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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들리는 클래식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3-4학년 |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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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인문학이 뭐래? 시리즈 1권. 클래식 음악은 세월이 흘러도 빛을 잃지 않고,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과 늘 함께했다. 이 책에는 비발디에서 거슈인에 이르기까지 음악사에 길이 남은 명곡과 그 곡을 만든 음악가와 작품에 얽힌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시대를 뛰어넘어 사랑받는 클래식 명곡에는 어떤 매력이 있는지, 그 곡에는 작곡가들의 어떤 마음과 사연이 담겨 있는지, 알면 들리는 클래식 음악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출판사 리뷰

천재 음악가들과 세계적인 명곡에 얽힌 이야기 속으로
우리는 일상에서 생각보다 자주 클래식 음악을 접하고 있어요. 꼭 음악회에 가지 않아도 영화나 드라마, 광고 등을 통해 이미 귀에 익은 곡들도 많지요. 그중에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오랜 세월을 거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들도 있습니다.
이 책에는 비발디에서 거슈인에 이르기까지 음악사에 길이 남은 명곡들과 그 곡을 만든 음악가와 작품에 얽힌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세 살에 피아노를 치기 시작하고 다섯 살에 작곡을 시작한 신동 모차르트의 천재성을 보여주는 이야기. 귀가 들리지 않는 가운데서도 불후의 명곡 《합창》을 완성한 베토벤이 연주회에서 청중을 등진 채 박수갈채를 듣지 못하자 청중들이 보내는 뜨거운 환호를 볼 수 있도록 독창자가 그를 객석으로 돌려세운 이야기. 바흐와 베토벤을 존경했던 브람스가 한 곡의 교향곡을 쓰기 위해 20년 넘게 작곡에 힘쓰고 비로소 《제1번 교향곡》을 발표했고 이 때문에 브람스 1번 교향곡은 베토벤 10번 교향곡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는 이야기 등. 천재 음악가들과 세계적인 명곡에 얽힌 아름답고 감동적인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이 이야기들을 통해 아이들은 어렵고 지루하다고 생각하던 클래식을 친근하게 받아들이고, 세계적인 음악가들이 살다 간 시대와 그들의 음악에 깃들어 있는 정신에 대해 깊이 있는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클래식 음악은 지루하고 어렵다고?
아는 만큼 들리는 클래식 음악

클래식은 지루하고 어렵다는 편견에 사로잡히기 쉽습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이 흐르고 시대가 바뀌어도 여전히 사랑받는 클래식 음악에는 그만의 매력이 있습니다.
클래식 음악에는 대체 어떤 매력이 있기에 세월이 흘러도 이처럼 사랑을 받는 걸까요?
클래식은 정교한 음들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멜로디, 심장을 두드리는 리듬과 조화로운 하모니로 깊은 공감을 일으키며 세대에서 세대로 전해져 왔습니다. 클래식 음악은 오늘날 모든 음악의 뿌리로, 재즈, 팝, 대중가요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귀를 즐겁게 하는 온갖 새로운 음악에 큰 영향을 미쳐 왔습니다. 그렇기에 클래식 음악은 오랜 세월이 흘러도 그 빛을 잃지 않고,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과 늘 함께하는 것입니다.
이 책에는 시대를 뛰어넘어 사랑받는 클래식 명곡에는 어떤 매력이 있는지, 그 곡에는 작곡가들의 어떤 마음과 사연이 담겨 있는지, 남다른 음악적 재능과 천재성으로 음악사에 큰 획을 그은 이들의 예술혼과 명곡의 창조 과정을 이야기로 담았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읽고 나면 아이들은 어렵다고 생각한 클래식 음악과 친숙해지고 그들이 남긴 위대한 작품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클래식 음악의 기초 상식
음악가들과 명곡에 얽힌 이야기 중간중간에는 서양 음악사의 흐름을 알려 주는 정보를 담았습니다. 더불어 오케스트라에 등장하는 현악기 · 타악기 · 관악기를 사진으로 보여 주고 각각의 악기가 가진 특징과 그 특징을 음악으로 잘 표현한 대표적인 곡들도 소개합니다. 아이들이 클래식 음악에 한 걸음 더 가까이 가는 데 도움을 주는 기초 상식이 될 것입니다.

“인문학이 뭐래?”
읽다 보면 내 것이 되는 상식과 교양

생각이 깊어지는 좋은 내용도 이야기가 재미있지 않으면 아이들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인문학이 뭐래?〉 시리즈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역사 · 예술 · 과학 · 문학 등 다방면에 상식이 쌓이는 이야기책입니다.

1. 아이들이 ‘인문학’을 어렵게 느끼는 이유는 내용이 지루하거나 딱딱하고, 책 읽기가 상식과 교양을 쌓기 위한 또 하나의 공부로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시리즈는 위대한 음악가와 화가 등 인물이나 사건뿐 아니라, 우리가 자주 쓰는 고사성어, 흔히 인용되는 명언 등에 누구나 알아야 할 교양 상식들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엮었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전해져 온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모아 놓아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2. 이 시리즈는 이야기의 재미뿐 아니라 사실 확인과 역사적 고증에 초점을 두고 실제 있었던 사건들만 다루었으며, 지어낸 이야기나 근거와 출처가 분명하지 않은 이야기, 잘못 전해진 이야기 등은 제외했습니다. 단순히 흥미 위주의 이야기가 아닌, 교양이 될 만한 이야기만을 모았습니다. 단지 재미있기만 하다면 한 번 읽고 마는 에피소드에 그치겠지만, 다루는 내용이 유익하다면 언제든 활용할 수 있는 상식이 될 것입니다.
상식이 풍부한 교양인으로 자라날 우리 아이들을 위한 재미있고도 유익한 교양서 시리즈. 학교에서 수행 과제를 할 때 발표 자료를 찾거나 글을 쓰고 이야깃거리가 필요할 때 찾아보는 책이고, 초등학생부터 십 대 청소년뿐 아니라 어른도 재미있고 유익하게 읽을 수 있어서 두고두고 꺼내 읽고 싶은 책이 될 것입니다.

재미있게 읽는 ‘만만한’ 인문학!

인문학이 뭐래? 시리즈는 글로벌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단순히 지식을 얻는 데 머물지 않고, 세계를 바라보는 더 넓고 깊은 시선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썼습니다.
르네상스의 거장 라파엘로는 “이해한다는 것은 동등해진다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시리즈를 읽으면서 우리가 어렴풋이 알고 있거나 한 번쯤 들어 보았으나 깊이 생각해 보지 않았던 오래된 이야기들을 꼼꼼히 짚어 보며 상식을 쌓고 인식의 지평을 넓히기를 바랍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두고두고 꺼내 읽는 책. 이 시리즈가 그런 책으로 독자들 곁에 머물렀으면 좋겠습니다.




《무반주 첼로 모음곡》은 오늘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발표 당시에는 첼로가 독주 악기로 많이 쓰이지 않았고 곡 자체도 첼로로 연주하기에 지나치게 어렵다는 평가를 받아서 200여 년간 거의 연주되지 않았다. 이 곡이 세상의 빛을 본 것은 열세 살의 어린 소년 카살스 덕분이었다. (…)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은 첼로라는 악기로 표현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담아낸 걸작으로 인정받게 되었으며 첼로 연주자라면 반드시 도전해 보고 싶은 곡으로 손꼽히게 되었다. 20세기 첼로의 거장으로 불린 파블로 카살스 자신은 아흔여섯 살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이 곡을 날마다 연습했다고 한다.

레오폴트는 쉽사리 자리를 뜨지 못했다. 그는 《미제레레》를 다시 듣고 싶었다. 하지만 이 곡은 시스티나 성당의 것으로 악보조차 구할 수 없었다. (…)
“다시 듣고 싶다고요? 여기, 제 머리 속에 악보가 있는데!”
이제 열네 살이 된 소년 모차르트는 아버지의 얘기를 듣더니, 눈을 반짝이며 말했다. 그러고 나서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펜을 들고 방금 전에 들은 《미제레레》의 악보를 오선지에 그렸다.
아버지는 악보를 받아들고도 믿을 수가 없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햇살과나무꾼
세계 곳곳에 묻혀 있는 좋은 작품들을 찾아 우리말로 소개하고 어린이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하는 어린이 책 전문기획실이다. 지금까지 〈안데르센 동화집〉, 〈나니아 연대기〉, 〈시튼 동물기〉,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프린들 주세요》, 〈봄·여름·가을·겨울 자연관찰일기〉 시리즈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옛 물건으로 만나는 우리 문화〉 시리즈, 〈네버랜드 생태탐험〉 시리즈,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 등을 집필했다.

  목차

머리말

다채로운 협주곡의 세계를 연 비발디
클래식 음악의 종류
종교 음악을 하나의 예술로 만든 바흐
바로크 음악의 전성시대를 꽃피운 헨델
서양음악사 1 | 르네상스 음악과 바로크 음악
교향곡으로 마음을 전한 하이든
현악기의 선율
신이 내린 음악 천재, 모차르트
서양음악사 2 | 고전주의 음악
정적 속에서 작곡에 혼신의 힘을 다한 베토벤
타악기의 리듬
가곡의 왕, 슈베르트를 만든 슈베르티아데
관악기의 울림
표제 음악을 발전시킨 베를리오즈
서양음악사 3 | 낭만주의 음악
‘왈츠의 왕’ 슈트라우스 2세의 첫 왈츠곡
희곡을 음악으로 표현한 멘델스존
조국을 사랑한 피아노의 시인, 쇼팽
사랑의 힘으로 피어난 슈만의 음악
한 곡의 교향곡을 20년 넘게 작곡한 브람스
위대한 피아노의 왕, 리스트
꿈과 열정으로 오페라의 새 장을 연 바그너
고독에서 걸작을 길어 올린 드보르자크
서양음악사 4 | 국민주의 음악
혹평을 뛰어넘어 세계 무대에 첫발을 내딛은 차이콥스키
죽은 친구의 그림을 음악으로 살려 낸 무소륵스키
다가오는 죽음에 맞선 말러의 마지막 날들
오케스트라와 지휘자

음악의 새 시대를 연 음악계의 이단아, 드뷔시
실험성과 다양성을 추구한 스트라빈스키
서양음악사 5 | 20세기의 현대 음악
고상한 클래식에 흥겨운 재즈를 접목시킨 거슈윈

그림 · 사진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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