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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5대 수행법 길라잡이
조계종출판사 | 부모님 | 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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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불교는 수행의 종교로 불릴 만큼 수행을 강조한다. 그러나 수행을 실천하고자 하는 많은 불자들은 그 수행방법에 대해 낯설어하고 선뜻 실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불자들이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에서는 『불교 5대 수행법 길라잡이』를 펴낸다.

5대 수행법이란 계율, 간경, 염불, 참선, 보살행 등 다섯 가지 수행을 지칭한다. 즉, 불자라면 당연히 수지해야 할 계율, 한국불교의 전통적인 수행법인 간경, 염불, 참선, 그리고 대승불교의 근간인 보살행을 이른다. 이 책에서는 다섯 가지 수행법을 각 장별로 나누어 상세하게 소개한다.

  출판사 리뷰

재가불자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수행 안내서

불교는 수행의 종교로 불릴 만큼 수행을 강조한다. 그러나 수행을 실천하고자 하는 많은 불자들은 그 수행방법에 대해 낯설어하고 선뜻 실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불자들이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에서는 『불교 5대 수행법 길라잡이』를 펴낸다. 5대 수행법이란 계율, 간경, 염불, 참선, 보살행 등 다섯 가지 수행을 지칭한다. 즉, 불자라면 당연히 수지해야 할 계율, 한국불교의 전통적인 수행법인 간경, 염불, 참선, 그리고 대승불교의 근간인 보살행을 이른다. 이 책에서는 다섯 가지 수행법을 각 장별로 나누어 상세하게 소개한다.

불자들의 실천 덕목을
총망라하여 제시하는 책

불자의 토대가 되는 계율을 ‘오계’라 한다. 재가신자는 삼귀의를 한 뒤 오계를 받아 지녀야 한다. 계율은 자신의 마음과 말, 행동을 부단히 알아차려서 거칠고 그릇된 면을 바로잡고 더 나은 몸과 마음가짐을 유지하게 하며, 번뇌로부터 벗어나 스스로를 자유롭게 하는 수행법이다.
‘간경 수행’은 부처님이 45년간 말씀하신 8만4천 법문이 담긴 경전을 불자들이 바르게 이해하고 부처님처럼 살아갈 첫걸음을 내딛게 해준다. 이 책에서는 일일 수행 점검표 양식을 첨부하여 불자들이 간경 수행 여부를 매일 기록하고 꾸준한 신행을 할 수 있게 했다.
3장에서는 불자들의 ‘염불 수행’을 위한 아미타불 염불, 관세음보살 염불, 지장보살 염불에 대해 소개한다. 자신의 힘으로 도업을 성취하는 자력自力 수행과 아미타 부처님을 비롯한 보살님의 원력에 의지하는 염불인 타력他力 수행의 조화를 강조하며, 칭명염불, 관상염불, 실상염불 등의 방법을 소개한다.
‘참선 수행’에서 불교 명상은 사유와 치유라는 두 기능을 가진다. 사유의 측면에서 불교는 지성 및 합리적 판단력에 따라, 무조건적 믿음이 아니라 이해를 바탕으로 한 믿음을 강조한다. 또 수행을 하면 번뇌로부터 일시적 또는 영원히 벗어나기 때문에 수행은 번뇌의 소멸이라는 치유의 측면을 가진다. 부처님이 가장 강조하신 명상 수행법인 ‘사념처’, 즉 인간이라는 존재에서 발생하는 모든 현상을 관찰하는 명상인 ‘위빠사나’에 대해서도 들여다본다.
부처님이 되겠다는 목표 설정은 ‘보리심’이라 하고, 부처님처럼 살아가는 실천을 ‘대비원력’ 또는 ‘보살행’이라 한다. 보리심은 대승보살의 발원으로 나타나는데 대표적인 발원으로 법회의 마지막에 사부대중이 합송하는 ‘사홍서원’이 있다. 대승불교의 핵심은 일체 중생이 평화와 행복을 완성하기 위해 존재의 실상을 통찰하고, 널리 이웃을 위한 실천을 하는 것이다. 이웃을 사랑하고, 이웃의 고통에 공감하며, 이웃을 위하여 이웃과 함께 나아가는 마음이 자비심이다. 보살의 수행은 중생에 대한 자비심을 바탕으로 끝없는 이타행을 해나가는 것임을 이 책에서는 강조한다.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불자들을 위한 수행법 안내서

『불교 5대 수행법 길라잡이』는 현대사회에 맞는 수행 개념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계율’과 ‘보살행’에서 이 점이 두드러진다. 계율 수행에서 계율의 능동적 확장인 ‘삼취정계’ 개념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오계를 예로 들면, 불살생계 20가지, 불투도계 18가지, 불사음계 17가지, 불망어계 20가지, 불음주계 15가지 등 총 90가지 실천항목을 제시했다. 그리고 계를 어긴 것을 참회하여 청정을 회복하는 포살(재계)을 실천할 것을 권유한다.
또한 ‘보살행’과 관련하여 ‘사회적 보시’와 ‘사회적 실천’ 개념을 통해 사회복지시스템이나 시민운동에 대한 불교적 시각을 살펴본다.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대승 보살은 보살행의 외연을 확장한다. 남을 배려하는 것은 보시, 도덕과 사회법을 준수하는 것은 지계,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용서하는 것은 인욕, 이러한 마음을 꾸준히 지속하는 것은 정진, 바르게 집중하여 행동하는 것을 선정, 이러한 행동을 때와 장소에 맞게 하는 것을 지혜로 볼 수 있다. 사회문제 전체가 보살행의 대상이 되며, 불자들 가운데 종무행정과 포교사업 등을 하는 것 역시 불교의 발전을 위한 보시라 한다. 이러한 보살행을 통해 각양각색의 성향을 가진 대중을 모두 수용할 수 있게 된다.
『불교 5대 수행법 길라잡이』는 각 수행법의 기초적인 부분을 안내하고, 각 주제마다 재가신도들이 할 만한 질문을 던지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제시했다. 이를 통해 주위 사람들과도 의견을 나누며 수행을 이루어나가면 바람직할 것이다. 초심자들이 이 책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수행법을 확인한 뒤 스스로 공부하고, 그 분야의 전문가 스님들을 찾아 더 깊이 있는 수행을 익힐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안내서의 목적이라 할 수 있다.

경전을 읽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바른 견해는 그 사람의 인생을 변화시키기 때문입니다. 바른 견해가 앞장서면, 그 뒤를 바른 사유, 바른 말, 바른 행위, 바른 생계, 바른 노력, 바른 마음챙김, 바른 삼매가 뒤따르게 됩니다. 이처럼 성스러운 팔정도에 입각해서 살아가는 불자들은 말과 행동이 청정하게 바뀝니다. 말과 행동을 청정하게 하는 사람의 인생이 좋은 방향으로 가지 못한다면 그것이 오히려 이상할 것입니다.

초발심수행자는 “공부할 때 일체 망념을 다 쉬어 바깥경계를 돌아보지 않고 다만 스스로 마음을 쉬는 것이다”라고 했듯이, “나”라는 것을 놓아야 합니다. “나”를 놓고 무심이 되면 방거사께서 말하듯이 “다만 스스로 만물에 무심하면 만물이 항상 나를 둘러싸고 있다 하더라도 무엇이 방해가 되리요”라고 했습니다.
이와 같이 한 생각에 바른 신심을 내어 발심이 되면 마치 따스한 봄날에 만물이 소생하듯 자기 마음 가운데 있는 중생들이 스스로 깨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생사 없는 참나를 아는 것입니다. 곧 믿는 것입니다.[知無生死]

불교에는 이와 다른 방식의 명상 수행법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불교와 이웃 종교를 구분하는 기준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것은 바로 ‘관찰 명상’으로서 인간의 지성을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이것을 사념처라고 합니다. 부처님께서 열반을 앞두고 남기신 유훈에서도 위와 같이 당부하셨을 만큼, 사념처는 부처님이 가장 강조하셨던 명상 수행법입니다. 몸(身), 느낌(受), 마음(心), 법(法) 등 네 가지 범주에 대한 마음챙김이기 때문에 사념처라고 하셨습니다. 인간은 정신과 물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물질의 영역이 몸이고, 정신의 영역이 느낌, 마음, 법입니다. 따라서 사념처는 인간이라는 존재에서 발생하는 모든 현상을 관찰하는 명상인 것입니다. 이것을 위빠사나라고도 합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에서는 포교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여러 포교 자료와 방법, 내용 등을 개발하고자 한다. 포교원에서는 표준 우리말 의례 작업을 완성해가는 가운데,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나가면서 이 책의 내용을 보완하여 차후 종단본 의례집을 발간할 예정이다.

  목차

발간사 03
Ⅰ. 계율 수행 04
Ⅱ. 간경 수행 20
Ⅲ. 염불 수행 34
Ⅳ. 참선 수행 54
Ⅴ. 보살행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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