원 사재기, 악성 댓글, 단톡방에서의 따돌림, 개인 정보 유출, 가짜 뉴스와 같은 문제적 콘텐츠의 양산 등이 인데, 이렇게 미디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해 볼 수 있는 생각거리와 가이드를 제공한다. 우리가 미래에 사용하게 될 미디어를 예측해 보거나,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뒷 광고 문제의 해결 방안 등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문제부터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내용을 담은 웹툰을 표현의 자유로 봐야 할지, 규제가 필요할지 등 찬반으로 나뉘는 토론 거리까지 다양한 형태로 제시하고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제성은
방송 작가와 편집자를 거쳐 동화 작가가 되었고, 새벗문학상과 춘천인형극제 대본공모전에서 수상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 《사춘기 대 갱년기》, 《잔소리 센터》, 《소음 모으는 아파트》, 《단톡방 귀신》,《어쩌다 돈 소동》,《포토샵 여신》 등의 창작 동화와 《춤추는 수건》, 《눈썹 세는 날》 등의 그림책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책 읽는 재미에 흠뻑 빠질 수 있도록 재미있는 이야기를 짓고 싶습니다.
목차
작가의 말
등장인물
응답하라 뉴미디어 _ [우리가 매일 만나고 있는 미디어 세상]
텔레비전에 삼촌이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_ [온 가족을 한곳에 모으는 텔레비전]
박사 캐릭터에는 삼촌이 딱 맞지! _ [클릭하고 스크롤하며 보는 웹툰]
60초 후에 계속됩니다 _ [소비자를 설득하는 미디어의 꽃, 광고]
악마의 편집을 당하다니! _ [듣는 노래를 보는 노래로 바꾼 뮤직비디오]
삼촌 부활 프로젝트 _ [SNS로 소통하며 정보를 나누는 세상]
‘구독’과 ‘좋아요’는 필수 _ [나를 방송하는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